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뱅 총서 2) 칼뱅 작품선 1
존 칼빈 | 부흥과개혁사
24,000 21,600원
(칼뱅 총서 2) 칼뱅 작품선 2
존 칼빈 | 부흥과개혁사
16,000 14,400원
(칼뱅 총서 2) 칼뱅 작품선 8
존 칼빈 | 부흥과개혁사
22,000 19,800원
(칼뱅 총서 3: 서간집 1530-1538) 칼뱅 서간집
존 칼빈 | 부흥과개혁사
27,000 24,300원
(칼뱅 총서 2) 칼뱅 작품선 7
존 칼빈 | 부흥과개혁사
28,000 25,200원
(칼뱅 총서 1: 기독교 강요 1541) 기독교 강요 (2판 프랑스어 초판)
존 칼빈 | 부흥과개혁사
60,000 54,000원
구원의 길
김홍만 | 생명의말씀사
8,000 7,200원
[개정판] 세례문답집
총회교육자원부 | 한국장로교출판사(통합)
5,500 4,950원
(신앙학습교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 상
. | 영문
3,500 3,150원
언약 - 철회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R.C. 스프로울 | 생명의말씀사
16,000 14,400원
52주 스터디 십계명과 주기도문
김홍만 | 생명의말씀사
22,000 19,800원
그림으로 배우는 어린이 세례문답서 Q&A (합동/교역자 교사용)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출판부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측)
5,000 4,750원
[개정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
로버트 쇼 | 생명의말씀사
32,000 28,800원
[수정증보판]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문병호 | 생명의말씀사
24,000 21,600원
반율법주의와 웨스트민스터 총회
김재성 | 새언약
23,000 20,700원
편역자 서문 발췌
<코프의 강연>은 아직도 저작 논란을 일으키는 책이다. 칼뱅의 친구 코프는 1533년에 파리 대학 총장이 되고 만성절에 했던 취임 연설로 인해 체포 위기에 빠진다. 이 연설에 칼뱅이 깊숙히 관여했다는 가설이 거의 정설로 인정받고 있다. <올리베탕 성서 서문>이 나온 1535년부터 <기독교강요>의 구성이 드러난다. 칼뱅의 사촌 피에르 올리베탕이 제네바에서 뇌샤텔로 가서 왈도파와 재정적 후원을 받아 최초로 불어 개혁파 성서를 출간하고, 여기에 칼뱅이 라틴어와 프랑스어로 서문을 써 준다. “라틴어 서문”은 “황제, 왕, 군주, 백성, 신하에게” 바치고, “프랑스어 서문”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썼다. 파렐과 더불어 참석한 로잔 회의에서 칼뱅은 발언 기회를 얻어 자신의 신앙고백이 될 내용을 표명한 것이 <로잔 신조와 강론>이다. 카롤리가 제네바 개혁파는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다고 공격하자 말씀으로 대응한 것이다. <성만찬 소고>에서 칼뱅이 추구한 목적은 두 가지다. 하나는 종교개혁 내부에 대립된 진영을 화해시키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신자들을 가르쳐 성찬의 이해를 도와주려는 것이다. 본래 성찬 문제는 “태어나는 종교개혁의 급소 가운데 하나”요, 종교개혁 가담자 사이에 “불화의 씨”였다. 칼뱅의 성찬 신학은 세 단계로 나뉜다. 초기에는 로마 가톨릭을 벗어나 개신교에서 교리적 통일을 이룰 것이라 보았다. 둘째, 불링거와의 노력으로 “취리히 합의”를 끌어냈다. 그러면서 “실체”라는 용어를 포기하지 않았다. 셋째, 루터와의 긴 논쟁으로 인해 성령의 역할로 “그리스도의 몸의 편재론”의 부당성을 해결하려 했다. 이 책은 당대의 성찬 논쟁을 종결지으면서 “명쾌함과 영성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취리히 합의와 해설>은 1549년 성찬에 대해 칼뱅과 취리히 목사들 사이에 합의한 “취리히 합의”와 이를 공격한 루터교회 학자들에게 칼뱅이 응답한 “해설”을 묶은 것이다. 1552년 함부르크의 목회자 요아킴 베스트팔이 루터의 공재설을 옹호하고 “취리히 합의”와 프로테스탄트를 공격한 책을 썼다. 이 글이 전반적으로 개혁파 진영 전체를 겨냥한 거짓과 악담으로 이루어지자 칼뱅이 대표로 이에 대한 반박의 글을 쓴 것이다. 스캔들은 “복음으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말하고, 이에는 복음 자체가 복음으로 오지 못하게 하거나, 기원은 다를지라도 본질적인 것과 연관된 스캔들도 있으며, 생소하고 별개인 근원에서 나오는 외래적 스캔들이 있다. 칼뱅은 <스캔들론>에서 모든 스캔들을 설명한 후 신자는 이를 이겨야 한다고 권면한다. 전투가 어렵고 상황이 힘들지만 복음의 광명으로 피해야 할 함정을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로 모든 스캔들을 극복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왜냐하면 그가 하늘의 능력으로 우리를 온 세상 위에 높이시기 때문이다. <유언과 두 고별사>는 죽음이 임박한 것을 느낀 칼뱅이 마치 누군가가 칼뱅을 대신하여 보고하듯 3인칭으로 서술한 글이다.
[<올리베탕 성서 서문> 중에서]
그는 우리를 모양 있게 하기 위해 모양 없게 되셨고, 그는 우리의 생명을 위해 죽으신바, 그를 통해 거친 것이 부드러워지고, 분노가 완화되며, 흑암이 밝아지며, 불의가 의로워지며, 연약함이 힘을 얻고, 낙담이 위로받고, 죄가 방해받고, 멸시가 멸시되며, 두려움이 안정되며, 빚이 청산되며, 노동이 가벼워지며, 슬픔이 즐거움이 되며, 불행이 행복이 되고, 어려움이 쉬워지고, 무질서가 정돈되며, 나뉨이 하나가 되며, 치욕이 고상함이 되며, 반역이 굴복되고, 위협이 위협당하고, 매복이 쓸데없게 되고, 공격이 공격당하며, 노력이 자제되며, 전투가 전투 대상이 되며, 전쟁이 전쟁 대상이 되며, 복수가 복수되며, 고통이 고통당하며, 저주가 저주되며, 구덩이가 구덩이에 빠지며, 지옥이 지옥에 갇히고, 사망이 죽고,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이 되었다. 간단히 말해, 긍휼이 모든 비참을, 선이 모든 불행을 삼킨 것이다.
코프의 강연(Concio Academica, 1533)
올리베탕 성서 서문(Préface à la Bible, 1535)
로잔 신조와 강론(Articles de Lausanne, 1536)
성만찬 소고(Petit Traité de la Sainte Cène, 1541)
취리히 합의와 해설(Defensio doctrinae de sacramentis, 1549/1555)
스캔들 론(De scandalis, 1550)
유언과 두 고별사(Deux Discours d’Adieu,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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