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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도전

우리가 따르기 원하는 것은 진짜 예수인가, 우리가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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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Challenge of Jesus

톰 라이트

홍병룡 역자

성서유니온

2014년 08월 14일 출간

ISBN 9788932510200

품목정보 131*200mm3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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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목: 이 책은 'jesus 코드' 의 개정판도서입니다.
우리가 따르기 원하는 것은
진짜 예수인가,
우리가 만든 예수인가?


복음서의 예수를,
그분이 사셨던 1세기 유대 문화 안에서 엄밀하게 그려 낸 작품!


『예수의 도전』은 『예수와 하나님의 승리』(크리스챤다이제스트)의 내용을 일반 독자를 위해 집약한 책으로, 여덟 장에 걸쳐 다섯
가지 주요한 질문을 다루고 있다. 그는 역사적 예수 연구가 올바른 기독교 이해에 절대적 중요성을 갖고 있으며, 올바른 예수 이해는 1
세기 유대교의 배경 아래(apocalyptic eschatology)에서 볼 때 가장 적합성을 갖는다는 논점을 가지고 이 책을 써내려 갔다. 이 책에
서 라이트는 복음서의 예수를 그분이 사셨던 1세기 유대 문화 안에서 꼼꼼하고 신중하게 그려 냄으로써, 예수의 온전한 모습을 이해하
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21세기 문화 속에서 예수를 따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풍부한 통찰을 준다.


[출판사 리뷰]

“많은 그리스도인은 예수에 관한 사유와 논의에서 엉성하기 짝이 없었고, 그들의 기도 생활과 제자의 삶 역시 이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예수’라는 단어를 말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1세기 팔레스타인 땅을 누볐던 진짜 예수, 히브리서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고 말한 그 예수와 접촉하게 되지는 않는다.”

톰 라이트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에 관한 탐구”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신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고,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아 온 학자다. 또한 학문적 저술과 대중적 저술 모두에서 호평을 받는 저자이기도 하
다. 엄청난 저작 활동 덕분에, 국내에 소개된 것만도 40종이 넘을 정도다. 그중 『신약성서와 하나님의 백성』, 『예수와 하나님의 승
리』,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이상 크리스챤다이제스트)가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에 관한 탐구”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네 번째
책 Paul and the Faithfulness of God도 번역중이다).
『예수의 도전』은 『예수와 하나님의 승리』의 내용을 일반 독자를 위해 집약한 책으로, 여덟 장에 걸쳐 다섯 가지 주요한 질문을 다
루고 있다. 그는 역사적 예수 연구가 올바른 기독교 이해에 절대적 중요성을 갖고 있으며, 올바른 예수 이해는 1세기 유대교의 배경 아
래(apocalyptic eschatology)에서 볼 때 가장 적합성을 갖는다는 논점을 가지고 이 책을 써내려 간다. 이 책에서 라이트는 예수의 하나
님 나라 선포, 예수의 새로운 해석, 예수께서 죽으신 이유와 하나님으로 인정받으시게 된 이유, 부활의 실재성 등을 강력하게 논증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얼마나 강력한 실천적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보여 준다.
이 책은 무엇보다 예수에 관한 논의에서 역사적 진실성을 보존하는 데 집중한다. 라이트는 ‘예수’라는 단어를 말한다고 해서 자동으
로 1세기 팔레스타인 땅을 누볐던 진짜 예수와 접촉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가진 신약성경에 사복음서가 있다고 해서 예수에 관
해 알아야 할 내용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기독교 전통들이 종종 사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상(像)을 근본적으로 오해
해 왔기 때문에, 사복음서가 말하는 바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역사적으로(예수께서 사신 1세기 유대 문화 안에서) 예수를 연구하는 것
이라고 말한다(이 점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역사적’으로 연구하는 라이트에 대해 의혹의 눈초리를 거두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라이트가 상아탑에 갇힌 학자가 아니라 늘 교회를 말씀으로 섬기는 사람이라는 점은 이 책에서도 잘 드러난다. 그는 역사적으
로 예수를 연구한 결과를 진정한 기독교 제자도와, 그리고 예수를 모델과 동기로 삼는 선교와 연결시킨다(예수를 모델과 동기로 삼아
세상을 변화시킬 선교에 대한 관심은 특히 마지막 두 장에 잘 나타난다). 특히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이야기를 시편 42편, 43편과 연결
하여 풀어내는 대목에서는 라이트가 구약과 신약을 통전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탁월한 학자임을 재차 확인케 한다.
우리가 오늘날 ‘포스트모더니티’가 문화의 이정표 역할을 하며 혼란과 도전을 주는 세상을 살고 있지만, 라이트는 예수 그리스도의 메
시지가 이런 문제들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예수에 대해 명료하고 철저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만큼이
나, 그분을 따르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세상, 곧 사랑과 변혁이라는 복음의 메시지를 가지고 영향을 미치도록 부름받은 이 세상에 대해
서도 명료하고 철저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도전한다.

추천의 글

『예수의 도전』은 영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자 톰 라이트가 교회와 세계를 향한 불타는 마음으로 예수에 대한 심오한 연구 내용을 쉽
게 풀어 쓴 책으로, 포스트모더니즘 전통주의라는 기독교의 새로운 흐름을 대변한다. 이러한 흐름은 종교개혁 시대 이후 교회사의 새로
운 정점의 도래를 의미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암흑기가 지나가고 광명의 아침이 동터오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무지의 시대
속에 활보하던 어둠의 세력들과 사상들이 통곡하며 물러갈 새 시대가 가까이 왔다.
_신현우, 총신대 신약학 교수

자신의 방대한 저술에 담긴 핵심 내용을 잘 요약해 담은 이 책에서, 톰 라이트는 ‘역사적 예수’에 대해 어떤 질문을, 어디서부터, 어떻
게, 왜 던져야 할지 일목요연하게 조망해 주었다. 이 책은 2000년을 넘어 지금도 매력적인 역동적 예수를 만나는 단연 최단거리 직선도
로다.
_양희송, 청어람 ARMC 대표

톰 라이트는 역사적 예수 연구에서 소위 ‘제3탐구’(The 3rd Quest)에 속한 학자이며, 슈바이처 라인을 따라 유대종말론적 배경 속에서
예수를 탐구한다. 그의 역사적 예수 탐구는 구약이라는 배경을 밑그림으로 가지고 있기에, 구약과의 연관성 속에서 예수의 모습과 의미
를 이해하려는 의식 있는 독자들의 서재에 반드시 꽂혀야 할 도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문화적, 시간적, 종교적, 공간적 거리로 인해, 현대 독자들은 때로는 무의식적으로 때로는 무비판적으로 자신들의 심상에 나름대로 아
로새겨진 예수상을 지니고 있다. 유대 문헌에 근거한 그의 해박한 지식을 통해 새롭게 제시되는 라이트의 예수상에 적지 않은 독자들
은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앎이란 무비판적 전통들이 성경 앞에서 산산조각 날 때 발생했음을 생각할 때, 이 책을 통해 즐
거운 충격을 경험하게 될 독자들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다.
_이강택,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우리는 신학이 정립해 놓은 예수의 모습이 전부인 양 그 안에서만 예수를 보려 하기에 복음서가 묘사하는 예수의 온전한 모습을 놓칠
때가 많다. 『예수의 도전』은 복음서의 예수를, 그분이 사셨던 1세기 유대 문화 안에서 꼼꼼하고 신중하게 그려 낸다. 이는 예수의 온
전한 모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21세기 문화 속에서 예수를 따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풍부한 통찰을 준
다. 라이트는 이 책에서 자신의 뛰어난 학문적 역량을 대중적 언어로 탁월하게 풀어내 풍성하고 깊은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하지
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나 자신이 이 책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다.
_마이클 고힌, 『성경은 드라마다』 저자

목차

서문 9
1. 예수 연구의 도전 13
2. 하나님 나라의 도전 43
3. 여러 상징의 도전 75
4. 십자가에 달린 메시아 105
5. 예수와 하나님 139
6. 부활절의 도전 185
7. 포스트모던 세계에서 엠마오로 가는 발걸음 221
8. 세상의 빛 259
주 296

톰 라이트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약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이며,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성 공회 사제다. 1948년 잉글랜드 모페스에서 태어난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 엑스터 칼리지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을 공부해 두 번째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성공회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케임브리지 대학교 다우닝 칼리지에서 연구원 겸 교목으로 재직하면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학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후 옥스퍼드로 돌아와 신약학을 가르치면서 우스터 칼리지 교목으로 재직했다. 1994년부터 리치필드에서 지역 주임 사제로, 2000년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참사회 신학자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는 더럼의 주교직을 맡아 7년간 사역하였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세인트메리 칼리지의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학 연구 교수를 지냈고,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 리프 홀의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이자, ‘21세기 C. S. 루이스’라 불릴 정도로 주목받는 변증가이며,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를 통해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신약성경을 풀어냄으로써 대중에게도 사랑받는 저자가 되었다. 저서로는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역사와 종말론』『바울과 그 해석자들』(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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