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이슬람 원리주의와 테러리즘

  • 219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진홍(5)

킹덤북스

2024년 03월 22일 출간

ISBN 9791158862893

품목정보 153*224*18mm284p440g

가   격 20,000원 18,000원(10%↓)

적립금 1,0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58945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1 1 0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왜 이 글을 쓰는가?


이 글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이슬람 원리주의란 씨앗을 배태한 이슬람은 적절한 정치·사회·경제적 환경이 조성될 때 그 씨앗이 발아하여 테러리즘을 꽃피우게 된다.’이다. 혹자는 이런 주장을 논리적인 비약이라고 반박한다. 즉 ‘이슬람은 이슬람 원리주의와 상관이 없을 수도 있고, 이슬람 원리주의는 이슬람 테러리즘으로 가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것이다.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이슬람의 역사와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 사실을 이슬람 원리주의 역사와 배경을 탐구함으로써 논증하려고 한다. 역사와 현실을 극구 부정하려고 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합리성과 상식을 배제하면 그 논박은 궤변일 뿐이다. 


무슬림의 신앙 형태는 다양하다. 전통주의자로부터 갱신주의자(타즈디드, renewal)에 이르기까지 무슬림의 스펙트럼은 넓다. 그뿐만 아니라 이슬람은 정적이지 않다. 지금도 변화되고 있다. “요즘 무슬림 청년들이 무신론자들로 되어간다.”라는 이맘의 한탄을 들은 적이 있다. 그만큼 무슬림의 생각이 달라지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이슬람 원리주의에 집중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여전히 이슬람 세계를 이끄는 것은 이슬람 원리주의라는 필자의 확신을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중략)


글의 내용을 정리하는 데 있어서 정말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았다. 될 수 있는 대로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싶어서 현지의 선교사들로부터 많은 신세를 졌다. 보안상 이름을 밝힐 수 없다는 점을 양해해주길 바란다. 책이 나올 때마다 매의 눈으로 교정해 주시고 역작으로 빚어내는 ‘킹덤북스(Kingdom Books)’ 대표 윤상문 목사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 그의 격려와 조언이 없었더라면 이 책 또한 세상에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글의 배경이 되는 이집트에서 15년 동안 필자의 곁에서 묵묵히 동역해 준 아내 어희숙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2024년 3월 1일 

수표교교회에서 김진홍 드림


목차


들어가는 말 이슬람 테러리즘에 관심을 두게 된 동기  04


1부 이슬람 원리주의

1장 이슬람 테러리즘이 발생한 원인에 대한 이론들 • 18

2장 이슬람 원리주의란? • 28

3장 이슬람 원리주의와 지하드 • 36

4장 이슬람 원리주의 부활의 역사적 배경 • 56


2부 근대 이슬람 원리주의 활동들

5장 와하비과 사우디아라비아 • 70

6장 무슬림 형제단과 이집트 • 81

7장 쿠트비 • 96

8장 호메이니와 이란 이슬람 공화국 • 109

9장 사이드 아불 알라 알 마우두디와 파키스탄 • 127

10장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 • 142

11장 오사마 빈 라덴과 알카에다 • 160

12장 IS의 생성, 궤멸 그리고 생성 • 174

13장 보코하람과 나이지리아 • 188

14장 자마아 이슬라미야와 인도네시아 • 197

15장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의 진실 • 210


3부 국내 이슬람 원리주의 활동들

16장 한국 이슬람 현황 • 224

17장 국내 무슬림 이주민 현황 • 234

18장 국내 이슬람 원리주의 활동들 • 251


나가는 말 이슬람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260

미주  267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김진홍(5)
김진홍 목사는 백두대간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모여 내 (川)를 이루고, 그것이 만든 모래톱(沙)이 유난히 아름다운 강릉 사천에서 태어나 강릉고등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를 거쳐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필자의 선교지였던 이 집트의 콥틱 신학대학원(Higher Institute of Coptic Study) 에서 콥틱 교회사를, 애즈베리 신학교(Asbury theological seminary-Virtual Campus)에서 선교학을 수학하였다. 현 재 수표교교회 담임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 객원교수, 기독 교 대한감리교 선교국 이슬람 연구원 원장, 아신대학교 중동 연구원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사는 게 즐거우세요?』 우이북스(2013년), 『기도의 사람』 우이북스(2014년), 『헌신』 킹덤북스(2019년)가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