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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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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2)

죠이선교회출판부

2010년 05월 24일 출간

ISBN 9788942102969

품목정보 130*188mm1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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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 조성돈 교수 | 이영문 교수 | 양희송 추천

지금 이 순간에도 스스로 생명을 버리는 이들의 행진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정상에 우뚝 서서 더는 바랄 것 없이 복에 겨워 보이지만 한편으로
더는 어찌할 수 없는 삶의 무게에 짓눌려 죽음을 선택하는 이들도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제어할 수 없는 물음이 불쑥불쑥 치고 올라옵니다.

"자살은 죄인가? 자살하면 지옥에 가나요?"
이제는 자살과 관련된 신앙적 물음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할 때입니다.

추천의 글

자살은 이미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나라의 공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줄지어 자살
하면서 그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심각한 자살 문제에 대해 성서적이고 신학적은 바른 이해를 갖게 하는
데 좋은 지침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김동호 목사_높은뜻교회연합 대표, 바른교회아카데미 원장 -

김기현 목사님은 우선 신학자로 자살이란 주제의 앞뒤를 감싸고 있는 논의의 맥락을 꼼꼼히 잘 정돈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목회
자의 심정으로 이 문제로 씨름하는 이들에게 한편 위로를 전하면서, 또 한편 용기를 주문합니다. 이 문제로 고민하는 한 영혼도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저자의 심정에 전폭적으로 공감하고 한국교회가 "고통"의 맨얼굴을 대면할 줄 아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는
저자의 바람에 기꺼이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양희송_청어람아카데미 대표기획자 -

자살에 대한 논의는 죽음에 다가간 사람들을 구하기도 하지만 우리 안에 있는 죽음에 대한 논의와 구원에 대한 논의를 명확히
할 것입니다. 김기현 목사님의 이번 책은 한국교회에서 자살에 대한 논의를 한 번 더 높은 단계로 이끌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많은 자료가 자살에 대한 연구를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비전문가들도 읽을 수 있는 이 책의 특성상 폭넓은 논의를 이끌어
내리라 생각합니다. 그의 수고로 이 땅에서 죽음에 다가선 사람들이 생명으로 되돌아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 조성돈 교수_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 교수, 목회사회연구소 소장, Christian Today Korea 편집위원,
「그늘의 자살, 그리고 우리」저자

자살에 대한 짧지만 아름대운 이 책에서 저는 인간이 하나님 앞에 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용히 외
쳐보는 "나의 복된 죄"를 느낍니다. 또한 예수를 기억하는 공동체가 교회라면, 자살은 구성원의 삶을 돌보지 못한 공동체의 실
패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구절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이 책은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습니다. 종교를 떠나 자살에 대해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이영문 교수_아주대의료원 정신건강연구소 연구소장, 수원시 자살예방센터 센터장 -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자살, 논의의 시작
2부 자살 그리고 성경 1 : 인물
3부 자살 그리고 성경 2 : 교리
4부 자살 그리고 우리

부록 : 도움이 될 만한 자료
김기현(2)
이사야 50:4의 학자이자 제자, 작가이자 목사로서 말과 글로 주님과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비전을 품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물음을 성경적 관점과 신학적 통찰 그리고 역사적 현실과 교직하여 찬찬히 짚어 주는,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의 글쓰기는 획일적인 단 하나의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자기 고백인 동시에 상호 대화를 지향한다. 기독교 세계관, 평화주의, 우리 당대의 질문과 도전에 대해 복음을 증언하는 변증, 성경 이야기를 오늘 우리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철학과 현대 영미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로고스서원 대표이자 로고스교회 담임목사이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선숙과 아들 희림, 딸 서은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 『글쓰는 그리스도인』(이상 성서유니온), 『욥, 까닭을 묻다』(두란노),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죠이선교회), 『불완전한 삶에게 말을 걸다』(예수전도단), 『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복있는사람), 『그런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SFC출판부), 『가룟 유다 딜레마』(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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