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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선교사 맥켄지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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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맥켄지

대한기독교서회

2006년 08월 10일 출간

ISBN 9788951108662

품목정보 160*230mm4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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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행진했던, 구름이 흩어질 것을 의심치 않았고, 비록 정의가 패할지라도,
불의가 승리한다고 꿈꾸지 않았던 사람...
_로버트 브라우닝, 아슬란도

그들이 아니었으면 나의 아버지가 그러한 선교사가 될 수 없었을 두 명의 여인. 내게는 여전히 살아있는 메기 맥켄지에게,
그리고 나에게 생명과 함께 그보다 훨씬 많은 것을 주었던 메리 맥켄지에게 마칩니다._지은이, 헬렌 맥켄지


이 이야기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초기, 40년에 걸쳐 세계 선교에서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를 섬긴 가장 놀라운 사람들 중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제임스 노블 맥켄지는 처음에 지금의 바누아투인 뉴헤브라이즈에 파송되어 일했다. 그는 산토 서쪽 해안의 가장
적대적인 지역으로 갔다.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그곳 해변에 접근하려면 작은 배를 타고 부서지는 파도를 통과해야 한다. 낮에 엎
드리거나 기어서 노구구의 정글을 통과하면 맥켄지가 지었던 집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고,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 그의 첫 아내 메기
의 무덤이 정글에 묻혀 있다. 그가 행했던 전도, 성경 번역, 토착 지도자들의 훈련은 아주 값진 열매를 맺었다.

뉴헤브라이즈에서 15년을 보낸 후, 맥켄지는 한국 선교사로 임명되었고,그곳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지역 교회를 세우고, 한센병
(나병)으로 고통 당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30년 간 영원히 기억될 사역을 담당했다. 그는 일부 사람에게 일제 식민지 당국과의 밀접한
관계로 인해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관계는 독립을 원했던 한국인의 투쟁을 배반한 것이 아니라, 전체 공동체 안에서
가장 따돌림 받고 소외되었던 집단을 위해 어떠한 이득이라도 얻어 보려는 최선의 방책 때문이었다고 볼 수 있다.

호주장로교선교회(훗날 연합교회의 사역이 됨)는 해방신학 이전의 해방의 선교라는 관점에서 한 세기 동안 주로 사회에서 가장 소외
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사역을 수행했다. 한센병자들과 함께 했던 맥켄지의 사역은 이러한 사역을 잘 대변한다.

<머리글 중에서>

목차


머리말
옮긴이의 서문
지은이의 서문
감사의 글
프롤로그

제 1부 스코틀랜드

제 1장 유섬
제 2장 록캐논 유산
제 3장 플록튼 유년기
제 4장 글라스고우에서의 새로운 삶
제 5장 대학과 신학교
제 6장 뉴헤브라이즈 선교사로 임명

제 2부 뉴헤브라이즈(바누아투)

제 7장 노구구의 기독교 전래
제 8장 희어져 추수하게 된 밭
제 9장 첫 열매와 반대
제 10장 대관식과 교회의 성장
제 11장 살해자와 용기
제 12장 평화 만들기
제 13장 일터로 복귀
제 14장 메기의 죽음
제 15장 산토의 문은 닫히고 한국은 열리다

제 3부 한국

제 16장 한국의 소개
제 17장 새로운 시도
제 18장 메리 켈리
제 19장 메리의 첫 번 순회전도 경험
제 20장 진주로 전임
제 21장 특별히 긴 해
제 22장 사역의 모자이크
제 23장 안식년과 산토
제 24장 불가능한 사역의 길
제 25장 스코틀랜드를 거쳐서 한 안식년
제 26장 수확의 소명
제 27장 호수에서의 안식년
제 28장 성공과 행복과 영화로운 시기

제 4부 호주

제 29장 마지막 휴식
제 30장 총회장
제 31장 활동적인 은퇴시기
제 32장 발병 시기
제 33장 맥켄지의 죽음
제 34장 메리의 마지막 시간
제 35장 맥켄지, 인물과 사역


참고문헌

헬렌 맥켄지
제임스 노블 맥켄지 선교사의 딸로서 1913년 부산진에서 태어났다. 헬렌은 1938년 호주 맬버른 대학교에서 의학공부를 끝내고 한국에 선교사로 갈 준비를 마쳤으나,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연기하게 되어 1941년부터 1944년까지 멜버른 소재 퀸 빅토리아 병원에서 근무하였다. 그후 1945년부터 1950년까지 중국에서 의료선교사 로 봉사하다가, 마침내 한국의 부산에서 일신병원을 설립하고 평생을 봉사하였다. (1952-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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