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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와 교회 (기도가 메아리치는 산하 6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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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지, 안부섭 저

진리와자유

2011년 11월 11일 출간

ISBN 8986624230

품목정보 188*245mm2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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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학일반 > 한국교회사

DMZ에 연접(連接)한 북한 1시 10군의 기독교 역사 안내

[추천]
김진호 감독
이영호 목사
양영식 박사
오대원 목사
오정현 목사
한명수 목사
홍원표 목사

추천의 글

누가 시켰거나 누가 후원하는 것도 아닌데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친히 발로 뛰어다니면서 특별히 휴전선 지역을 사진 촬영
하여 그 사진 모음과 함께 땅 끝 선교에 대한 열정을 이 책에 담아서 출판하게 됨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북한 선교에 대한 관심과
사명을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 김진호 감독 (도봉교회 원로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역임)

휴전선 600여 리에 인접해 있는 북한의 시 한 곳과 열 개 군을 한국교회사적 관점에서 소개하는『DMZ와 교회: 기도가 메아리치
는 산하 600리』를 출간한 것은 통일운동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교회사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흑백사진의북한교회와 성도들의 모습, 선교사와 순교자들의 기록, 잊혀진 교회에 관한 비화들을 읽다보면, 금새 북녘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찬송소리가 우리의 심령에 메아리쳐 오는 것 같아 눈시울을 붉히게 됩니다.
- 양영식 박사 (한기총통일선교대학장, 전 통일부차관)

이 책이 저로서는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큰 뜻과 아름다운 계획을 깨닫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거기에, 한 민족이 평화와 부유
함으로 함께 살면서 온 세상을 축복하도록 한반도를 지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오대원 목사 (안디옥선교훈련원)

군사분계선 지역의 역사와 형편과 필요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쌓아 온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기도의 여정과 열정이 고스
란히 담긴 귀한 열매입니다. 아는 만큼 기도의 폭이 넓어집니다. 아파하는 만큼 기도는 깊어집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만큼 응답
의 기쁨은 커집니다.
-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역사란 기록 없이 존재할 수 없다고 할 때 본 는 살아있는 역사인 동시에 뜻있는
모든 분들에게 의미 있는 책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 한명수 목사 (창운대교회 원로목사)

이 책을 읽을수록 "내 백성(북한)을 가게 하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리는 듯 했습니다. 시기적으로 이 책은 구체적 통일
한국을 기도하고 바라는 특별한 시기의 특별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가로막힌 DMZ마다 통일한국의 비전을 받은 모세들이 기도
할 때 홍해를 가르는 강력한 도구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홍원표 목사 (더하트하우스교회)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추천의 글
길을 떠나기 전에


[황해남도]
01. 연안군_황해도 서부지역 복음화의 발판이었던 곳
02. 배천군_성공회가 왕성하던 곳

[황해북도]
03. 개풍군_초가 예배당을 가진 교회들이 많았던 곳
04. 개성특급시_남감리교회이 대표적 선교지
05. 장풍군_시각장애인의 전도로 복음의 역사가 시작된 곳

[강원도]
06. 철원군_태봉의 수도, 강원도의 도소재지였던 곳
07. 평강군_ "철의 삼각지대" 그 정점
08. 김화군_강원도 중부지역 교회의 역사가 시작된 곳
09. 창도군_북한강의 흐르는 내륙 산간군
10. 금강군_내금강을 품고 있는 곳
11. 고성군_금강산청년선(동해북부선)이 중단된 곳

참고문헌

유관지
생후 2개월부터 서울 용산에서 생활하고, 모교들과 모교회의 이름이 "용산"이어서 "용산 사람"으로 통하고 있지만, 원적은 함경남 도 금야군이고, 1944년에 출생한 곳은 황해북도 사리원시이다. 연세대에서 신학을, 중앙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호서대 대학원에서 북한교회사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 를 받았다. 1974년에 극동방송 PD로 입사한 것이 계기가 되어 그 이후 한결같이 북방선교의 길을 걷고 있다. 감리교 목사로서, 성세교회와 목양교회를 담임했다. 여러 신학교육기관에서 기독교문학과 선교 관련 과목들을 강의하였으며, 호서대 인문대 겸임교수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객원 교수를 지넀다. 지금은 북한교회연구원(NCRC) 원장으로 북한교회사와 관련된 여러 형태의 일에 주력하면서 기독교통일포럼 상임대표 등의 직 책을 가지고 통일선교운동의 현장을 지키고 있으며,「중국을 주께로」(월간 웹진)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다. 성화감리교회(분당) 원로목사인데, 성화감리교회는 분단 직후인 1946년에 평양에 세워져 1950년에 강제 폐교된 성화신학교 출신 들이 월남하여 설립한 교회이다. 설교집과 수필집 류를 비롯하여 40권 가까운 저서가 있는데, 통일선교 관련 저서로는「이전 영광보다 크리라」(탈북민 대상 설교 집),「북한의 종교실태」(공저),「평화통일과 북한복음화」(공저),「DMZ와 교회」(공저)등 다수가 있다. 아호는 하촌, 신명기 2장 3절과 연관하여 "돌복골주인" 이라는 이름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안부섭
1982년 하나님꼐서 통일에 대한 비전을 품게 하셨다. 그 뜻에 순종하기 위해 문서사역, 청소년 청년대학캠프사역, 북한학생들에게 학용품보내기운동, 중국과 북한접경지역 비전트립을 통해통일과 북한 선교사역에 힘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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