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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와 성서학자의 대화 세트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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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부르스마, 스캇 맥나이트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22년 12월 16일 출간

ISBN 9788932819792

품목정보 141*211mm6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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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교회에 이바지하는 대화와 이해의 장!

경정하며 비평하는 대화 속에서 빛나는 기독교의 핵심


“내 목표는 성경 주석의 신학적 초점을 상기시키는 것이다.”

_한스 부어스마


“성서학의 학문적 기여는 신학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

_스캇 맥나이트



신학과 성서학은 친해질 수 있을까. 서로를 도우며 교회와 학계에 이바지한다는 이상향과 달리, 두 학문의 관계는 지향점이나 방법론의 차이가 낳은 오해가 쌓여 냉랭해지곤 한다. 신학자 한스 부어스마와 성서학자 스캇 맥나이트는 각기 『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라는 책을 집필하여 상대 분과의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다섯 가지를 제시하며 상호 이해를 위한 대화를 시도한다.



■ 출판사 리뷰


신학은 계속해서 성경 연구의 목적을 상기시키며, 성서학은 계속해서 신학이 그 기본인 성경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자극함으로써 상호 기여할 수 있다. 하지만 분과 학문이 전문 영역으로서 세분화된 현대 학계에서는 현실적으로 신학 하나만을 잘하기에도, 성서학 하나만을 잘하기에도 벅차다. 그러다 보니 두 학문 사이에서 교류는 사라져 가고 방법론과 지향점의 차이가 낳은 오류가 쌓여 냉랭한 기운이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하여, 신학자 한스 부어스마와 스캇 맥나이트는 상호 이해를 위한 대화를 시작한다.


신학자와 성서학자의 대화

- 『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한스 부어스마)

- 『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스캇 맥나이트)


『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에서, 부어스마는 반복하여 신학과 성서학의 목적을 상기시킨다. 사실 부어스마는 성서학과 조직신학(혹은 교의학) 사이의 논쟁 자체보다도 이 ‘궁극적 목적’에 관심이 많다. 그가 일관되게 강조하는 바는, (성경신학이든 교의학이든) “신학의 주요 과제는 본문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하는 게 아니라 독자를 예수 그리스도로 이끄는 은혜의 수단으로 성경을 사용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에게 성경 이해는 ‘역사적’ 문제라기보다는 ‘영적’ 문제다. 성서학의 주된 도구인 언어학, 고고학, 역사학은 모두 중요하지만, 성경을 다룰 때는 그보다 중요한 궁극적 목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성례전으로 작동하기에 그 지향점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부어스마의 주장이다.


『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에서, 스캇 맥나이트는 신학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면서도 성서학이 신학의 기반임을 강조한다. 성서학을 역사학으로 인지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는 성서학계의 분위기에 비하면, 맥나이트가 신학을 바라보는 관점은 균형 잡혀 있다. 그에 따르면 성경 주해와 신학은 변증법적으로 상호 작용한다. 하지만 여전히 기초는 성서학이다. 현대의 성서학 연구는 기존 신경(creed)의 틀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성경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히 담을 수 있는 다양한 서사적 틀을 제시한다. 성경 본문에 대한 역사적 이해와 그 현대적 의미를 고루 담은 맥나이트의 주장은 사실 신학자와 성서학자 모두를 향해 있다. 그는 신학자가 성경에 더욱 기초하기를 바라는 것만큼이나 성서학이 신학적이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신학이 ‘살아 있는’ 신학이 되기를 바란다.


북미의 신학자와 성서학자라는 위치에서 일어나는 학자들의 대화는 사실 시대를 막론하고 기독교라는 보편 종교를 자신의 시대 안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이야기가 되기 충분하다.


<독자 대상>

- 성경 이해의 목적이나 성경과 신앙의 관계를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신학은 굳어 있기 때문에 성경에 근거한 참신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 성서학은 방향을 잃었기 때문에 신학에 근거해 목적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 신학과 성서학의 갈림길에 선 신학생

- 신학 및 성서학 관련 교양서를 찾는 독자



목차


『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서문―스캇 맥나이트

감사의 글

약어

서론


1장. 그리스도가 없으면 성경도 없다

2장. 플라톤이 없으면 성경도 없다

3장. 섭리가 없으면 성경도 없다

4장. 교회가 없으면 성경도 없다

5장. 천상이 없으면 성경도 없다


결론

참고문헌

성경 찾아보기



『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서문—한스 부어스마

감사의 글


서론

1장. 신학은 끊임없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2장. 신학이 성서학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3장. 신학은 역사에 기반한 성서학을 알아야 한다

4장. 신학은 더 많은 서사를 필요로 한다

5장. 신학은 살아 낸 신학이 되어야 한다

결론


참고문헌

이름 찾아보기

성경 찾아보기



본문 펼쳐보기


나는 이 책에서 읽은 많은 내용을 좋아한다. 부어스마는 성경 연구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주석할 때 우리의 목적은 역사적 의도로 제한될 수 없고 반드시 하나님과 타인과 모든 창조물에 대한 지식으로 재형성되어야 한다. 예수의 핵심 가르침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이들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것이다(막 12:28-34). 성경 읽기는 여기에 꼭 맞아야 한다.

_『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스캇 맥나이트의 “서문” 중에서


사실, 내가 이들 교의신학자 중 몇몇을 스캇만큼 철저하게 알고 싶다고 말하더라도 그것은 거짓으로 꾸며 낸 겸손이 아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스캇 맥나이트보다 나은 대화 상대를 바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교의신학 혹은 조직신학이라는 ‘다른 세계’를 자기 집처럼 완전히 편하게 여기는 성경신학자다.

_『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한스 부어스마의 “서문” 중에서


나는 많은 역사-성경 연구에서 이에 관심을 둔다는 데 진심으로 공감한다. 당연히 우리는 우리의 주관적 정서를 성경에 자의적으로 가하는 일을 피해야 한다. 그러나 내가 확신하기로, 실제 사실에서 본문의 참되고 역사적인 의미를 찾으려는 달성하기 힘든 탐구는, 주석으로 서로 합의에 도달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개별 학자들의 작업에 평범한 신자들을 맡기고 만다. 더욱이 성경의 역사적 의미를 찾는 달성하기 어려운 탐구는 신자들을 성례전적으로 만나려는 성경의 의도를 경시한다.

_『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서론” 중에서


우리가 성경에서 시작해야 하고 성경이 스스로 말하게 해야 하며, 성경이 제공하는 범주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여전히 확신한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앞서가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성경을 신경과 신앙고백과 조직신학에 대립시키는 것이다. 항상 ‘대립’시키지는 않겠지만, 이런 것들이 이 책과 한스 부어스마의 『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에서 탐구할 갈등 지점이다.

_『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서론” 중에서


아마도 ‘오직 성경’ 해석학의 가장 골치 아픈 결점은 주석을 영적 훈련으로 다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문법적-역사적 주석가가 주석에서 기도의 자리나 성령에 의지할 자리를 두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이 성서학자들이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들의 작업에서 하나님의 인도에 의지함을 의심하지 않는다. 문제는 이것이 주석의 결과에서 차이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적 지혜와 주석 사이에 본질적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_『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1장 “그리스도가 없으면 성경도 없다” 중에서


성경은 케빈 밴후저가 “궁극적 규범”(norming norm)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모든 말 위에 있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텍스트는 올바른 독자들에게 수용적 경의를 요구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독자의 자세는 통달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사랑으로 듣고, 배우고자 들으며, 살아가려고 듣는 태도다. 우리는 신뢰하고 들으며 살아가고,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가고 들으며 신뢰한다.

_『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1장 “신학은 끊임없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중에서


우리는 성경 주석의 공동체적 성격을 세 가지 방법, 즉 정경, 예전, 신경으로 증언한다. 이것들은 함께 성경의 적절한 독해에 양분을 공급하는 토대를 형성한다. 이 셋은 각각 엘리트주의에 대한 강력한 해독제를 제공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마도 과학적 방법론을 성경 주석에 적용하는 일이 지닌 가장 치명적인 결함은 그것이 본문의 유일하고 정확한 의미를 제공하기 위해 엘리트, 학자의 길드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_『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4장 “교회가 없으면 성경도 없다” 중에서


그렇기에 성경을 하나로 묶는 것은 예수에 대한 교회의 이야기다. 성경의 서사를 강조하는 신학자들은 세 가지 항목 틀에서 교회에 관한 이야기가 축소된 것과 주제 중심 틀에서 교회론이 나중에 다루어야 할 주제로 밀려난 것에 충격을 받는다. 성경의 중심이 되는 신학은 사람들(이스라엘 백성과 교회)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에 관한 서사다. 성경의 신학은 이야기다. 이야기의 틀로 구성된 신학이 없다면 우리는 성경 자체가 가진 틀, 곧 구심점을 잃어버린다.

_『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4장 “신학은 더 많은 서사를 필요로 한다” 중에서


교의신학은 성경으로부터 고립될 때 단지 손실만을 본다. 그러나 성경신학 역시 교의적 관심과 분리될 때 손실을 겪는다.…많은 성서학자가 신학적 전제나 목적 없이 성경 본문을 읽는 것을 그들의 과제로 삼는 반면, 어떤 교의신학자도 성경을 표준이나 지침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신학하기를 꿈꾸지는 않을 것이다.

_『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결론” 중에서


성서학자가 교회의 학자로서 활동하고 싶다면, 그들은 신경 안에서 발견되는 역사적/신학적 기반을 존중해야 할 것이다. 더욱이 존중은 참여를 요구하고, 어떤 점에서는 도전하기를 요구한다. 조직신학자가 교회의 학자로서 활동하고 싶다면, 그들은 패러다임을 바꾸는 성서학자들의 학문적 기여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_『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결론” 중에서



추천의글


영혼 없는 전문가주의, ‘어떻게’에만 몰두하는 실용주의가 가득한 신학계에 부어스마가 아니면 누가 이런 근본적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

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부교수, 『순전한 그리스도인』 저자


성경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그리스도를 전수하는 책이자 그리스도의 몸인 보편 교회의 책으로 바라보는 부어스마의 성경관을 깊이 숙고해 보아야 한다.

이충만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조교수, 주님의교회 협동목사


이 책은 유구한 전통으로 초대하는 탁월한 초대장이다. 신학의 길에 접어든 사람들뿐만 아니라 스스로 베테랑이라 생각하는 학자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주종훈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 『예배, 역사에서 배우다』 저자


부어스마의 주장은 성서학자인 나에게 상당히 설득력 있다. 그의 주장이 성서학 길드에 속한 내 동료들 사이에서도 널리 숙고되기를 바란다.

웨슬리 힐 웨스턴 신학교 신약학 부교수


오늘날 널리 퍼진 주석 방법론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이와 연결된 성경의 신비교육적 텔로스에 대한 부어스마의 주장은 오늘날 여전히 평가 절하되는 교부적 접근을 회복한다.

이디스 험프리 피츠버그 신학교 윌리엄 F. 오어 신약학 명예교수


부어스마는 그의 신학적 정신을 성서학자와 공유하는 데 능하다. 이 교류가 성경을 둘러싼 또 다른 싸움이 아니라 성서학자들과 신학자들이 보다 긴밀하게 연구하는 관계로 이어지기를 기도한다.

케빈 밴후저 트리니티 신학교 조직신학 연구교수


신학이 교회의 실천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을 느끼는 이라면 이 책이 던지는 도전에 반응하지 않을 재간이 없을 것이다.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 『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 저자


서로가 자신을 돌아보며 서로에게 말을 거는 멋진 대화의 기록이자 앞으로 이어질 대화를 위한 마중물이다. 더욱 견실한 신학을 이루는 일에 좋은 디딤돌이 될 것이다.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오늘을 위한 고린도전서』 저자


조직신학과 성서학의 학문적 물줄기를 정확하게 짚어 내어 교제의 다리를 놓으려는 저자의 학문적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이 책은 성서학자, 신학자, 목회자와 신학생 모두에게 필독서다.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은퇴 교수


우리를 하나로 묶는 몇 안 되는 중요한 기획이 있기는 하지만, 이 책에서 장려하는 것과 같은 솔직한 대화를 찾기란 어렵다.

로이 치암파 샘포드 대학교 종교학 석좌 교수


이 책은 성서학과 신학이 서로를 보완할 수 있음을 보여 줄 뿐 아니라, 최근 통합적 연구의 장점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 일을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

매튜 베이츠 퀸시 대학교 신학 조교수, 『오직 충성으로 받는 구원』 저자


스캇의 접근법은 신학적 초월성을 역사적 주해와 결합하고 교회 전통의 맥락에서 성경의 최우선성을 설명하는 방식이다. 독자들은 이 책이 지혜롭고 통찰력 있으며 선구적임을 알게 될 것이다.

브래들리 나지프 전 노스파크 대학교 성서학 및 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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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부어스마
캐나다 레스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캐나다 개혁교회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1999-2005), 리젠트 칼리지에서 가르쳤으며(2005-2019), 현재는 미국 나쇼타 하우스에서 성 베네딕도회 그리스도의 종 수덕신학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개혁파 목회자의 자녀로 나고 자라 자신도 개혁파 목회자로 수년 동안 활동했던 그는, 개혁파 신학에 정통하면서도 지난 십수 년간 기독교 전통에 관한 풍부한 연구를 통해 신학 외연을 넓혀 왔다. 현재 주요 관심사는 교부 신학, 20세기 가톨릭 신학, 성경의 영적 해석으로, 그 핵심은 기독교의 위대한 전통이라는 원천으로 돌아가 근대 이전의 ‘성례전적 존재론’ 회복을 모색하는 것이다.
『천상에 참여하다』는 이러한 그의 신학적 지향을 잘 보여 주는 책이며, 이 외 저서로는 『십자가, 폭력인가 환대인가』(기독교문서선교회), Nouvelle Theologie and Sacramental Ontology: A Return to Mystery (Oxford University Press, 2009), Embodiment and Virtue in Gregory of Nyssa: An Anagogical Approach (Oxford University Press, 2013), Scripture as Real Presence: Sacramental Exegesis in the Early Church (Baker, 2017), Seeing God: The Beatific Vision in Christian Tradition (Eerdmans, 2018) 등이 있다.
스캇 맥나이트
스캇 맥나이트는 영국 노팅엄대학교에서 제임스 던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의 신약학 교수, 노스파크대학교 종교학과 칼 올슨 석좌교수를 거쳐 지금은 노던신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에 한국어로 번역된 맥나이트의 책(공저/편집 포함)으로는, 『신약학 연구 동향』(2023), 『그리스도 이야기』(2023), 『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2022), 『로마서 설교: 네 관점』(2022), 『거꾸로 읽는 로마서』(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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