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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휫필드의 생애와 사역

18세기 영,미 부흥운동의 주역, 탁월한 복음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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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원

킹덤북스

2016년 04월 12일 출간

ISBN 9791158860394

품목정보 152*225mm298p4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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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계시된 진리를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가르치며 선포하기를 마다하지 않은 그의 삶은, 오늘날 화해와 연합이라는 명분으로 진리까지 포기하는 일들이 많은 이 시대에도, 심령이 충분한 울림을 가져다 줄 것이다. 또 그러한 설교자들을 보내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지금의 한국 교회의 강단은 교파를 초월해서 황폐하다 할 정도로 혼탁해졌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이 강단을 휘젓고 다니고 있다. 그 어느 대보다 외국에서 수학하고 높은 학력과 자질을 갖추고 돌아와서 지 교회를 맡아 목회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한국은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신학자들이 많은 나라라고 자랑한다. 그러나 실상은 교회의 세속화와 강단의 비신학화 현상은 도를 넘어가고 있다. 그 결과 우후죽순처럼 일어난 이단들의 유혹에 손쉽게 넘어가는 신자들도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평신도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지도자들도 성경의 가르침에서 이탈되는 경우들이 넘치고 잇다. 외치는 자는 많건만 생명수가 말라버린 사황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강단의 빈곤은 영적 기근을 가속화한다. 비복음적 설교와 진리가 아닌 일리 있는 소리들이 전파되는데도, 이것이 진리인양 착각하고 쉽게 수용한다. 거짓된 가르침 안에 안주해 있다. 개인의 범죄에 대해서는 예리한 칼날을 휘두르려고 안달하지만, 교회의 신학적 퇴보와 타락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있는 현실이다.
윤리 도덕 선포위주의 강단, 주관적인 성경해석 및 올바른 지식을 따르지 않는 신비주의적 강단의 오염을 제거하고, 순전한 복음 선포와 성경의 진리만을 선포하는 강단 사역으로서의 변화를 갈망한다. 단지 사람들이 듣고자 하는 메시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들어야 할 메시지, 인간의 전적 타락과 부패,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중생의 필요성, 칭의와 성화, 그리스도와의 연합, 참된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한 성경에 그 뿌리를 둔 가르침에 더욱 충실한 강단이어야 한다. 그러나 진리의 창구여야 할 강단조차도 성공지상주의에 매몰되어 강단을 흥밋거리 위주의 공연장으로 전락시켜 버리고, 교세확장의 수단 외에 다른 무엇이 아닌 것으로 변조해 버린 상황을 막아내지 못하였다는 자책감을 늘 가지고 있다.
2014년도는 휫필드 목사의 탄생 300주년이 된 해였다. 그를 기념하고 조명하는 목소리는 없었지만, 올해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 정기 세미나에서 기획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그 세미나에서 발표된 글들을 토대로 본 책의 내용들이 집필된 것이다.

- 저자 후기 중에서


목차


서문
저가 후기
추천사

제1부 조지 휫필드의 생애와 사역 활동
제1장 설교자로서의 부르심
제2장 잉글랜드에서의 초기 설교사역
제3장 미국 조지아에서의 첫 번째 사역
제4장 브리스톨에서의 옥외집회: 광부들을 위한 사역
제5장 휫필드의 결혼과 가정 생활
제6장 사역의 위기: 웨슬리와의 분열
제7장 칼빈주의적 메소디즘의 부흥운동(1)
제8장 칼빈주의적 메쏘디즘의 부흥운동(2): 분열과 화해
제9장 휫필드의 초기 미국 사역 전개
제10장 스코틀랜드에서의 사역
제11장 미국으로의 귀환과 부흥운동
제12장 영국에서의 세 번째 사역(1748년 7월 5일~1754년 3월 7일)
제13장 영국에서의 네 번째 사역
제14장 영미에서의 마지막 사역과 죽음

제2부 조지 휫필드의 삶과 경건 및 설교사역의 특성
제15장 준비된 설교자 휫필드: 그의 경건생활과 사역
제16장 설교자로서 휫필드: 그의 설교사역의 특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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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원
서창원은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6학년 때에(1968년) 서울로 올라와 중·고등 및 대학을 서울에서 마쳤다. '하나님의 복음 나팔수가 되라'는 소명에 따라 총신대학에 입학한 지 16년 만에(영국 유학 포함)목사 안수를 받고 모교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 강사로, 겸임교수로 활동하면서 '주님의 신부'인 교회를 목양(22년간 담임 목회)하며 말씀 선포자로 봉사하였다. 그 후 2014년부터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후학들을 지도하다가 2022년 초에 정년 퇴임한 후 현재는 저자가 설립한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 원장(30년간)을 거쳐서 이사장으로(2022년부터), 그리고 GMS소속 교수 명예 선교사로 섬기고 있다. 그는 주님의 보편적 공교회가 이 땅에 견고하게 뿌리내리도록 도서출판과 선교지에서 교수 사역 및 틈틈이 말씀 사역 및 방송(서창원의 신앙일침, 유튜브)으로 선한 싸움 싸우며 달려갈 길 힘써 달리고 있는 하나님의 한 작은 종이다. 서창원의 신앙일침 유튜브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 https://www.youtube.com/@chang7298-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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