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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넨베르크 조직신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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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Systematische Theologie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새물결플러스

2017년 01월 25일 출간

ISBN 9791186409916

품목정보 152*225mm7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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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신학의 이정표” _Christianity Today

칼 바르트라는 유럽 신학의 거목에서 세 개의 굵은 가지가 나왔고, 그것은 각각 위르겐 몰트만, 에버하르트 윙엘, 그리고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라고 할 수 있다. 몰트만은 우리에게 비교적 많이 소개되어 있으며, 윙엘은 바르트의 입장을 그다지 수정하지 않았던 반면에, 판넨베르크는 바르트 신학이 지닌 약점을 훌륭하게 개선하는 독자적인 새로운 방법론을 개척했다고 평가된다. 그 결과 그의 조직신학은 차세대 신학을 위한 모범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계시의 역사적 지평을 열었고, 신학과 자연과학 간의 대화에 적극 나섰으며, 신학적 사유를 이성적, 철학적으로 검증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바르트처럼 신학의 출발점에 그리스도교적인 믿음을 특별히 전제하지 않았으며, 다른 종교의 신봉자나 무신론자와 같은 지반에 서서 처음부터 이성적 사유를 통해 조직신학을 구성했다. 하지만 그의 신학의 결과는 그의 이성적 방법론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일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의 기대와는 달리 놀랍게도 세계사의 종말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발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모든 산 자와 죽은 자의 부활이 발생하는 영광의 미래를 증언한다. 판넨베르크의 신학은 최후의 심판 그리고 의인 및 악인의 부활이라는 종말론적 사건의 관점으로부터 세계사를 재구성하는 가장 넓은 의미에서의 보편사 신학이다. 독자들은 그의 조직신학 제1권에서 이와 같은 판넨베르크의 신학 방법론을 확인하고 감탄하게 될 것이며, 제4장 계시론, 제5장 삼위일체론, 제5장 하나님의 속성론에서는 그의 철학적, 이성적 사유가 어떻게 그리스도교 교리의 가장 깊은 비밀을 증언하기에 이르는지의 과정을 놀라움과 함께 관찰하게 될 것이다. 한 마디로 판넨베르크의 사유는 이성적 자유주의로 시작해서 성서적 복음주의로 끝난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신학은 타종교인은 물론 무신론자들과도 대화할 수 있는 설득력을 갖고 있으며, 급변하는 21세기 학문의 다원주의적 상황 안에서도 그리스도교 진리를 가장 합리적으로 변증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 그의 생애 후기에 10년 이상의 숙고와 연구를 통해 저술된 <조직신학>은 단번에 신학의 고전의 반열에 올랐으며, 20세기 신학이라는 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복해야 할 필독서다.


추천의 글


판넨베르크는 그의 “역사의 신학”을 통해 기독교 신앙 및 신학의 역사적 전망과 책임을 강조했던 현대 개신교신학의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생애 후기에 출간된 『조직신학』 전 3권은 20세기 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만 하는 거대한 산과 같은 존재다.
_김균진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이처럼 탁월한 신학 서적을 모국어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전 세대 한국 신학자나 목회자, 신학생이 누리지 못한 엄청난 특혜가 아닐 수 없다.
_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20세기 신학을 결산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진보신학을 탐구하는 이들은 물론이고 그와 입장을 달리하는 나 같은 보수 신학도들도 필히 넘어야 할 신학적 고봉을 이룬 작품이다.
_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판넨베르크는 루터 신학의 전통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신학적 주제를 그 역사적 문맥에서 파악하는 일에 관심을 집중한 연후에 오늘의 역사적인 맥락과의 깊은 연관성을 붙잡고 집요하게 신학적인 의미를 찾아 나선 신학자다 .
_유태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20세기의 가장 탁월한 교의학 저술인 판넨베르크의 『조직신학』 한국어 번역판이 새물결플러스에서 출간된 것은 한국 신학계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념비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_윤철호 장로회신학대학교

판넨베르크는 그의 『조직신학』에서 신학의 기독교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자신의 신학을 “교부신학”과 “신학사” 그리고 자기 당대 “성경신학”의 토대 위에 정초시키기를 원했고, 기독교 진리의 객관성과 합리성 및 학문성을 변증하기 위하여 철학사의 수많은 거장들뿐만 아니라 자기 당대의 자연과학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대결하고 있다.
_이동영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20세기를 대표하는 신학자로서 빼놓을 수 없는 판넨베르크의 『조직신학』은 그의 신학적 절정기를 넘어 완숙기에 10년 이상의 연구와 숙고를 거쳐 완성된 저술로서 단번에 신학의 고전에까지 올랐다.
_이오갑 케이씨대학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이 은총의 계절에 우리가 루터와 함께 읽어야 할 판넨베르크의 역작을 소개한
역자들의 노고와 출판사의 혜안에 큰 박수를 보낸다 .
_장윤재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부

21세기 한국 신학계와 목회 현장에 새로운 도전과 쇄신의 기회를 제공하는 귀한 책이 나왔다. 신학도와 목회자들이 이 책을 정독함으로 얻을 수 있는 수확이 상당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
_전영호 미국 세인트폴 신학교

판넨베르크의 지적인 명료함과 원숙한 열정은 조직신학 전집에 종합적으로 응축되어 있다. 실로 신의 지혜와 세계의 지식을 서로 방대하게 링크한 20세기 신학의 위대한 사색이다. 그는 이미 신학의 전설이 되었다.
_전철 한신대학교

판넨베르크는 언제나 최고의 성서학적 연구와 풍부한 신학적 전통, 근대 과학의 관심사를 하나로 통일한다. 신학적인 입장 차이를 넘어서 모든 신학자에게 도전을 주고 관심을 불러일으킬 걸작이다.
스탠리 그렌츠

그의 신학에 동의하지 않는 자라 할지라도 그의 방대한 지식, 설득력 있는 건설적인 제안 그리고 전통에 대한 새로운 관심에 경의를 표하게 될 것이다.
_미로슬라브 볼프

목차


독일어 개정판 편집자 서문
머리말

제1장 조직신학의 주제인 그리스도교 교리의 진리 문제
1. 신학
2. 교의의 진리
3. 조직신학으로서의 교의학
4. 교의학 “서론”(프로레고메나)의 전개와 그것의 문제점
5. 조직신학의 주제인 그리스도교 교리의 진리 문제

제2장 하나님 개념과 그 진리성의 질문
1. “하나님”이라는 말
2. 자연적인 하나님 인식과 “자연신학”
3. 자연신학의 신 존재 증명과 그에 대한 철학적 비판
4. 자연신학에 대한 신학적 비판
5.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자연적인” 앎

제3장 종교의 경험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현실성과 신들의 현실성
1. 종교 개념과 그것의 신학 안에서의 기능
a) 종교와 하나님 인식
b) 종교 개념, 종교들의 다양성, 그리스도교의 “절대성”
2. 종교의 인간학적인 본질과 신학적인 본질
3. 종교가 진리인지의 질문, 그리고 종교사
4. (하나님과의) 종교적 관계

제4장 하나님의 계시
1. 계시 개념의 신학적 기능
2. 성서적인 계시 표상들의 다층성
3. 신학사에서 나타나는 계시 개념의 기능
4. 역사로서의 계시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계시

제5장 삼위일체 하나님
1. 예수의 아버지 하나님과 삼위일체론의 기원
2. 교의학의 구조 안에서 삼위일체론의 위치 정하기,
그리고 삼위일체론적 진술들의 근거 찾기
3. 신적인 위격들의 구분성과 단일성
a) 출발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생한 하나님의 계시, 그리고 삼위일체론의 전통적인 용어
b) 삼위일체 관계의 구체적 형태들로서의 아버지, 아들, 영의 상호 자기 구분
c) 세 위격들, 그러나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
4. 하나님의 역사로서의 세계, 그리고 신적 본질의 단일성

제6장 신적 본질의 단일성과 속성들
1. 하나님의 높으심, 그리고 하나님 진술에 대한 이성적 해명의 과제
2. 하나님의 본질과 현존재의 구분
3.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들, 그리고 행위 개념을 통한 양자의 결합
4. 하나님의 영성(정신성), 그분의 앎과 의지
5. 신적인 행위의 개념, 그리고 하나님의 속성론의 구조
6. 하나님의 무한성: 그분의 거룩하심, 영원성, 전능, 편재
a) 하나님의 무한성과 거룩성
b) 하나님의 영원성
c) 하나님의 편재와 전능하심
7. 하나님의 사랑
a) 사랑과 삼위일체
b) 신적 사랑의 속성들
c) 하나님의 단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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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판넨베르크 조직신학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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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1928년생. 루터교 신학자. 독일 슈테틴(현재는 폴란드의 슈테친)에서 태어났다. 1947년부터 베를린 대
학교,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바젤 대학교 등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1953년 하이델베르크 대학
교에서 둔스 스코투스의 예정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고대부터 중세까지 이르는 유비 개념의 역사를 연구한 논문으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부퍼탈 대학교, 마인츠 대학교를 거쳐 1968년 뮌헨 대학교 교수가 되었으며 은퇴할 때까지 그곳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다. 그 외에도 시카고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 방문 교수로 활동했으며 글래스고 대학교, 맨체스터 대학교, 세인트앤드류스 대학교 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
회일치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랜기간 교회일치운동연구소의 소장, 세계교회협의회의 신앙과 직제 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의 대화를 이끌었다. 조직신학, 인간학, 종교신학, 종교와 과학의 대화 등 다방면에 걸쳐 방대한 저술을 발표했으며 특히 3권으로 이루어진 『조직신학』Systematische Theologie은 20세기 후반 신학계를 대표하는 저서로 꼽힌다. 2014년 세상을 떠나자 신학자 칼 브라텐은 그를 기리며 말했다. “판넨베르크는 내가 알고 공부한 신학자들 중 가장 완전한 의미에서 신학자였다.” 주요 저서로 『조직신학 1~3』(새물결플러스), 『인간이란 무엇인가?』Was ist der Mensch?(쿰란), 『신학과 철학』Theologie und Philosophie(종문화사), 『조직신학의 근본 물음들』Grundfragen systematischer Theologie, 『학문이론과
신학』Wissenschaftstheorie und Theologi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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