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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설교 2 - 삼위 하나님과 우리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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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부흥과개혁사

2016년 03월 25일 출간

ISBN 9788960924277

품목정보 105*220mm3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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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설교] 제2권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제17주일부터 제31주일까지를 다룬 책이다. 여기에서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부터 성령의 사역, 칭의, 성례에 대해 논의하는데, 이것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제2부 우리의 구속에 관하여 부분에서 사도신경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기본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이어간다.



출판사 서평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설교 2』는 1권에 이어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제17주일부터 제31주일까지를 다룬다. 여기에서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부터 성령의 사역, 칭의, 성례에 대해 논의하는데, 이것은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제2부 우리의 구속에 관하여 부분에서 사도신경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기본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이어간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은 개혁파 신앙을 분명하게 가르치면서도, 분파로서의 개혁파 신앙이 아니라 성경에 충실하고자 하는 공교회적 신앙으로서의 개혁파 신앙을 견지한다.

독자는 이 책에서 지은이가 지역 교회의 목회자로서 자신의 회중에게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설교하는 것을 생생하게 듣고, 또한 지은이가 바라듯 한국 교회의 강단에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이 설교되기를 기대하게 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지은이 서문


제17주일: 부활의 두 국면

제18주일( 1 ): 승천의 신비

제18주일( 2 ): 부재( 不在 )의 신학과 동거의 신학

제19주일( 1 ): 보좌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

제19주일( 2 ): 심판의 날을 사모하고 기다림

ㆍ성령 하나님과 우리의 성화에 관하여

제20주일: 하나님이신 성령과 그분의 사역

제21주일( 1 ): 거룩한 보편적 교회 - 교회의 속성

제21주일( 2 ): 성도의 교제 - 모두 또한 각각

제21주일( 3 ): 죄 사함의 교리

제22주일: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

ㆍ의롭다 하심에 관하여

제23주일: 전적으로 그분께서 하시는 일

제24주일: 그리스도로 인해 의롭게 되다

ㆍ말씀과 성례에 관하여

제25주일( 1 ): 말씀, 성례, 그리고 성령

제25주일( 2 ): 성례의 의미와 우리의 반응

ㆍ거룩한 세례에 관하여

제26주일: 씻음으로서의 세례

제27주일( 1 ): 세례와 죄 씻음의 관계

제27주일( 2 ): 유아세례의 당위성 - 언약과 유아세례

ㆍ성찬에 관하여

제28주일: 성찬을 먹는 것과 결혼

제29주일: “내 피로 세운 새 언약”

제30주일: 성찬이 바로잡는 성도의 삶

제31주일( 1 ): 천국 열쇠( 1 )

제31주일( 2 ): 천국 열쇠( 2 )



추천의글


유해무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한국 교회와 교리문답 설교

1. 한국 교회가 부흥과 성장으로 상승한 것이 세계 교회사에서 전무했다면, 바로 그 한국 교회가 온갖 추문으로 추락하는 속도도 후무할 것이다.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애 2:1). 교회에는 양(量)이 먼저 있어야 질(質)도 수반된다고 자부하던 시절이 엊그제였는데 말이다.

한국 교회는 그간 열심히 전도하고, 교회를 개척하고, 예배당을 건축하고,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더러는 한국 교회의 쇠퇴와 감소가 이미 십여 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교회와 한국 사회가 이런 현상을 일반적으로 체감하는 정도가 되었으니 이 평가가 사실일 수 있다. 특히 한국 교회의 노령화 현상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며, 청장년은 물론 청소년과 어린아이들의 예배 출석률은 급감하고 있다.

온통 취업과 돈벌이에 몰두하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에서 교회와 교인들도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주일 교회학교는 대안이 없을 정도로 위기를 맞고 있고, 급기야는 주일학교를 폐지하고 부모와 함께 오전 공예배에 참석하게 하는 새로운 몸부림도 등장한다. 가정과 부모의 신앙 교육만이 한국 교회의 장래를 기대하게 할 수 있다는 주장의 일부이다.


2. 한국 교회의 성장은 하나님의 선물임에 틀림없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성장 자체에 인간적인 방법이 온전히 배제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이제 한국 교회는 전면적인 자기반성을 통하여 지난날의 공과(功過)를 살피면서 주님만이 베푸실 수 있는 장래로 나아가야 한다.

한국 교회는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 준 미국 교회의 영향을 모든 면에서 받았다. 말씀을 사랑하고 전도에 열심을 내며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힘써 연보하는 좋은 전통을 전수받았다. 동시에 전천년설의 영향으로 내세 지향적이며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는 성경적인 삶의 자세는 약했는데, 이런 자세가 아주 묘하게 현세 지향적으로 변하고 말았다. 이제는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기보다는 이 땅에서 온갖 복을 다 누리려고 한다.

결과적으로 기독교가 외적으로 세력을 넓혔고 기독교적 문화도 사회에 알렸지만,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의 건강한 영향력이 동반 상승한 것은 아니다. 신자들이 불신자와 같은 죄목으로 언론에서 지탄을 받으며, 심지어 목사들, 특히 대형 교회 목사들의 온갖 추문으로 인하여 “개독교”라는 말이 정착하고 말았다.


3. 상대적으로 한국 가톨릭교회는 부흥기를 맞고 있다. 특히 2014년 8월에 있었던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으로 많은 이들이 성당으로 몰리고 있으며, 교회를 떠나 영세를 다시 받는 신자들도 크게 늘고 있다. 가톨릭은 반(反)종교개혁 운동을 전개하면서 지난 500년 동안 자기반성을 통하여 꾸준하게 내부 개혁을 시행하였고, 특히 한국 가톨릭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그해 8월 15일에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경찰 추산 80만 명이 회집한 이른바 성모승천축제에서 교황이 품위 있게 미사를 집전한 것은 개신교회와는 다른 차분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켰고, 대형 집회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가 전혀 없었으며 집회 후에 거리를 깔끔하게 정리하여 좋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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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사 수업(M.Div.)을 받고 교의학(Th.M.)을 전공하였다. 네덜란드 개혁 교회를 모범으로 삼아 국내에서 개혁 교회(Reformed Church)를 건설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2009년 부산 하단 지역에 교회를 설립하였으며, 현재까지 그 작업을 수행하는 중이다. 세 가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서 글을 쓰고 있으며 또 쓸 계획인데, 첫째는 ‘구속사적 성경 해석’, 둘째는 ‘신앙고백과 교리문답’, 셋째는 ‘개혁 교회 생활 안내’가 그것이다.
현재까지 『한국교회가 잘못 알고 있는 101가지 성경이야기 1, 2』,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설교 1, 2, 3』(이상 부흥과 개혁사), 『목회를 위한 교회론』(송영목 공저, 도서출판 향기), 『기독교 사용설명서 10: 혼인』(세움북스),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퓨리탄리폼드북스)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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