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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바운즈 기도 클래식 6) 기도로 원수를 밟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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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바운즈

배응준 역자

규장

2010년 06월 14일 출간

ISBN 9788960971653

품목정보 128*185mm2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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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실전 기도 수칙

“원수는 당신을 노리고 있다!”
사탄은 당신을 무너뜨리고 낙심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세상 앞에 벌벌 떨지 말고 기도로 원수를 대적하고 제압하라!
100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무릎을 꿇게 한 기도 고전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 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그리스도의 참 제자들은 세상을 포기하고 단념할 것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일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공공연히 갈라놓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상과 사랑 혹은 우정 관계를 맺고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들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원수가 되려 한다면,
세상에 애착을 갖는 죄 말고 다른 죄는 지을 필요가 없다.
그 죄 하나만으로도 하나님의 원수가 되기 때문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적하는 것이다.


‘초판본 영문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적당히 기도하라는 마귀와 타협하지 말고
더욱더 기도로 밀고 나가라!

바운즈 목사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내게 보낸 편지의 몇 구절을 여기에 소개하겠다. 이 구절들이야말로 원수 마귀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영원히 벗어나기 전에 그가 원수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았는지 잘 보여준다.
“나는 기도에 더욱더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진심으로 공감하며 당신을 위
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늘 애정 어린 마음으로 당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위치를 기뻐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괴롭히는 원수에게서 당신을 구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마귀는 천국
으로 향하는 길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귀가 악독한 술수를 쓰면 쓸수록 우리는 천국을 향해 더욱더 전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 많이 기도하십시오. 새벽 4시를 기도의 시간으로 지키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도에 편을 들어주시겠지만, 마귀는 그것에
반대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밀고 나가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이 지나치게 많이 기도하는 일은 없을지 몰라도, 지나치게 적게 기도하는 일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일
반적인 기준에 따라 아침과 밤에만 잠깐 기도하라고 당신에게 타협안을 내놓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그보다 더 잘하지 못한다면 지옥은 우리 같은 사람들로 미어터질 것입니다.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항상 기도하십시오! 언제나 기도하십시오! 더욱더 기뻐하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범사에 감
사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가르침을 받기를, 더 성결해지고 더욱더 경건해지기를 소망한다. 바운즈 목사의 이 책으로 하나님께서
특별한 영광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호머 핫지 Homer W. Hodge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E. M. Bounds Prayer Classics)
주님은 교회가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다(막 11:17). 그렇다면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요즘의 교회는 기도하
는 집이 아니라 ‘공연(公演)하는 곳’이 되었고,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관중(觀衆)이 되었다. 우리의 심령과 교회에 성
령님이 계시지 않는데도 거짓된 평안에 안주하여 부르짖지 않는다. 오늘 우리의 심령의 문, 교회의 문을 열면 마치 냉동고의 문을
열 때와 같은 싸늘한 냉기가 느껴지지 않는가? 이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의 차가운 심령과 교회에 기도의 불을 지펴 성령의
용광로가 펄펄 끓는 곳이 되게 하자! 이에 규장은 역사적으로 그 능력이 검증된 기도의 화부(火夫), 기도의 선지자 ‘E. M. 바운즈 기
도 클래식 시리즈’(총 10권 예정)를 발행하여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의 심장에 기도의 불을 붙이려 한다. 기도의 화염방사기 바운즈
가 당신의 심장을 하늘 불로 타오르는 심장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목차

초판본 영문판 편집자의 글
01 원수를 제대로 알아야 영적 전쟁에 대비할 수 있다
02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원수를 대적하라
03 하늘에 속한 것과 땅에 속한 것은 충돌한다
04 원수의 간교한 속임수에 결코 넘어가지 말라
05 세상 구원이라는 미명 아래 십자가를 저버리지 말라
06 세상과 벗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07 원수의 능력을 압도하는 주님의 약속을 붙들라
08 눈에 보이지 않는 원수의 전략을 미리 파악하라
09 믿음을 굳건히 하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10 영적 여정을 멈추지 말고 푯대를 향해 계속 나아가라
11 기도는 원수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12 그리스도의 군사는 기도의 갑옷을 입고 하나님께 부르짖는다
E.M. 바운즈
E. M. 바운즈(Edward McKendree Bounds)는 1835년 8월 15일 미국 미주리 주 쉘비에서 아버지 토머스 바운즈(Thomas J. Bounds)와 어머니 해티 바운즈(Hatty Bounds) 사이에서 태어났다. 바운즈는 미주리 주의 최연소 변호사로 이름을 떨치다가 1854 ~ 1858년의 대 영성 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목사가 되기로 서약했다. 그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지 5년 만에 폐업하고 센테너리 감리교신학교를 졸업한 후 1859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남북전쟁 당시 최전방에 서서 혼신을 다해 부상병들을 보살피다가 포로생활을 하기도 했다. 석방된 후에는 프랭클린 감리교회와 세인트루이스 교회를 섬겼다. 바운즈는 한평생 설교자들의 성화. 북미 교회의 부흥. 그리스도인들의 거룩함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했고. 1913년 8월 24일 조지아 주 워싱턴에서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으로는 『기도는 강하다』(두란노). 『기도의 위인들』.『기도의 본질』.『기도의 가능성』(이상 생명의말씀사).『기도의 능력』(크리스챤다이제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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