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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폭력인가 환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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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부르스마

윤성현 역자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14년 03월 25일 출간

ISBN 9788934113645

품목정보 153*225mm4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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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전통적인 속죄론들이 모두 하나님을 폭력에 연루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개혁주의적 관점으로 통합하여, 폭력과 환대의 긴장
가운데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가지는 의미를 되짚는다. 저자는 포스트모던적 상황 가운데 개혁주의 속죄를 제시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신학은 책임감을 가지고 공공 정의를 위한 환대를 실천해야 함을 주장한다.

추천의 글

개혁주의 신학이 고대 교회 전통과 또한 현대의 여러 신학 전통과 창의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이 책이 지닌 큰 장
점이고 기여입니다. 신학생들이나 목회자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와 문화와 관련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지닌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싶
은 사람이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입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_ 강영안 박사

이 책은 포스트모던 상황에서 개혁주의 속죄론에 근접하려는 용감한 시도의 하나입니다. 오늘날 다양한 신학적 시도들 가운데서 전통
적 신학과 가까이 있으려는 한 시도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할 것입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_ 이승구 박사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당신의 사랑하는 인간들의 구원을 위하여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실 수 있는가?”라는 오래
된 질문에 대해 정통 기독교의 입장을 정면 승부의 방식으로 개진한 책입니다.
열린교회 담임 _ 김남준 목사

더없이 관대한 복음주의 책입니다. 부르스마는 성경과 전통이 오늘날의 상황에 적용되도록 하는 데 탁월한 임무를 완수하였습니다. 그
것은 바로 교회가 신적 환대에 참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_ 케빈 밴후저 박사

오늘날 학계에서 죄악된 세상을 순수한 환대의 종말론적 상태로 이끌기 위해 신적 폭력이 불가피한 부분이라고 주장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어떠한 폭력의 개념도 하나님께 맞지 않다고 본능적으로 꺼려하는 사람들은 부르스마의 논증을 신중히 읽어보아야 할 것
입니다.
예일대학교 신학부 조직신학 교수 _ 미로슬라브 볼프 박사

목차

추천사 8
한국어판 서문 15
서문 25
역자 서문 30

서론 37

CHAPTER 1 환대의 가능성 55
신적인 덕(Divine Virtue)으로서의 환대 / 레비나스, 데리다, 순수한 환대의 불가능성 / 신적 폭력과 전통 속죄론들 / 피해나 상처로서
의 폭력
CHAPTER 2 제한적 환대: 영원에서의 선택과 폭력 101
신적 폭력과 예정 / 칼빈과 후기 칼빈주의의 예정론 / 제한 속죄와 환 대: 존 칼빈 / 제한 속죄와 환대: 도르트 공의회 / 결론
CHAPTER 3 우선적 환대: 역사상의 선택과 폭력 137
신명기와 신적 선택 / 환대와 유기의 폭력 / 폭력 없는 환대는 없다 / 폭력과 저자의 의도 / 환대의 폭력과 함께 살아가기

PART 2 환대의 십자가형 얼굴
CHAPTER 4 속죄, 은유, 모델 175
은유의 언어망(Linguistic Web) / 은유의 기능 / 은유의 보편성 / 속죄 신학에서 은유를 적절히 사용하기 / 전통적 모델들 간의 관계
CHAPTER 5 환대 모델 만들기: 도덕 감화로서의 속죄 203
도덕 감화와 폭력의 문제 / 이레니우스와 타락 / 이레니우스와 총괄갱 신 / 하나님을 가르치는 선생, 그리스도 / 도덕적 설득과 환대
CHAPTER 7 환대, 형벌, 속죄 267
안셀름 전통과 교환 경제 / 콘스탄틴과 타락 모델(Fall Model) / 안셀름 이전의 대리적 속죄 / 어거스틴주의 신학에서 속죄의 폭력 /
성 바울과 무조건적 환대의 가능성 / 교환 경제 극복하기
CHAPTER 8 속죄, 폭력, 승리 311
구스타프 아울렌: 루터파 승리자 그리스도 / 이레니우스: 총괄갱신과 승 리자 그리스도 / 닛사의 그레고리: 신적 기만의 정당화 / 승리
자 그리 스도 테마 복원하기 / 다비 캐슬린 레이: 페미니즘과 기만 / 나는 사탄 이 떨어지는 것을 본다: 승리자 그리스도의 요소들 / 결


PART 3 환대의 공공 얼굴
CHAPTER 9 환대 공동체로서의 교회 349
그리스도의 임재로서의 교회 / 복음적 환대 / 세례적 환대 / 성만찬
적 환대 / 참회의 환대 / 십자가형 환대: 구원에 이르는 고통 (Salvifici Doloris)
CHAPTER 10 공공 정의와 해방의 환대 401
공적 범주로서의 정의 / 급진 정통주의와 공공 정의의 환대 / 공공 정 의와 해방의 신학: 환대와 자유 / 회복적 정의와 용서의 환대

에필로그 437

참고 문헌 445
주제 색인 477
인명 색인 483
한스 부어스마
캐나다 레스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캐나다 개혁교회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1999-2005), 리젠트 칼리지에서 가르쳤으며(2005-2019), 현재는 미국 나쇼타 하우스에서 성 베네딕도회 그리스도의 종 수덕신학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개혁파 목회자의 자녀로 나고 자라 자신도 개혁파 목회자로 수년 동안 활동했던 그는, 개혁파 신학에 정통하면서도 지난 십수 년간 기독교 전통에 관한 풍부한 연구를 통해 신학 외연을 넓혀 왔다. 현재 주요 관심사는 교부 신학, 20세기 가톨릭 신학, 성경의 영적 해석으로, 그 핵심은 기독교의 위대한 전통이라는 원천으로 돌아가 근대 이전의 ‘성례전적 존재론’ 회복을 모색하는 것이다.
『천상에 참여하다』는 이러한 그의 신학적 지향을 잘 보여 주는 책이며, 이 외 저서로는 『십자가, 폭력인가 환대인가』(기독교문서선교회), Nouvelle Theologie and Sacramental Ontology: A Return to Mystery (Oxford University Press, 2009), Embodiment and Virtue in Gregory of Nyssa: An Anagogical Approach (Oxford University Press, 2013), Scripture as Real Presence: Sacramental Exegesis in the Early Church (Baker, 2017), Seeing God: The Beatific Vision in Christian Tradition (Eerdmans,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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