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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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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08년 06월 20일 출간

ISBN 9788932840512

품목정보 137*210*12mm216p2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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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 대한 궁극적 해답은 십자가의 용서다!


죽음, 잔혹함, 테러 이야기가 날마다 우리를 놀라게 한다. ‘악의 축’이라는 말이 세상에 퍼져 있고, 삶의 모든 측면에 악이 침투해 들어왔다. 따라서 이제 우리가 늘 던지는 하나님과 악의 본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그럴싸한 가벼운 대답이 아닌, 성숙하고 심오한 신학적 대답이 필요하다.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는 톰 라이트가 이러한 문제에 대한 묵상을 기초로 2003년 전반기에 자신이 사역하던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행한 다섯 차례 강연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해결할 수 없는 철학적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에 기초하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탄생할 하나님의 새로운 표지들을 ‘이 악한 시대’ 한가운데로 가져옴으로써, 고통으로 가득 찬 세상에 사랑의 하나님이 존재할 수 있는가라는 불신자들의 의심을 풀어낸다. 톰 라이트의 세밀한 학문성과 읽기 쉬운 문체가 잘 결합된 이 책은, 결코 당황하게 하는 질문을 회피하거나 다루기 꺼려지는 문제를 덮어두지 않고, 악의 문제에 대해 의미 있는 응답을 찾아나가며 새롭고 놀라운 관점을 제시한다.


특징

- 고통이나 악과 같은 까다로운 질문을 피하지 않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 악이라는 중대한 이슈에 대한 유용한 입문서로 손색없다.

- 저자의 강연을 듣는 듯한 편안한 문체로 다가온다.


독자 대상

-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와 신학생

- 하나님이 여전히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가에 대한 답을 찾는 이들


목차


서문


1. ‘악’은 아직도 말하기 꺼려지는 단어다: 새로운 악의 문제

들어가는 말

새로운 악의 문제

새로운 허무주의: 포스트모더니티

악에 대한 섬세한 관점을 찾아서

나오는 말


2. 하나님은 무엇을 하실 수 있는가?: 불의한 세계, 정의로운 하나님?

들어가는 말

축복의 갱신

해결책이 되는 백성, 문제를 일으키는 백성

나의 종 이스라엘, 나의 종 욥

나오는 말


3. 악,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하나님 들어가는 말

들어가는 말

복음서 다시 읽기

악을 처리하시는 예수

악의 정복에 대한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관점

결과들: 속죄와 악의 문제


4. 악이 없어진 세상: 해방된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들어가는 말

막간: 권세들에게 대해 이름 붙이기

악이 사라진 세계

중간 단계의 과제들

상상력 기르기

나오는 말


5. 악에서 구하옵소서: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기

들어가는 말

악에 대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

현재 삶에서의 용서

나오는 말


역자 후기

인명 및 주제 색인

성경별 주제 색인


추천의글


“톰 라이트는, 우리가 아직은 악의 문제를 제대로 해명할 수 없다고 말한다. 대신에 하나님이 악을 정복하기 위해 일하시는 이야기, 곧 십자가에서 바닥을 치고선 새 희망으로 솟아오르는 이야기를 새로이 들려준다. 이를 통해 그는 악에 대한 성경의 (불완전한?) ‘해명’을, 우리가 이해하고 상상하고 용서를 통해 실천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놓는다. 그런 점에서 톰 라이트의 화법은 ‘누가 내 이웃인가?’라는 추상적 물음을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는 실천적 요구로 돌려놓는 예수님의 화법을 닮았다.”

- 권연경, 안양대 신약학 교수


“이 책은 악에 대한 하나님의 대응 방식을 명쾌하게 풀어주는 걸작이다. 저자는 욥기, 시편, 이사야, 다니엘 그리고 복음서와 초대교회를 드라마처럼 펼쳐가며 악의 근원을 파헤치는 동시에 이를 처리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을 설득력 있게 묘사한다. 나아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악을 철저하게 심판하신 후 용서와 포용을 보이신 것처럼, 독자들에게 과감하게 악에게 악의 이름을 붙일 것과 용서와 관용을 촉구한다. 이 땅에 하나님의 진정한 공의와 샬롬이 편만하기를 바라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다.”

- 김성수, 고신대 총장


“구약과 신약의 주석을 근거로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통찰력으로 악의 문제를 다루는 라이트의 책은 적은 분량에도 그야말로 압권이라 아니 할 수 없다. 교회는 악이 그저 불신자의 문제에 불과한 것처럼 치부했지만, 이 책은 세상과 기독교 안에 여전히 남아 있는 악의 문제에 대한 탁월한 분석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 김지찬, 총신대 구약학 교수


“이 책의 중심 주장은 우리가 악의 문제를 피조세계를 떠나서가 아니라 피조세계 안에서 직면해야 한다는 것이며, 그 드라마에 사람이 맡은 역할이 있으며, 그 역할은 또한 진정한 인간이 되는 것의 의미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고난은 영원한 수수께끼가 되어야 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이 세계라는 실재와 하나님의 목적이라는 구조물 속의 하나의 기둥이다. 이 책은 악이라는 인간 실존의 커다란 이슈에 대한 매우 유용한 입문서다.”

- 라민 사네, 예일대학교 역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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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약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이며,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성 공회 사제다. 1948년 잉글랜드 모페스에서 태어난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 엑스터 칼리지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을 공부해 두 번째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성공회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케임브리지 대학교 다우닝 칼리지에서 연구원 겸 교목으로 재직하면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학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후 옥스퍼드로 돌아와 신약학을 가르치면서 우스터 칼리지 교목으로 재직했다. 1994년부터 리치필드에서 지역 주임 사제로, 2000년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참사회 신학자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는 더럼의 주교직을 맡아 7년간 사역하였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세인트메리 칼리지의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학 연구 교수를 지냈고,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 리프 홀의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이자, ‘21세기 C. S. 루이스’라 불릴 정도로 주목받는 변증가이며,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를 통해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신약성경을 풀어냄으로써 대중에게도 사랑받는 저자가 되었다. 저서로는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역사와 종말론』『바울과 그 해석자들』(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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