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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그래도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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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현 저

크리스챤서적

2007년 02월 20일 출간

ISBN 9788947802277

품목정보 155*255mm2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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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학일반 > 한국교회사

1907년 부흥운동의 교회사적 의미/ 3.1운동과 개신교 지도자 연구
김의환 목사, 홍정길 목사, 박용규 목사 추천!

한국교회는 지금 여러 가지 국면에서 도전을 받고 있다. 혹자는 이와 같은 상황을 위기라고도 한다. 분명한 것은 한국은 교회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지도자들은 성도들과 함께 이 문제해결의 방안을 얻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금번 저자는 남다르게 한국
교회의 역사와 오늘의 현실 속에서 그 해답이 될 희망의 씨앗을 발견하고 있다. 그리고 미래의 소망을 한국교회, 그래도 희망 있다
에서 제시하였다.
- 김의환 목사

한국 교회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들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문인현 목사님의 결론은 "한국 교회에 희망은 있다" 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희망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한국 교회의 역사 속에서 찾아낸 작업의 결과입니다. 이 책이 우리의 후배들에게 전해져
그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만나고, 그 손길의 인도를 받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 홍정길 목사

문인현 목사님은 한국 교회, 그래도 희망은 있다에서 한국 교회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가를 선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미 오랫동안 역사신학을 연구하시고 실제로 교단에서 역사신학을 교수하신 경험과 통찰력이 글 곳곳에 짙게 배어 있다.
학자적인 목회자라고 할 수 있는 문 목사님의 이번 책이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을 맞는 이 시점에 나온 것은 참으로 의미 있다.
- 박용규 목사

목차

제1편 한국 교회, 그래도 희망은 있다

서론
1. 한국 교회 위기인가, 침체인가?
- 개신교는 왜 홀로 쇠퇴하고 있는가?
- 잠든 것같이 보이나 한국 교회는 깨어 있다
2. 한국 교회를 다시 한 번 진단해 보자
- 위기는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 한국 교회는 침체하고 있는가?
- 한국 교회는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다
- 성장! 성장! 성장만이 능사가 아니다
- 올바른 기독교 역사관을 가져야 한다

본론
1. 한국 개신교회의 역사
- 자랑스런 역사가 있었다
- 역사적인 인물들
- 한국 교회의 자산
2. 한국 개신교회, 오늘의 현실
- 한국 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 한국 교회는 살아 있다
3. 한국 교회는 밝은 미래를 꿈꾼다
- 한국 교회의 지도자는 귀를 열어 놓고 있다
- 한국 교회는 자신의 몫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결론
1. 밝은 미래를 위한 한국 교회의 개혁과제는 무엇인가?
- 기본 대안은 21세기 종교개혁이다
- 진정 한국 교회가 회복해야 할 것이 있다
2. 맺는말
- 한국 교회는 감사할 것이 있다
- 한국 교회는 오직 성령의 능력을 굳게 믿고 있다
- 꼭 이 그림을 보여 주고 이 말만은 전해 주고 싶다

제2편 1907년 부흥운동의 교회사적 의의

서론

시대적 배경
- 정치 경제적 배경
- 사회 문화적 배경
- 종교 기독교적 배경

부흥운동의 역사적 발전과정
- 원산선교사들의 기도회와 성경연구회
- 선교사와 교회의 준비 모임들
- 1907년 부흥운동 - 평양교회를 중심으로
- 1907년 부흥운동의 확산

1907년 부흥운동의 성격
- 사경 기도회 운동
- 회개와 용서의 운동
- 연합과 화합의 운동
- 성령 운동
- 한국적 신앙운동

1907년 부흥운동의 결과
- 긍정적 측면
- 부정적 측면

1907년 부흥운동의 교회사적 의의
- 한국 교회의 기틀
- 한국 교회 재인식의 계기
- 성령운동으로서의 1907년 부흥운동

제3편 3.1 운동과 개신교 지도자 연구

서론
1. 개신교 지도자의 사회적 배경
- 출생지와 연령
- 지적수준
- 신력
- 개신교 지도자의 사회활동

2. 개신교 지도자의 3.1 운동관
- 직접적 동기
- 운동의 방법
- 운동 후의 구상

3. 개신교 지도자와 민족자결주의
- 민족자결주의를 접한 경로
- 민족자결주의에 대한 이해

4. 개신교 지도자의 일본관
- 한 일 합방에 대한 견해
- 총독정치에 대한 비판

5. 개신교 지도자의 국가관
- 개신교 지도자의 구 한국관
- 독립후의 정체

6. 개신교 지도자와 교회
- 교회의 비정치화
- 개신교 지도자와 재한 선교사

결론
문인현
문인현 목사는 문재구목사님의 장남으로 태어나 1967년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63회와 고려대 학교 교육대학원(M.ed.)을 거쳐 미국 풀러신학교(D.Min.)을 졸업했다. 1972년 숭일중고등학교 교목과 1973년 서울영복교회 담임 목사를 거쳐 1977년 강일교회에 부임하여 현재까지 사역해 왔다. 1983년부터 89년까지 안양대학교 역사신학 전임강사를 지냈으며, 1984년부터 국제전도폭팔 한국본부 이사, 1999년부터 한국기독학생회(I.V.F.) 중앙실행이사로 봉사해 왔다. 또, 2006년 월간 창조 문예로 문단에 등단했으며, 저서로는『한국교회 그래도 희망은 있다』와『한국교회 사랑』이 있으며, 역서로는『오직한길』, 논 문으로『토인비 사학에 관한 일 고찰』과『복음전도훈련을 통한 교회성장 방안』이 있다. 가족으로는 공신영 사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으며, 학자이자 목회자로서 한국교회의 현재와 장래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사 랑해 온 목회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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