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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믿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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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종

베드로서원

2025년 05월 22일 출간

ISBN 9791191921373

품목정보 130*190*15mm256p28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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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예수는 단순하게 믿는 게 제일 좋은 거 아닌가요?”

 “단순하게 믿는 게 어떤 건데요?”

 “그냥 믿는 거죠. 이것, 저것 따질 것 없잖아요.”

 “뭘 믿는데요?”

 “예수님을 믿죠. 하나님도 믿고요.”

 “예수님이 어떤 분인데요?”

 “그걸 왜 따져요. 그냥 믿는데…”

예전에 어떤 분과 주고받은 대화 내용입니다. 비단 그때만이 아닙니다. 교리라는 말만 들으면 질겁하는 교인을 한두 번 본 게 아닙니다. 심지어 그런 것을 따지지 말고 그냥 믿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 양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믿음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믿음이려면 믿는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가 믿는 대상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한 채 무조건 믿는다는 말이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일단 객관적이어야 합니다. 자기 혼자 열심 내기 이전에 자기가 열심 내는 대상을 알아야 합니다. 이게 안 되면 신앙을 자가 발전하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기도를 분별의 문제가 아닌 열심의 문제로 생각하는 것이 대표적인 오류입니다. 하나님은 전혀 관심이 없는 문제에 자기 혼자 바락바락 악을 쓰며 “믿습니다!”를 연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안타까움이 전부터 있던 차에 <아는 사람 믿는 사람>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늘 쓰는 용어인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교회, 구원, 예배, 믿음, 기도, 주일을 나름대로 쉽고 깊게 설명했습니다. 또 권말 부록으로 절기를 다뤘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요체가 구원인데 대부분의 교회에서 구원과 무관하게 절기를 지키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흔히 추수감사주일을 1년 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날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성경에 없습니다.

모쪼록 이 책이 우리 신앙을 객관적으로 정립하는 데 한 조각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하늘교회 목사 강 학 종



목차


추천사

머리말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교회

구원

예배

믿음

기도

주일

권말 부록 - 절기



추천의글


이제 모든 교회 새가족 교육은 바로 <아는 사람 믿는 사람>으로 하면 됩니다.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고 싶은 성도, 신앙 기초를 다시 놓고 싶으신 교인, 성도들의 신앙을 반석 위에 세우고 싶으신 목회자! 전 교인이 함께 읽고 나누면,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와 성도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리라 확신합니다.

강인구_사능교회 담임목사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한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신앙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기존의 신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 신앙과 삶의 성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신학생들은 조직신학의 기초와 뼈대를 세울 수 있습니다. 목회자들에게는 훌륭한 제자훈련 교재가 될 수 있습니다.

김관혁_예수기쁨의교회 담임목사


믿음의 씨앗을 뿌리고 싶은 이에게, 뿌리 내린 신앙을 더욱 견고히 하고 싶은 이에게, 그리고 무뎌진 마음에 다시 불을 지피고 싶은 이에게, 이 책은 한 권의 등불이 되어 줄 것입니다.

김영한_품는교회 담임목사, Next세대Ministry 대표


이 책은 칭의되고 성화하고 영화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입니다. 옆에 두고 어려울 때마다 읽으면 지혜와 명철을 얻을 수 있고, 힘과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김한중_늘사랑교회 장로


성경을 알고 싶고, 성경과 관련된 책을 읽고 싶은데 무엇을 읽어야 될지 모르는 분, 말씀을 쉽게 이해하고 깊이 있게 마음에 새기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예원_순복음새엘림교회 전도사


이 책은 신앙의 여정을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믿음의 기초를 세우는 길잡이가 되고, 더 깊이 있는 신앙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사려 깊은 통찰과 도전을 제공합니다. 아는 사람에서 믿는 사람으로, 더 나아가 행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장순홍_소망의교회 담임목사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교회, 구원, 믿음, 기도, 주일 등 그리스도인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저자는 예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수많은 예화와 인용을 들어가며 이 무거운 주제들을 쉽게 설명해 나갑니다. 이 책은 주제를 다루어 가며 그리스도인의 삶의 궁극적 목적을 분명히 알게 하고 그리스도인마다 삶의 자리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짐하게 합니다.

전병래_기독교 칼럼<아침 단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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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종
그는 무신경한 사람이다. 계절 변화에도 무감각하고 패션 감각도 없다. 남들이 다 긴팔을 입은 것을 확인한 다음에 긴팔로 갈아입고, 남들이 다 반팔을 입은 것을 확인한 다음에 반팔로 갈아입는다. 옷을 입을 때는 항상 제일 바깥에 걸린 옷을 입는다. 제일 바깥에 걸린 옷은 어제 입은 옷이다. 한번 입기 시작하면 빨 때까지 같은 옷을 입는다. 그의 무딘 입맛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가 있다. 저녁 식탁에서 아내한테 물었다. "이거 돼지고기예요, 소고기예요?" 아내가 대답했다. "닭고기예요." 그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은 가까운 곳에 있는 반찬이다. 말 그대로 아무거나 먹는다. 먹고 배부르면 그걸로 만족한다. 할 줄 아는 것도 없다. 전구가 나가면 아내가 바꾸고 스마트폰 조작은 딸이 한다. 매사에 그렇게 맹할 수가 없다. 그런데 성경만 펼치면 이내 다른 사람이 된다. 그에게는 희한한 재주가 있다. 어려운 내용을 어렵게 설명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한다. 쉬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것도 그렇다. 그런데 그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재주가 있다. 그래서 그의 설교를 듣다 보면 하늘 높은 곳에 있는 줄로만 알았던 성경 말씀이 언제나 바로 옆에 있는 이야기가 되어 다가온다. 그런 그에게서 세상 발랄하고 총명한 딸이 나왔다는 사실은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르다가도 알 법한 신비다. 그 신비는 이 책을 보면 유쾌하게 풀린다. 그 딸이 아빠에 대해 '어쩌다 총명, 주로 멍청, 대개는 바보'라고 소개하는 이유가 우선 '납득'이 된다. 딸의 출생부터 성장하는 과정과 '이젠 아빠 구박만 말고 네 바람대로 믿음 있고 키도 큰 사윗감 데려오는 실력 발휘해보라!' 반격한다는 요즘 이야기까지 솔직하고 발랄하게 쓴 탓이다. 딸이 자라온 세월에서 그가 보고 느낀 것은 하나님 앞에 선 우리 모두의 모습이기도 했다. 비교 불가의 딸 바보인 동시에 예수에 대해서도 바보이기를 자처하는 그는 이 책이 신앙을 돌아보는 실마리가 되고, 신앙 초보자와 불신자에게까지 웃음과 기쁨을 주기 교인들이 그에게 붙인 별명이 있습니다. 바로 '루틴대마왕'입니다. 그런 별명처럼 그의 일상은 늘 똑같습니다. 아침에 헬스장에 들렀다가 출근해서는 하루 종일 모니터와 씨름합니다. 그가 정한 퇴근 시간은 9시입니다. 그저께도 그랬고,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습니다. 누군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설교 준비 어떻게 하세요?" "모니터 째려봅니다." "모니터 째려보면 원고가 나옵니까?" "나올 때까지 째려봅니다." 이런 그의 일상에 따라 제법 여러 권의 책을 썼는데 그의 책들은 전부 설명은 쉬운데 내용에는 깊이가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하늘에 닿는 기도, 쉽게 보는 어려운 성막, 쉽게 보는 어려운 레위기, 쉽게 보는 어려운 요한계시록1, 2, 이스라엘 왕조실록, 이스라엘 사사실록, 허락하신 새땅, 하루 한 말씀, 거룩한 에로스 아가, 잃어버린 400년, 딸 바보 예수 바보, Let's Go 히브리서, Let's Go 로마서 상 하, Let's Go 마가복음, Let's Go 에베소서, Let's Go 야고보서, Let's Go 요한계시록, Let's Go 빌립보서가 다 그렇습니다. '딸 바보 예수 바보'를 쓰고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했고 지금은 <기독공보>의 필진으로 쉽게 읽는 신구약중간사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가족으로는 아내(이현주)와 딸(강수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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