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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요해 시리즈6)칼빈의 기독교강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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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SUMMARY OF CALVIN'S INSTITUTES

존 칼빈

박혜경 역자

아가페문화사

1998년 09월 07일 출간

ISBN 9788984240308

품목정보 272p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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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크게 오해되고 복음진리가 혼탁하게 되어 가는 우리시대에 칼빈의 기독교 강요는 밝은 빛을 비추어주는 등대와 같다.
아돌프 하르낙이 "기독교의 본질"이란 책을 내어 기독교 복음이 "윤리" 차원으로 내려 앉았고 이같은 기독교의 "도덕화 작업"은
근대와 현대신학의 공통적인 특징이 되었다. 쉴라이에르마허, 릿츌, 그리고 현대의 바르트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의 윤리적 사상화
는 계속되어 왔다. "근대신학과 현대신학은 성질을 같으나 성격이 다르다"는 말은 지당한 것으로 보인다. 근대 이후의 자유주의
신학은 똑같은 오류를 범하여왔다. 바르트가 근대 자유주의를 극복했다는 생각은 부분적으로만 옳지 근본적은로는 그렇지 않다.
한국 교회가 칼빈 주의를 좋아하지만 여전히 칼빈과 칼빈 주의의 커다란 차이점을 분간하지 못하고 있다. 이 차이점을 알고나서
칼빈주의가 이룬 좋은 점을 합쳐서 연구해야 보다 성경적인 신학으로 발전될 것이다. 기독교강요는 성경이 무슨 책인지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말하자면 기독교가 무엇인지 본직적인 해답을 주고 있다.
목회자, 신학자, 평신도 할 것 없이 이 책을 통해서 근본적인 의미에서 "기독교 복음" 이해가 정립 될 수 있다. 교회의 모판은
신학이요, 신학의 기초는 칼빈 강요에서 수립될 수 있다고 믿는다. 기독교강요 요약이 여러 권 출판 되었으나 이번에 편저자가
시도한 것은 될 수 있는대로 칼빈의 말을 그대로 옮겼고, 칼빈의 "복음" 이해에 맞추어 핵십 내용을 발췌하여 요약하였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성경을 바로 깨닫고, "복음"을 옳게 이해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어놓는다.

-1998.3. 편저자 박해경-

목차

제1권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
제2권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구속자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
제3권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방법
제4권 교회
존 칼빈
종교개혁의 완성가. 존 칼빈 (John Calvin. 1509~1564) 그는 천 년 이상 말씀에서 벗어나 왜곡된 길을 걸어가던 교회를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도록 방향을 전환한 종교개혁을 완성시킨 인물이다. 위클리프나 후스 등이 타락한 중세 로마교회의 상부구조에 타격을 가한 종교개혁의 선구적 인물들이라면. 루터는 그 상부 구조물의 잔해를 청산하고 말씀 위에 토대를 둔 새로운 구조물을 짓는 작업을 시작했고. 그 새로운 건물의 완성의 책임은 훌 륭한 건축가인 칼빈에게 맡겨졌다. 칼빈의 예민한 지성은 자신의 사역을 선배들의 업적과 잘 조화되도록 완수하였다. 그는 만대의 교회를 위해 튼실한 신앙의 토대를 물려주었다. 그는 라틴어. 헬라어. 히브리어에 능통했다. 그가 강단에서 설교할 때는 원고 없이 헬라어. 히브리어 성경만을 놓고 설교하였다. 그는 교부신학(敎父神學)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헌에도 정통하여 수사적(修辭的) 표현에 탁월하다. 법학을 전공하여 법리(法理)에 능한 그는 논리 전개 또한 치밀하다. 이런 모든 역량이 그의 설교와 그의 저술들. 즉 《기독교강요》와 주 석과 그의 논문들에서 찬란하게 발휘되었다. 그의 주석에는 성경 본문의 해석 가운데 종교개혁 신앙의 요체들이 잘 스며 있다. 그 이전에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건전한 교리 체 계(《기독교강요》에서 드러난)에 기반한 성경 해석의 전범을 보여준다. 칼빈의 주석에서는 다른 개혁자들에게 볼 수 없는 성령의 역사. 성령의 인도. 성령의 조명에 대한 강조가 많다. 그래서 그는 ‘성령의 신학자’라는 평가까지 들었다. 그는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목회하고 설교하며 저술 활동을 했다. 그의 슬로건은 “주여. 내 심장을 주님께 바칩니다. 신속히 그리고 진실한 마음으로!”이다. 하나님만을 높이기 원하는 그의 자세는 그의 임종의 때에도 드러났다. 그는 자신의 묘비를 세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그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soli Deo Gloria) 돌린 칼빈의 마지막 마침표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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