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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원본 번역판) 기독교 강요 1

라틴어 원본 번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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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Instisutio Christianae Religio

존 칼빈

고영민 역자

기독교문사

2006년 08월 22일 출간

ISBN 8946619740

품목정보 160*230mm45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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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공허, 흑암의 깊은 위에 태초의 빛이 비추었듯이 교권과 형식, 부패로 뒤덮인 중세 유럽의 잿빛 하늘을 환하게 밝힌 종교
개혁의 위대한 영웅이 혜성처럼 나타났다. 그가 곧 27세에 불멸의 기독교 역작 <기독교강요>를 쓴 존 칼빈이다. 필립 샤프는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과 그 작품으로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꼽았다. 어거스틴이 바울 교리를 신학적으로 체계화한 교부라면 아퀴나스는 어거스틴의 신학을 아리스토텔레스의 개념
으로 해석한 스콜라 신학자이며, 칼빈은 아퀴나스의 신학 영역을 과감히 탈피하여 어거스티의 교의들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 연구
결과를 특수하게 적용한 신학자요 목회자요 저술가요 또한 교회 정치가다.

<기독교 강요>는 세계 출판 사상 최대의 걸작으로 꼽히는 뉴턴의 <원리>와 칸트의 <비판>에 비견할 만한, 오히려 그것들을 훨씬
뛰어넘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서, 성경의 본래 의미에 가장 정확하고 충실하게 접근해 있다는 프로테스탄트 개혁파 신학의 기초가
되고 있다. <기독교 강요>는 기독교 신학의 전 영역을 포괄적으로 다루었는데, 그 주제는 사도신경의 순서를 따르고 있다. 즉
성부 하나님(제 1권)과 성자 하나님(제 2권), 성령 하나님(제 3권)에 대한 지식과 교회와 교회 정치, 성례 및 세속 통치자의 직분
(제 4권)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기독교 강요>의 중심 사상은 하남디로 "위대하신 하나님"이다. 칼빈은 하나님 제일주의,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나님의 영광
등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이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전적으로 무능한 죄인이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는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의인이다.

<기독교 강요>와 프로테스탄트 신학은 불가분리적인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왜냐하면 후자는 전적으로 전자에 기초하고 전자는
후자를 포괄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기독교의 신앙과 신학도 <기독교 강요>를 떠나서는 쉽게 이해되거나
적절하게 논의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기독교 강요>는 신학대전일 뿐만 아니라
경건과 신앙, 목회대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 <기독교 강요>는 조직신학, 주경신학, 역사신학, 목회신학 전체를 포괄하고
아우르는 종합신학인 것이다.

<역자의 말에서>

■ 이 번역본의 특징

1. 이 책은 《기독교 강요》 라틴어판(Institutio Christianae Religionis)을 원본으로 삼아 축어적(ad verbum)으로 번역했다.
2. 해석이 부자연스럽거나 난해할 때는 의역(liber redditus)을 했다. 여러 해석 가능성이 있을 때는 불어역(1560년), 독어역(Weber),
영어역(Allen, Beveridge, Battles), 일어역(中山, 渡邊) 등을 참조했다.
3.《기독교 강요》가 출판된 연도에 따라 증보된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영어 소문자(abcde)로 표시했다.
4. 본문의 내용을 보다 더 정확하고 의미 깊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라틴어 원문을 괄호 안에 첨가했다.
5. 전체 내용의 윤곽을 손쉽게 파악하기 위해 라틴어 본문에 없는 제목들을 각 장과 절에 붙였다.
6. 본문의 주(註)는 본문의 내용과 문맥, 단어 등의 뜻을 보충적으로 설명해 주기 위해 발췌하여 수록했다.


목차

역자의 말
기독교 강요 번역본
약어표
일러두기
기독교 강요의 변화와 중보
내용의 연관성
기도굑 강요 총론
존 칼빈이 독자에게 드리는 글
"기독교 강요"의 주제(1560년 불어판으로부터)
프랑스 왕 프랑시스 1세에게 드리는 헌사

제 1권 창조주 하나님에 관한 지식

제 1장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우리 자신에 대한 지식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이 두 지식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가?

제 2장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무엇이며, 또 이 지식은 어떤 목적을 지니고 있는가?

제 3장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본성적인 인간의 마음속에 심겨있다.

제 4장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무지와 악의로 말미암아 질식되거나 부패되어 있다

제 5장 하나님에 관한 지식은 우주 창조와그 지속적인 통치에서 빛을 발한다

제 6장 창조주 하나님께로 나아오려는 자는 성경을 그 안내자와 교사로 삼아야 한다

제 7장 성경은 성령의 증거에 의해 확증되어야 한다. 단지 이를 통해서만 성경은 그 절대적인
권위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신빙성이 교회의 판단에 따라 결정 된다는 것은실로 하나님
을 모독하는 엄청난 죄악이 아닐 수 없다

제 8장 인간 이성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성경의 신빙성을 증명할 수 있는 확고한 증거들이 충분히 있다

제 9장 성경을 배격하고 직접 계시에 이르려고 하는 광신자들은 모든 경건의 원리를 파괴하고 있다

제 10장 성경은 이교도들의 모든 신을 능가하는 참 하나님만을 제시해 줌으로써 모든 미신을
올바르게 고쳐준다

제 11장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잇는 형상으로 생각하는 것은 경건치 못한 일이다. 또한 우상을 만들어
세워놓는 자마다 참되신 하나님을 반역하고 있는 것이다

제 12장 하나님은 우상들과 구별되시며 이로 말미암아 오직 유일하게 존경을 받으신다

제 13장 성경은 태초부터 삼위를 지니신 하나님의 한 본질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제 14장 성경은 우주와 만물 창조에 있어서도 분명한 표지들에 의해 한 하나님과
거짓 신들을 구별하고 있다

제 15장 인간의 창조, 그 영혼의 기능, 하나님의 형상, 자유의지, 인간성의 본래적인 순수성

제 16장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하신 세계를 양육하시고 보존하시며 또한 자신의 섭리로써
세계의 각 부분을 주관하신다

제 17장 섭리 교리를 어떻게 적용해야 우리에게 큰 유익을 줄 수 있는가? (과거와 미래와 연관된
하나님의 섭리해석)

제 18장 하나님께서는 불경건한 자들의 활동을 이용하시며, 그의 심판을 수행하시기 위해 그들의
마음을 굴복케 하심으로써 그 자신은 모든 더러움으로부터 순결을 유지하신다

존 칼빈
종교개혁의 완성가. 존 칼빈 (John Calvin. 1509~1564) 그는 천 년 이상 말씀에서 벗어나 왜곡된 길을 걸어가던 교회를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도록 방향을 전환한 종교개혁을 완성시킨 인물이다. 위클리프나 후스 등이 타락한 중세 로마교회의 상부구조에 타격을 가한 종교개혁의 선구적 인물들이라면. 루터는 그 상부 구조물의 잔해를 청산하고 말씀 위에 토대를 둔 새로운 구조물을 짓는 작업을 시작했고. 그 새로운 건물의 완성의 책임은 훌 륭한 건축가인 칼빈에게 맡겨졌다. 칼빈의 예민한 지성은 자신의 사역을 선배들의 업적과 잘 조화되도록 완수하였다. 그는 만대의 교회를 위해 튼실한 신앙의 토대를 물려주었다. 그는 라틴어. 헬라어. 히브리어에 능통했다. 그가 강단에서 설교할 때는 원고 없이 헬라어. 히브리어 성경만을 놓고 설교하였다. 그는 교부신학(敎父神學)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헌에도 정통하여 수사적(修辭的) 표현에 탁월하다. 법학을 전공하여 법리(法理)에 능한 그는 논리 전개 또한 치밀하다. 이런 모든 역량이 그의 설교와 그의 저술들. 즉 《기독교강요》와 주 석과 그의 논문들에서 찬란하게 발휘되었다. 그의 주석에는 성경 본문의 해석 가운데 종교개혁 신앙의 요체들이 잘 스며 있다. 그 이전에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건전한 교리 체 계(《기독교강요》에서 드러난)에 기반한 성경 해석의 전범을 보여준다. 칼빈의 주석에서는 다른 개혁자들에게 볼 수 없는 성령의 역사. 성령의 인도. 성령의 조명에 대한 강조가 많다. 그래서 그는 ‘성령의 신학자’라는 평가까지 들었다. 그는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목회하고 설교하며 저술 활동을 했다. 그의 슬로건은 “주여. 내 심장을 주님께 바칩니다. 신속히 그리고 진실한 마음으로!”이다. 하나님만을 높이기 원하는 그의 자세는 그의 임종의 때에도 드러났다. 그는 자신의 묘비를 세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그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soli Deo Gloria) 돌린 칼빈의 마지막 마침표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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