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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종교를 모색하다

인문학적 성찰과 영적 지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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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

신의정원

2025년 04월 20일 출간

ISBN 979119804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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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과 소외, 해체와 갈등, 잊혀진 근원…

오늘날, 내일을 가능케 할 종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종교란 도대체 무엇이며, 오늘 우리는 어떤 모습의 종교를 마주하고 있는가? 광장에 민낯을 드러낸 오늘의 종교는, 이 근본적인 물음 앞에 우리를 세워 놓았지만, 그 답은 여전히 쉽지 않다. 이 책은 그 물음에 다가가기 위해, 시대의 균열과 인간 존재의 소외를 직시하며, 인문학적 성찰로 삶의 자리를 묻고 영성전통의 지혜로 그 해답을 길어 올린다. 기도의 현상학에서 시작해, 나르시시즘을 넘어서는 자기 초월의 여정, 숭고와 사랑을 통한 사회적 연대, 그리고 피조계와의 생태적 연합까지 이르는 이 여정은 단지 새로운 종교의 형태를 구상하려는 것이 아니라, 잊혀진 근원과의 연결을 회복함으로써 진정한 내일을 창조하려는 시도다. 이 책은 종교가 본래 지녔던 원형적 통찰을 다섯 가지 주제로 되살리며, 분열의 시대를 연대와 창조의 길로 이끄는 새로운 사유의 문을 연다.


출판사 서평


분열과 소외, 해체와 갈등, 잊혀진 근원…

오늘날, 내일을 가능케 할 종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내일의 종교를 모색’하는 것은 어쩌면 순서가 뒤바뀐 명제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내일의 종교’가 아니라 ‘종교가 내일을 가능케 할 수 있는가’를 묻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삶의 근원에 대한 근원적 물음 앞에, 오늘의 시대는 어떤 답을 내놓았는가. 근대 이후 종교 앞에서 자신만만하던 이성과 합리성, 기존의 과학적 접근 또한 현대의 증상을 설명하는 데에 백기를 내걸었다. 창궐하는 나르시시즘, 조현병, 멀티 페르소나 등의 급물살 앞에서 인간의 인지적 접근과 합리성은 종교보다 더 구식인 무기로 전락했다. 더 놀라운 것은 이제 인지조차 인간을 소외시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제 막강한 학습력과 데이터를 갖춘 AI 앞에서, 인간은 이제 인지와 비인지의 균열 속에 놓인 존재이며, 어느 분야에서도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없다. 


존재가 삭제된 자리에는 이렇게 균열과 분열만이 남는다. 시대마다 비극의 양상은 다르지만, 이 시대의 비극은 분열증이다. 근원으로부터의 분리, 공동체, 역사, 가치로부터의 분열은 인간의 내면을 잠식하여 자기 자신과의 끝없는 대립과 반목을 겪게 한다. 이 찢어짐의 아우성 속에서 인류가 간절히 기다리는 새로운 메시아는 통합과 일치의 등불을 들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실 그것이, 종교의 원형이기도 하다. 종교(religion)의 어원은 ‘연결하다(religio)’라는 뜻으로, 그 원형은 ‘신과 인간을 연결하다’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근원과 시대, 역사와 공동체와 다시 연결되는 것만이 이 시대의 비극을 디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종교를 탐색하는 것만이 내일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인문학적 깊이로 삶의 자리를 묻고, 

영성전통의 지혜로 일깨우는 내일의 종교


따라서 이 책이 제공하는 모든 통찰은 연결과 통합을 위한 길이다. 저자는 이 길을 위해 ‘인문학적 성찰’이라는 분석과 ‘영성 전통의 지혜’라는 통찰을 제시한다. 그 첫 여정은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는 ‘기도’의 문이다. 기도라는 말 안에는 불연속성에 대한 초대가 담겨 있다. 기도는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어 끊임없이 대처하고 변용해야 하는 연속성에서 벗어나, ‘고요한 정점’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저자는 이 고요함이 추상적인 초월로만 남지 않도록 ‘현상학’을 도입한다. 기도의 현상학은 유한과 무한을 연결하며, 삶의 모순과 역설 속에서 ‘전체적 의식’을 회복하게 해 준다. 기도가 첫 시작인 이유는, 기도로 들어갈 때 비로소 전체성을 방해하는 폭탄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폭탄은 우리 안에서 친밀한 배신자의 얼굴을 하고 있다. 그 정체는 바로 ‘나르시시즘’이다. 나르시시즘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를 고립시키며 진정한 자신과의 불일치를 낳는다. 저자는 진정한 자기와 연결되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자기 부정’이 필요함을 말한다. 십자가의 요한은 자기부정은 가면을 쓴 자아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며, 진정한 자기가 질서 안에서 신적 가치와 연결되는 일이라고 보았다. 


이렇게 자기 안에서 근원과 연결된 인간은 다시 사회와 연결된다. 이때 나타나는 현상은 ‘숭고미’이다. 숭고는 현시할 수 없는 것을 현시하는 것, 그 균열 가운데서 발생하는 차원의 잉여를 현시하는 일이다. 이 풍요로부터 오는 사랑, 내어줌, 용서만이 우리를 세상과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젖줄일 것이다. 영성가 토머스 머튼의 깨달음처럼, 사랑의 근원 안에서 우리는 하나가 되기 위해 태어난 영광스러운 존재였으며 그 힘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하나에 대한 의식은 거룩한 공동체를 가능하게 한다. 프란시스 쉐퍼의 ‘라브리 공동체’는 종교가 공동체적 삶의 방식을 통해 의미체계의 변화와 존재 이유를 탐색하는 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의 공동체 의식은 비단 인간 사이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그 연대의 지평은 모든 피조물과의 연합, 창조적 생명연대로까지 이어진다. 오늘날 대두되는 기후와 환경 문제의 핵심에는 세계관의 문제가 있다. 착취에 기반한 경제 모델과 이원론으로는 생태혁명을 일으킬 수 없다. 자연을 구원하는 일은 곧 그것에 깃든 우리 모두를 구원하는 문제이다. 이에 저자는 빙엔의 힐데가르트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의 생명사상의 핵심은 신의 사랑을 통한 창조적 연대이다. 인간은 신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지만, 그것이 인간중심주의로 갈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의 가치가 다른 모든 피조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인간과 우주, 이 모든 세계에 공통적으로 맥이 뛰게 하는 ‘푸른 생명력(viriditas)’은 창조주의 사랑이 정해준 질서 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보고 전체와 겸손하게 관계 맺게 한다. 생명의 연합은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는다. 인간도, 자연도, 영-혼-육 그 어느 것도 이 연합 안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이 시대의 과제가 있다면, 그것은 환상에서 깨어나 거룩한 ‘내일’을 창조하는 것이다. 토머스 머튼이 말했듯, 이 환상은 “분리의 꿈, 자기 고립의 꿈”이며, 이것에서 깨어나는 일은 연합과 연대의 현실을 창조하는 일이다. 이 해답이 바로 종교의 원형 안에 담겨 있다. 종교 안에 숨어있는 영적 지혜의 보고를 인문학적으로 탐색하는 일은 이 시대의 위기를 창조적 연대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진짜 나를 찾아서: 기도의 현상학 

・ 나다움의 공공적 전제 

・ 나다움의 자기 초월적 지점 

・ 무의식 속에 자리한 초월과 부정의 지점들 

・ 현상학적 환원과 초월적 참여 

・ 이별 후에 남은 것들

・ 비로소 태초의 상징이 말을 걸다 

・ 자기 신성화와 마성화를 넘어서 

・ 주이상스와 사랑의 불꽃 

・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으로


2부 나르시시스트 해방법: 영혼의 폭탄 제거법

・ 나르시시즘의 유래 

・ 나르시시즘과 자기 부정(초월) 

・ 망상과 좌절, 자기애의 뒤틀어진 얼굴 

・ 일치, 그러나 소외: 더 큰 자기와 만났는데 비극이라니

・ 당신은 누구의 삶을 살았는가 

・ 어둔 밤, 그림자와 함께 춤을 

・ 은혜와 겸손은 언제나 영혼을 살린다-마성화의 극복 

・ 자기 부정과 자기 초월의 역설 지점

・ 믿음으로 지성이 해방되고 직관과 통합되다 

・ 구원의 희망으로 기억이 개방되다 

・ 부어진 사랑을 통해 의지의 방향이 바뀌다 

・ 전적 의탁과 위대한 사랑, 종교가 선 자리 


3부 사랑의 완전은 어디서 올까? : 인문학이 지시하는 숭고미 

・ 종교와 숭고미의 관계

・ 칸트의 숭고미: 초월 영역과 개념을 넘어선 아름다움 

・ 아름다움의 판단에서 숭고미로 이행하다 

・ 숭고미는 대상이 아니라 영혼의 능력으로부터 

・ 할 수 없음이 할 수 있게 하는 오묘한 역설 

・ 선취와 비결정성의 틈에 주목하다 : 리오타르, 자기 내러티브에 빠진 숭고미

・ 메타 내러티브 해체 시대의 공헌과 숭고미의 잠재성 

・ 숭고미가 지금 여기에서 불쾌/쾌의 사건이 되다 

・ 한계의 지점에서 비결정성 그대로 무한을 받아들이다

・ 출구 없는 소小서사, 자기도취와 허무로 빠지다 

・ 신과 인간이 만나는 접속면의 특징 

・ 숭고미는 영성공동체 문화에 어떻게 배치될 수 있을까? 

・ 숭고의 전환: 개인적 파토스에서 공동의 생성으로

・ 공동체적 숭고미의 배치와 실천 

・ 문학에 나타난 숭고미: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

・ 수도자의 관상에 나타난 숭고미: 머튼의 고독과 연대의 일치 

・ 탈 벗은 지혜와 함께 기도로 깨어있기 

・ ‘공동체community’의 역설이 지시하는 숭고

・ 씨줄과 날줄이 하나가 되어


4부 소외의 사회학적 시간을 넘어서 : 기도와 의미 탐색의 공동체 

・ 마음이 머물 집이 필요하다 

・ 집으로 돌이켜 돌아가기, 사회학적 의미

・ 긴장이 변화의 요소라니 

・ 소속감이 문턱을 넘어서게

・ 절망의 선을 넘어서는 기도와 환대의 탐구공동체

・ 명제적인, 너무나 명제적인 

・ 기도로 일구어가는 열린 문화공동체 


5부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법 : 이원론적 지배에서 창조적 생명 연대로

・ 생태 위기에 대한 성찰

・ 생태학적 길벗으로서 불교의 함의를 안고 넘어서

・ 교두보적 전제 

・ 녹색의 생명력Viriditas, 힐데가르트의 빛과 생태 영성

・ 삼위의 관계 속 녹색 지혜, 비리디타스 

・ 푸른 생명의 발현인 통합 치유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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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종교란 도대체 무엇이며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미셸 푸코M. Foucault의 말처럼, 19세기 이후는 유한에 대한 사유의 시대이며, 초월이나 무한 같은 종교의 측면은 문명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물이며 광신과 무지와 미신, 그리고 반계몽주의를 부추기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종교는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구습으로 몰렸을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불필요할 수도 있고 도리어 해악을 끼치며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인간에게나 필요한 것이라는 극단적인 비판의 목소리도 생겨났다. 이러한 시대에 종교의 미래는 어떻게 담보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종교의 방향을 ‘인문학적 성찰’과 ‘영성 전통의 깊이’라는 측면에서 모색해 보고자 한다.
p. 14~15

1부_진짜 나를 찾아서: 기도의 현상학 
기도는 단순한 의식적 반성으로는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이다. 초월을 향한 기도는 아이러니하지만 지금까지의 관념과 경험, 의지로는 해결할 수 없는 한계 상황에 맞닿아 ‘내 힘만으로는 안된다는 한계 의식’을 가지고 ‘초월의 지향성’을 가질 때 시작된다. 진정한 나와 내가 맡고 있는 역할을 동일시하는 관념, 질서, 규범들이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할 때, 이전에 가족과 전통, 문화로부터 받은 렌즈가 실은 피상적이며 완전하지 않아 제대로 볼 수 없다는 것을 느낄 때, 우리 자신의 진정한 모습과는 거리가 먼 이전 것들과 이별을 해야 한다고 느낄 때, 그때 우리는 기도를 시작한다.
p. 50

2부_나르시시스트 해방법: 영혼의 폭탄 제거법
모든 장애와 벽이 사라지고 무의식의 광대한 힘 앞에 섰을 때, 그 절대타자의 힘이 자신 안에서 발견될 때, 인간은 그 힘 앞에서의 겸허와 동시에 그동안 의존하거나 억압당했던 바깥세계를 향한 자기고양의 역설을 발견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인간은 악마와 거래할 것인지, 그 마성을 초월하여 위대한 자기부정의 길로 들어설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악마에게 동일시하여 그 영혼을 팔것인가? 십자가에 달린 하나님의 아들을 동일시하여 자기 부정과 신뢰를 통해 생명의 부활을 통한 구원의 일치를 이룰 것인가? 낡은 인간을 장사지내고 새로운 인간이 부활하는 것은, 가장 깊은 곳에서 하나님과 일치를 이루는 기쁨에 자유의지를 드리는 자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p. 123

3부_사랑의 완전은 어디서 올까? : 인문학이 지시하는 숭고미 
‘공동의 숭고’는 공동체가 함께 경험하는 사건이다. 공동의 숭고란, 표상 불가능한 것이 하나의 존재에게 도래할 뿐만 아니라, 그 도래가 공동의 감각, 언어, 리듬, 공간을 통해 공유될 수 있을 때 발생하는 다차원적 접속 사건이다. 공동의 숭고는 단일 차원의 균형이나 질서 속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예배와 문화예술, 공동체적 의례, 언어가 멈추는 기도의 장, 차원 다른 정보의 파동이 일어나는 축제 등을 통한 절대적 타자와의 조우 속에서 오는 경외감과 기쁨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에서 발생한다. (...) 지금-여기의 시간을 함께 경험하면서 고통과 실패, 희생과 축제의 기억, 틈과 갈등 위에 새로운 리듬, 상징, 언어, 장소, 실천을 형성해 나갈 때, 이 때 숭고는 개인을 초월하여 공동체적 사건이 된다.
p. 170~171

4부_소외의 사회학적 시간을 넘어서 : 기도와 의미 탐색의 공동체 
우리는 집을 원한다. 영혼이 숨쉴 수 있고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집이 필요하다. 집은 다양한 통로와 경계를 지나고 문턱을 넘어 안주할 곳을 제공한다. 그 공간은 시간의 의미와 기쁨이 쌓인 곳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집들이 모인 세계다. 그 집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의 방에서부터 출발하여, 특정한 문화의 토대로서 하나님 나라의 집단 정체성을 형성하는 거대한 사회적 네트로서의 방들이다. 이 집이 자기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환대와 씨름의 장소가 되지 못한다면 그곳은 또 다른 소외와 절망을 만들어 내는 곳이 될 뿐이다.
p. 206

5부_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법 : 이원론적 지배에서 창조적 생명 연대로
오늘날의 생태계 위기는 거대한 고리가 끊어진 결과다. 비리디타스의 영성은 인간과 자연의 끊어진 관계를 회복시켜주는 통전적인 해법을 제공해준다. 인간과 자연, 영혼과 몸, 그리고 생명의 근원인 신에 의존해 있는 인간을 통해 치유된 세계, 또 반대로 인간을 치유하는 자연. 이는 그리스도적 구원론에 근거한 치유론으로, 다른 문화권의 전통적 치유방식이나 순수 자연과학에 근거한 의학과도 다르다. 그것은 성령의 거룩한 생명력을 담지한 영혼에서 비롯된 전체성이다.
p.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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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해석을 주제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으며, 서울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가르쳤다. 그녀의 관심은 영성을 일상의 삶에서 누리고 실현하도록 가르치고 돕는 일, 영성적 교육과 문화를 결합하여 복음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현재 나다공동체의 대표로 있으며, 새로운 시대의 대안적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성, 삶으로 풀어내기』(우수학위논문상), 『비극을 견디고 주체로 농담하기』(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자유의 영성』(문화진흥원 이북지원),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사순절 묵상집), 『영원의 사랑이 시작되다』, 『내일의 종교를 모색하다』(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출간예정)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의 신학』(제디스 맥그리거)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통합적 영성의 현상과 과정에 대한 연구」, 「무의 몸-되기를 통한 신학과 과학의 연대: 신비의 근원과 탈 영토화된 몸 안에서 만나다」, 「침묵하는 자에서 코레의 복원가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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