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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교리 시리즈 03) 다시 오직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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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Five Solas

정찬도

향기(도)

2023년 10월 19일 출간

ISBN 9791197308062

품목정보 145*210*7mm136p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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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향기목회아카데미’에서 ‘다섯 가지 솔라’(The Five Solas)를 강의하였습니다. 이 강의의 목적은 종교개혁의 핵심 교리인 다섯 가지 솔라, 즉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혜(Sola Gratia),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Deo Gloria)을 역사적이고 신학적 맥락에서 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다섯 가지 솔라일까요? 다섯 가지 솔라는 복음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16세기 종교개혁 당시의 역사적 가르침에 그치지 않습니다. 종교개혁의 후예인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을 형성할 뿐 아니라 교회의 신학적 바탕을 형성합니다. 종교개혁의 핵심 교리인 다섯 가지 솔라의 교훈을 기억하고 적용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16세기의 역사적 교훈이 아니라 오늘의 교훈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편집인의 글]

이 시대는 다원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을 통과하여 상대성을 강조하고, 절대성보다는 보편성을 주장하며 양성을 지지하는 편입니다. 흑백의 분명한 논리보다는 회색(灰色)으로 사는 것을 지혜로 여깁니다. 

‘오직’을 강조하는 것을 불편한 것으로 여기는 시대에 ‘오직’을 강조한 것이 종교개혁입니다. ‘오직’은 변할 수 없는 것으로, 시대에 따라 변하면 진리일 수 없고 절대적 가치가 아닙니다.

향기 목회아카데미에서 연속으로 ‘The Five Solas’를 강의한 정찬도 목사님의 강의안을 묶어 2023년 종교개혁 기념일에 얼굴을 내밉니다. 많은 이들이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한 때라고들 말하듯이 저자는 이때가 ‘다시 오직’을 외쳐야 할 때라고 합니다. 그 기준은 역시 ‘The Five Solas’일 것입니다. 종교개혁과 ‘다섯 오직’이 유물처럼 되지 않도록 청년들과 성도들의 손에 들려지기를 바랍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섯 오직’의 풍성한 배경 설명과 중요성을 잘 강조해 줍니다. 혼자 읽으며 학습하기에도 좋고, 그룹으로 읽고 생각을나누기에도 좋습니다. 목회자가 읽어도 모자람이 없고, 성도들이 읽어도 부담스럽지 않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말미에는 ‘다섯 오직’으로 작성한 설교 예문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교리설교를 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_ 이은수 목사 (도서출판 향기, 향기목회아카데미)


목차


저자 서문

추천의 글

편집인의 글

프롤로그


ㅣ1부 ㅣ The Five Solas 강의

         - 오직 성경을 외치다

         - 오직 그리스도를 외치다

         - 오직 믿음을 외치다

         - 오직 은혜를 외치다

         -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외치다


에필로그


ㅣ2부 ㅣ The Five Solas 설교문 실례


참고문헌


추천의글


신앙고백은 개혁교회의 강점이자 표지입니다. 그리고 신앙고백에 충실한 성도는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섯 가지 오직’을 비롯하여 성경적 교리가 설교단에서 선포되지 않는 현실은 아쉽습니다. 개혁주의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저자 정찬도 목사의 신간이 출간되어 독자를 찾아갑니다.

 저자는 ‘다섯 가지 오직’을 해설하면서 성경과 역사적 개혁주의 신앙고백서들의 조화와 균형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본서는 목회자에게 실천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설교 작성에 도움을 줍니다. 독자들은 저자의 수고 덕분에 자세하고 정확한 역사적이며 교리적 정보를 편안하고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약 400년 전 선배들의 신앙고백을 현대에 되살린 본서가 성경과 교리를 익히는데, 큰 유익을 제공할 줄 믿어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_ 송영목 교수 l 고신대 신학과


 거룩한 보편교회가 역사적으로 받아들인 정통적 교리를 통해서 신앙생활을 영위해나가는 것은 참으로 큰 은혜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는 역사적 정통교리와 신앙의 본질이 실종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에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하는 답답한 삶과 시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력과 목양의 시선을 겸비하고 있는 정찬도목사의 『다시 오직을 외치다』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에 대한 답답함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해갈(解渴)의 기쁨을 선사해줄 것을 확신합니다. 항상 가까이 있어 오히려 제대로 알지 못했던 종교개혁의 핵심 교리인 다섯 가지 솔라(The Five Solas)의 신학과 교리, 역사와 의미, 그리고 목회자들을 위한 실제적인 설교문까지 교육학적으로도 체계적인 내용을 구성하고 있는 정찬도 목사의 『다시 오직을 외치다』는 신학적으로 바르고 신뢰할 만한 다섯 가지 솔라에 관한 달작(達作)입니다.

 기독교의 정수를 느끼고 가르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더불어 『다시 오직을 외치다』의 울림을 통해 종교개혁자들이 외쳤던 바른 가치들이 다시 이 땅에 외쳐지길 소망합니다.

_ 이현철 교수 l 고신대 기독교교육과

                                         

개혁신학을 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는 ‘다섯 가지 오직’(The Five Solas)이다. 하지만 목회 현장에서 ‘다섯 가지 오직’을 심도 있게 다루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많은 이유 중에 우선 포스트모던 시대에 사는 대중들의 시선으로 볼 때 ‘오직’이라는 단어 자체가 낯설고 거부 반응을 일으킬만한 요소이다. 또한 성도들에게 교

리는 딱딱한 것이라는 선입관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목회자는 교리의 중요성은 인지하지만, 교리를 강조하는 것에 소극적이다.

이런 맥락 가운데 정찬도 목사의 『다시 오직을 외치다』는 주요 한두 가지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내실 있는 콘텐츠이다. 개혁신학의 핵심 교리를 ‘다섯 가지 오직’이라는 주제로 부족함 없이 담아내었다. 교의학 전공자로서 ‘다섯 가지 오직’이 가지고 있는 교리적역사, 특징 그리고 신학적인 의미를 빠짐없이 다루었다. 둘째, 실천적인 적용 부분의 강조다. 보통 교리를 다루는 책들은 이론으로 시작해 이론으로 마무리되지만, 정찬도목사는 적용 부분에서 설교 형식으로 ‘다섯 가지 오직’을 입체적으로 다루었다.

교의학 전공자이자 청소년, 청년, 장년 등 다양한 연령층들 대상으로 활동하는 강사로 어려운 교리를 다양한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 해온 정찬도 목사의 역량이 『다시 오직을 외치다』에 반영되어있다. 이 책으로 이 땅 가운데 바른 신앙이 정착되길 소망한다. 

_ 배아론 l 교수고신대학교 신학과

소개
향기교리 시리즈 (도서출판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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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도
종교개혁의 위대한 유산인 ‘다섯 가지 오직’(The Five Solas)과 개혁교회의 소중한 자산인 '하나 되는 세 고백서'에 기초하여 성경적 교회를 꿈꾸며 세워가고 있다.

진리와 사랑이 싹트고 숨 쉬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주나움교회(주님은 나의 도움이시다, 시편 124:8)에서 목회하고 있으며, 고신대학교(B.A.), 고려신학대학원(M.Div.), 네덜란드 아펠도른 신학대학 조직신학(Th.M & Ph.D. Candi.)을 전공했다. 

'하나 되는 세 고백서'(벨기에 신앙고백,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도르트 신경),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대요리문답, 소요리문답)에 기초하여 교리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해 애쓰고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성도들이 너무나도 궁금해 하지만 명쾌한 대답을 듣지 못한 질문들을 다룬 『신앙QR코드』(고신언론사), 개혁교회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간추린 『코르트 버흐립: 간추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세움북스), 종교개혁의 핵심 교리인 다섯 가지 오직을 다룬 『다시 오직을 외치다』(향기), 신앙 기초 교육을 위한 『크레도: 나는 믿는다』와 복음을 간명하게 설명한 『복음을 말하다』(이상 IM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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