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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

교회가 신앙을 지켜온 치열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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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HERESY:A HISTORY OF DEFENDING

알리스터 맥그래스

홍병룡 역자

포이에마

2011년 05월 11일 출간

ISBN 97889934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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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과 이단, 권력의 관계를 재조명한 역사신학자의 빛나는 통찰!
기독교가 유대교의 한 분파로 보였던 1세기부터 로마제국의 공식 종교가 된 4세기까지 기독교 신앙과 신조의 발달과정에서 등장
한 이단의 기원과 본질을 탐구한 책! “어디까지가 다양성이고 어디부터가 이단인가? 이단이냐 정통이냐를 결정하는 사람은 누구
인가? 정통은 기득권을 보호하려고 만든 통제 이데올로기인가?” 이단과 무신론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정통과 이단의 관계를 고찰할 때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질문들을 꼼꼼히 논증함으로써 신앙과 신조의 형성과정부터 이
단 개념의 기원, 이단의 뿌리와 초기 발달사, 실제 사례, 발생원인, 권력과의 상관관계를 철저하게 파헤친다. 이단과 정통에 대한
통념을 뒤집고, 이단의 매혹에 사로잡힌 현대사회에서 교회가 계속해서 진리를 수호해야 할 이유를 밝히다!


[출판사 리뷰]

이단은 정통성 싸움에서 밀린 용감한 패자들인가,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몰래 침입한 불순세력인가?
기독교가 유대교의 한 분파로 보였던 1세기부터 로마제국의 공식 종교가 된 4세기까지 기독교 신앙과 신조의 발달과정에서 등장
한 이단의 기원과 본질을 탐구한 책이다. “어디까지가 다양성이고 어디부터가 이단인가? 이단이냐 정통이냐를 결정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정통은 기득권을 보호하려고 만든 통제 이데올로기인가?” 이단과 무신론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포스트
모던 사회에서 정통과 이단의 관계를 고찰할 때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질문들을 꼼꼼히 논증함으로써 신앙과 신조의 형성과정부
터 이단 개념의 기원, 이단의 뿌리와 초기 발달사, 실제 사례, 발생원인, 권력과의 상관관계를 철저하게 파헤친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서구문화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단과 무신론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오늘날 이단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매혹적인 옷을 입고 나타나 사람들을 현혹한다. 정통은 건조하고 무기력한 반면, 이단은 지적 에너지와 문화적 창의
성을 뿜어낸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기독교를 위협하는 고고학 유물이라도 발견되면 특종이라도 잡은 양 앞다퉈 보도하고, 허구에
입각한 소설 한 편이 교회의 근간을 흔들기라도 하는 것처럼 호들갑을 떨기 일쑤다. 역사학자이며 신학자인 알리스터 맥그라스
는 이런 현상을 가리켜 이단이 유행을 타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제 현대사회는 이단이 급진적이고 혁신적일 뿐 아니라 심지어 멋
지다고까지 생각한다. 이에 저자는 이단의 기원과 발생 원인을 하나씩 파헤치며 전통적인 도그마는 진부하고 개인의 자유를 제
한할 뿐이라는 아우성 속에서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진리를 신실하게 지켜야 할 이유를 밝힌다.
1부에서는 신앙과 신조, 기독교의 복음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1세기 기독교의 성격을 철저하게 고찰함으로써 이단이라는 개념
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종교와 세속을 불문하고 모든 세계관에 내재하는 다양성과 이단의 구분선을 어떻게
그을 수 있는지 다양성과 이단의 관계를 살펴보고 초기 이단의 발달사와 이단의 속성을 역사적으로 고찰한다. 3부에서는 에비온
주의와 도세티즘, 발렌티누스주의, 마르키온주의, 아리우스주의, 도나투스주의, 펠라기우스주의 등 초대교회에서 이단으로 선언
된 고전적인 운동들이 어떤 면에서 그렇게 파괴적인 문젯거리라는 평가를 받았는지 하나씩 점검해나간다. 마지막 4부에서는 기
독교 공동체 안에서 이단이 발생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첨예한 이슈가 되어온 정통과 이단, 권력의 관계를
기독교의 역사 안에서 면밀히 탐구한다.

♠ 이단에 대한 통념을 뒤집다
이단에 대한 사람들의 통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이단을 정통성 확보 싸움에서 잔인한 기존 종교권력에 패배한 용감
한 패자들로 보는 시각이다. 이들에게 정통파는 어쩌다 싸움에서 이긴 하나의 이단에 불과하다. 이와 반대편에 서 있는 시각은
이단을 애초에 교회를 파괴하려고 트로이의 목마처럼 몰래 침입한 불순세력으로 보는 것이다. 이는 기독교 내부에서 이단을 바
라보는 대표적인 견해로 이들에게 이단은 겉으로는 기독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파괴적 씨앗을 심는 신앙의 원수일 뿐이다.
그런데 저자는 치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이 두 가지 통념을 모두 뒤집는다. 먼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고전적인 이단 사상 대
부분이 기독교가 권력과는 거리가 먼 사회의 소수파였던 1-2세기에 이미 위험한 사상으로 분류되어 공동체로부터 거부당했다는
사실을 치밀하게 논증해나간다. 이와 더불어 이단의 발생 과정과 실제 사례를 샅샅이 살핌으로써 “이단이란 본래 기독교를 당시
문화와 더 나은 관계를 맺게 하려고 시작한 탐구 여정의 결과”로 보아야 한다며 후자의 견해에도 제동을 건다. 다시 하면 이단이
란 복음을 파괴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아니라 보존하려는 열망으로 시작되었다는 말이다.

♠ 이단은 지나간 과거의 사건이 아니다
바로 이 때문에 저자는 이단을 지금은 모두 해결된 과거의 문제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사람들은 흔히 이단을 기독교
초기에 이미 끝난 사건이며 현대의 교회 생활과는 거의 상관없는 케케묵은 개념이라 여기지만, 신학적이고 영적인 탐구의 여정
은 초대교회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의 조사 대상이 되는 모든 새로운 길은 신앙이 걸을 만한 경
로일 수도 있고 막다른 골목으로 판명될 수도 있다”며 이단을 이미 끝난 사건으로 보는 인식을 경계한다. 어느 시대나 신학자들
과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신앙을 다른 집단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열망과 기독교 속에 다른 지혜 혹은 보완적인 지혜를 도입
하려는 열망을 품어왔다. 그러면 지극히 바람직한 열망이 이단이라는 막다른 골목으로 빠지고 마는 건 무엇 때문일까? 대개는
기독교가 당대의 문화적 가치관과 동떨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과 불합리해 보이는 기독교 관념을 당대의 합리성 기준에 맞춰 수
정해야 한다는 압박감, 다른 종교 집단과의 공존을 위해 특정 관념을 수정하는 타협, 그리고 윤리에 대한 지극한 관심에서 비롯
된다. 그런데 이런 일은 모두 기독교가 주변 문화와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따라서 바람직한 신학적, 영적 열망
을 지닌 이들이 자신의 의도와 달리 이단에 빠질 위험은 어느 시대에나 도사리고 있다. 이단을 케케묵은 개념이자 이미 끝난 사
건으로 치부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한 교회와 신학자,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신학적 경각심을 잊지 말아야 할 이
유이기도 하다.


♠ 정통이여, 본래의 매력을 회복하라
우리 시대에 이단이 이토록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그 이유를 권위에 대한 도전 사상에서 찾는다. 포스트
모던 세대에게 종교적 정통은 절대 권위와 동일시되고, 절대 권위는 곧 자유의 이름으로 저항하고 전복해야 할 대상이다. 그리
고 이렇게 “기독교 정통은 따분하고 해로운 반면, 이단은 지적으로 흥미롭고 영적으로 자유롭다”는 정통에 대한 반감 때문에
추종자들은 이단을 자신들에게 해방을 주는 권위주의의 타파로 간주하곤 한다. 정통에 대한 이런 인식은 오늘날 대다수 사람들
에게 정통의 호소력을 약화시키는 강력한 도전이 된다. 그러면 이단의 매혹에 빠진 이 시대에 교회가 직면한 도전에 맞서 이겨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G. K. 체스터튼의 말을 인용하며 ‘정통 신앙의 로맨스’를 재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한알리스터 맥그라스 덕분에 우리는 이단이 무엇이고 왜 그토록 매혹적인지 비로소 그 답을 찾게 된다. 사람들이 이단을 선택하고
삶의 태도와 생활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이유를 분명히 이해하게 해주는 탁월한 통찰과 치열한 논증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_달라스 월라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저자

나는 우리 시대에 알리스터 맥그라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당신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내 말에 동감할 것이다. 그의 글과 통
찰은 명료하고 설득력이 있으며 포괄적이다. 혼자만 읽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도 선물하여 교회를 굳게 세우길 바란다.
_릭 워렌, 새들백 교회 목사

21세기 현대 복음주의권을 견인하고 있는 걸출한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라스는 이 책에서 이단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탁월한 신학
적 감각으로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오늘날 한국 교회의 갱신과 재건에 요긴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필독서로 꼭 추천하고 싶다. _정성욱, 덴버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목차

추천의 말 : 릭 워렌
들어가는 말 : 이단과 나누는 정사
1부 이단이란 무엇인가
1. 신앙, 신조 그리고 기독교 복음
2. 이단 개념의 기원
2부 이단의 뿌리
3. 다양성 : 초기 이단의 배경
4. 이단의 초기 발달사
5. 이단의 본질은 무엇인가
3부 고전적인 기독교 이단들
6. 초기의 고전적 이단들 : 에비온주의, 도세티즘, 발렌티누스주의
7. 후기의 고전적 이단들 : 아리우스주의, 도나투스주의, 펠라기우스주의
4부 계속되는 이단의 영향력
8. 이단 발생의 문화적 동인과 지적 동기
9. 정통, 이단 그리고 권력
10. 이단과 이슬람의 기독교관
나가는 말 : 이단의 미래
미주
찾아보기
알리스터 맥그래스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를 잇는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명민하고 수학과 물리, 화학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1977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년 후 같은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 놀라운 학업적 성취를 이루었다. 한때 자유주의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결국에는 복음주의가 진리임을 깨닫고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등의 영향을 받은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다. 제임스 패커의 수제자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전트칼리지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옥스퍼드대 위클리프홀의 학장으로 있으면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다. 옥스퍼드대 안드레아스 이드레오스(Andreas Idreos)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이며, 옥스퍼드기독교변증센터 소장이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세계적인 신학자로,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이력을 토대로 기독교 신학의 현대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총정리하여 균형 잡힌 시각에서 기독교를 논증한다. 기독교 지성의 선봉장으로서 리처드 도킨스로 대표되는 무신론적 변증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 번역된 그의 저서로는 『이신칭의』, 『십자가로 돌아가라』,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지성적 회심』, 『교리의 기원』, 『역사신학』(이상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그의 저서 가운데 『The Unknown God: Searching for Spiritual Fulfillment』(Eerdmans)는 2000년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 영성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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