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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시리즈 5) 조지 휫필드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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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휫필드

엄경희 역자

지평서원

2002년 09월 14일 출간

ISBN 9788986681352

품목정보 8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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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서는 무어라 설명하기 오히려 어렵습니다. 독자는 이 일기를 펴서 한두 쪽을 읽다 보면 감히 책을 덮을 수가 없을
정도의 긴장감, 아니 황홀감을 느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조지 휫필드를 쓰시기 위해 어떻게 그를 빚으시고 다루셨는지, 휫필드
는 어떠한 뜨거움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무릎을 꿇었는지, 엄청난 자석의 힘이 독자 여러분을 휫필드의 피땀의 생애 속으로 끌
고 들어갈 것입니다. 죽음을 무릎쓴 그의 복음 전도의 열정이 아마도 독자 여러분을 삼킬 듯할 것입니다.

이 책 후반부에는 두 개의 부록이 실렸는데, 그 하나는 휫필드가 뉴잉글랜드 코넷티컷을 순회 설교차 방문했을 때의 그 지역의
부흥 열풍을 현장감 있게 기록한, 농부이자 목수였던 한 주민의 기록이고, 나머지 하나는 존 웨슬러가 로마서 8장을 본문으로
한 (값없는 은혜)라는 설교에서 그 본문을 "만인 구원론"교리로 잘못 적용했다는 지적과 함께, 오히려 그 본문은 "선택의 교리
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논박한 장문의 편지 전문입니다. 이 교리적 논쟁의 편지는 휫필드의 신학적 입장을 극명하게 드러낼 뿐
아니라 18세기 영국과 북미 일대에서 일었던 부흥의 원동력이 알미니안 교리가 아닌 칼빈주의 교리였다는 사실을 알게 해 주는
한편, 영국 부흥의 기초를 놓은 사람도 사실 존 웨슬레가 아니라 조지 휫필드였음을 알게 해 줍니다. 그를 추종하던 수많은 사람
들에게 휫필드는 "휫필드라는 이름은 사라지게 하라. 다만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했기에 그
는 한 교파나 교단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추천의 글

안녕하세요. 주님의 은혜로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독자분들이 많이 기다리시던 책,『조지 휫필드의 일기』가 출간되었습니
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마음에 합한 휫필드를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이 책을 읽으며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휫필드 또한 그
를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그 자신을 얼마나 헌신적으로 내어놓으며 반응했는지의 기록도 읽게 될 것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
간되는『조지 휫필드의 일기』는 헌신된 그리스도인들로 부흥의 한가운데 있고 싶은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목차

책머리에
휫필드의 1756년 판 자서전의 서문
조지 휫필드의 연대기

제1부 1714-1736년(1-21세)
하나님의 다루심에 관한 "짧은 이야기"

제2부 1736년 6월-1737년 12월(21, 22세)
하나님의 다루심에 관한 "그 후의 이야기"

제3부 1737년 12월 1741년 3월 (22-26세)
조지 휫필드의 일곱 권의 일기

제4부 1744년 8월-1745년 봄(29,30세)
조지 휫필드의 출판되지 않은 일기

제5부 부록

색인
그림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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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휫필드
조지 휫필드는 1741년 12월 16일 영국 글로스터(Gloucester)의 벨 여관에서 여관을 경영하던 토마스 휫필드(Thomas Whitefield) 와 엘리자벳(Elizabeth)을 부모로 하여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죄에 대한 자각을 했고 성령께서 자신에게 감화를 주 고 있음을 느꼈다고 고백한 대목에서,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목사가 되기를 원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큰 그릇"으로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그리고 어머니의 재혼으로 들어온 의붓 아버지의 방만함으로 인해 번창 했던 벨 여관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열다섯 살때 휫필드는 어려워진 여관 일을 돕기 위해 학업을 포기하기도 했지만 1년여 후 에 다시 학교에 나갔고, 17세가 되는 해에 옥스퍼드의 펨브로크 칼리지에 입학하게 됩니다. 여기서 그와 함께 18세기 대부흥을 주도했던 웨슬리를 만나게 됩니다. 연대기는 21세에 회심한 것으로 되어있으나 그 회심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신을 헌신하겠다 는 큰 결심과 전환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이후 그의 생애는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진 것임을 우리는 그의 육필 일기들 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1세에 그는 준목이 되었고 24세 되던 해 1월 14일, 옥스퍼드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소년 시절부터 웅변의 귀재로 일컬어지던 그는 그 웅변력을 그릇으로 하여 뜨거운 영성을 셀 수도 없이 많은 영혼들에게 양식으 로 제공하여 하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그는 23세 때 이후 여러 차례 뉴잉글랜드(미국 동북부 6개주)로 건너가 선교 사역을 감당 하여 고아원을 설립하는 등 빈민 구제에도 크게 힘을 썼습니다. 그는 설교할 강단을 얻지 못하여 주로 순회 노천 설교를 했는 데, 배를 이용하거나 말을 타고 동역자들과 함께 이동했습니다. 25세가 되던 1740년 10월 20일 일기(본문656쪽)에서 읽을 수 있 듯 그는 죠나단 에드워즈를 만난 후 다음 설교지로 이동하다가 말에서 굴러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거듭되는 설교 요청에 일일이 응하다가 건강 또한 급속히 악화되기도 했습니다. 휫필드는 영국과 뉴잉들랜드를 오가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외치는 일에 피땀 을, 아니 생명을 쏟다가 보스톤으로 여행하던 중 엑세터의 여관에서 한밤중에 몰려온 청중에게 마지막으로 설교한 후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쁘게 달려갔습니다. 1770년 9월 30일 주일, 향년 55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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