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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 총서 2) 칼뱅 작품선 7

니고데모파와 세르베투스 논박서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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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칼빈

박건택 역자

부흥과개혁사

2022년 01월 15일 출간

ISBN 9788960926776

품목정보 158*235*28mm4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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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은 세르베투스 화형이 있은 다음 그에 대한 정당성 논쟁이 일자 “삼위일체 정통 신앙 수호”를 피력한 <세르베투스 논박>을 통해 이단 처벌의 정당성을 논하고, 세르베투스의 이단성을 38가지로 정리하여 밝히는데, 세르베투스와의 지면 논쟁도 볼 수 있다.

<두 서신>은 프랑스의 니고데모파에 대해 쓴 글로 교황 제도의 미신과 우상숭배를 애굽, 바벨론, 유대교 회당의 미신과 같은 수준으로 여기고 이를 피하라고 가르치며, 교황 제도에서 고위 성직자의 비리를 지적하면서 순교와 전적 포기로 사제 직무를 수행하지 못할 것이면 이를 포기하라고 한다. <니고데모파에게 주는 해명>, <네 편의 설교> 외에 <신도의 처신>도 “복음 진리를 아는 신도가 교황파 가운데서 해야 할 처신”이라는 원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같은 맥락에서 나온 글이다.

칼뱅은 니고데모파와 같은 사람들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약간의 흔적을 가지고 있고 그의 말씀에 어느 정도 경의를 보이나, 그래도 아직도 하나님의 영광에 봉사하는 것이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고, 세상과 자신의 삶을 잊는 것임을 알 만큼 예수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충분히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렇게 자기들에게 충분히 알려져 있는 것에 대해 묻는 자들뿐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당치않은 변명으로 둘러대려고 생각하는 자들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나는 이 주제에 대해 이미 설교한바 있는 내용들을 다시 보고 정리하는 게 좋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목차


두 서신(Epistolae Duae, 1537)

신도의 처신(Fidele entre les papistes, 1543)

니고데모파에게 주는 해명(Excuse aux Nicodemites, 1544)

네 편의 설교(Quatre Sermons, 1549/1552)

세르베투스 논박(Contra Micaelis Serveti, 1553)


본문 펼쳐보기


오늘날 교회가 처해 있는 상태를 자세히 주시해 본다면, 그것을 먼저 늑대의 아가리에서 빼앗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에게로 회복할 수 없으며, 사람들의 함정에서 구출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목장으로 이끌 수 없으며, 오류의 미로에서 빼내지 않고서는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없습니다. 사탄의 일꾼들이 종교를 전복시키고 멸망시키는 일을 진행했으므로, 종교는 그들의 불경에서 해방되지 않는 한 인간의 마음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말소하고 매장하는 일을 진행했으므로, 진리는 그들의 거짓에서 보호되지 않는 한 빛 가운데 드러날 수 없습니다. 저 탁월한 파수꾼과 목자들은 무엇 때문에 있습니까? 그들은 칼이 먼 곳이 아니라 매우 가까운 목에 있음을 봅니다. 그들은 양 떼가 늑대의 함정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잡혀 이빨로 찢기는 것을 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아무 걱정 없이 만사가 평안한 것처럼 게으른 안식에 빠져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목숨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 자들이 공공의 안정에 대한 염려는 제쳐 놓고 도리어 자기 자신에 대해 염려하고 있음을 제외하면 말입니다. _ <두 서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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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칼빈
종교개혁의 완성가. 존 칼빈 (John Calvin. 1509~1564) 그는 천 년 이상 말씀에서 벗어나 왜곡된 길을 걸어가던 교회를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도록 방향을 전환한 종교개혁을 완성시킨 인물이다. 위클리프나 후스 등이 타락한 중세 로마교회의 상부구조에 타격을 가한 종교개혁의 선구적 인물들이라면. 루터는 그 상부 구조물의 잔해를 청산하고 말씀 위에 토대를 둔 새로운 구조물을 짓는 작업을 시작했고. 그 새로운 건물의 완성의 책임은 훌 륭한 건축가인 칼빈에게 맡겨졌다. 칼빈의 예민한 지성은 자신의 사역을 선배들의 업적과 잘 조화되도록 완수하였다. 그는 만대의 교회를 위해 튼실한 신앙의 토대를 물려주었다. 그는 라틴어. 헬라어. 히브리어에 능통했다. 그가 강단에서 설교할 때는 원고 없이 헬라어. 히브리어 성경만을 놓고 설교하였다. 그는 교부신학(敎父神學)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헌에도 정통하여 수사적(修辭的) 표현에 탁월하다. 법학을 전공하여 법리(法理)에 능한 그는 논리 전개 또한 치밀하다. 이런 모든 역량이 그의 설교와 그의 저술들. 즉 《기독교강요》와 주 석과 그의 논문들에서 찬란하게 발휘되었다. 그의 주석에는 성경 본문의 해석 가운데 종교개혁 신앙의 요체들이 잘 스며 있다. 그 이전에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건전한 교리 체 계(《기독교강요》에서 드러난)에 기반한 성경 해석의 전범을 보여준다. 칼빈의 주석에서는 다른 개혁자들에게 볼 수 없는 성령의 역사. 성령의 인도. 성령의 조명에 대한 강조가 많다. 그래서 그는 ‘성령의 신학자’라는 평가까지 들었다. 그는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목회하고 설교하며 저술 활동을 했다. 그의 슬로건은 “주여. 내 심장을 주님께 바칩니다. 신속히 그리고 진실한 마음으로!”이다. 하나님만을 높이기 원하는 그의 자세는 그의 임종의 때에도 드러났다. 그는 자신의 묘비를 세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그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soli Deo Gloria) 돌린 칼빈의 마지막 마침표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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