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

성도의 죽음과 천국에 관한 뿌리깊은 오해들

  • 1,999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톰 라이트

박규태 역자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3년 12월 10일 출간

ISBN 9788932813158

품목정보 137*196mm124p

가   격 8,000원 7,200원(10%↓)

적립금 4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6186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1 1 0 1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b>죽음 그 이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b>

*그리스도인이 죽은 후 어떤 일이 일어나며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
*연옥 교리는 성경적인가?
*천국과 지옥에 대해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죽은 성도를 위한 기도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죽음 이후에 관하여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톰 라이트의 진단에 따르면, 사후 세계에 대한 오늘날 교회의 이해는 성경적이라기보
다 불분명한 전통과 관행으로 인해 혼란스런 상태에 있다. 그는 이 짧은 책에서 성경적으로 분명하고 일관된 설명을 추구하고, 기독교
의 위대한 전통들과 열린 대화를 시도한다. 그리고 부활의 소망 가운데 죽은 성도들을 추모하고 남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바른 신학
적 기반을 제시한다.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내는 일은 일상적이고도 중요한 경험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이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기념
할 수 있을까. 별세한 성도가 부활 전 어떤 상태에 있는가의 문제는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궁금해하지만 교회에서 뚜렷한 설명을 접
하기 어려운 주제이기도 하다. 어렴풋한 천국과 지옥의 개념, 연옥 같은 주제는 우리 신앙생활에도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데 진지하게 논의하는 기회가 별로 없을 것이다. 또한 할로윈 축제는 요즈음 우리나라에도 재미로 즐기는 문화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이는 기독교의 오랜 전통인 만성절과 관련이 있어 한번쯤 짚고 넘어갈 만한 주제다.
본서는 톰 라이트의 웨스트민스터 참사회원 시절 강연을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을 출간하고 몇 년 후 톰 라이트는 하나님 나라
와 그리스도인의 소망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Surprised by Hope) 를 쓰게 된다. 본서는 「마침내 드
러난 하나님 나라」의 짧은 예고편 같은 책으로서, 성도의 죽음 이후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압축적으로 다루고 있어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이들이 좀더 쉽게 읽어 볼 만하다.

목차

서론 11

1장 성도, 영혼 그리고 죄인 : 중세의 견해와 이후의 발전 17
2장 전통을 다시 생각함 41
3장 모든 성도, 모든 영혼 그리고 모든 것 77
4장 왕이신 그리스도와 ‘왕국절’ 89
5장 결론 111

주 121
톰 라이트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약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이며,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성 공회 사제다. 1948년 잉글랜드 모페스에서 태어난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 엑스터 칼리지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을 공부해 두 번째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성공회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케임브리지 대학교 다우닝 칼리지에서 연구원 겸 교목으로 재직하면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학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후 옥스퍼드로 돌아와 신약학을 가르치면서 우스터 칼리지 교목으로 재직했다. 1994년부터 리치필드에서 지역 주임 사제로, 2000년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참사회 신학자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는 더럼의 주교직을 맡아 7년간 사역하였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세인트메리 칼리지의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학 연구 교수를 지냈고,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 리프 홀의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이자, ‘21세기 C. S. 루이스’라 불릴 정도로 주목받는 변증가이며,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를 통해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신약성경을 풀어냄으로써 대중에게도 사랑받는 저자가 되었다. 저서로는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역사와 종말론』『바울과 그 해석자들』(이상 IVP)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