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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으로 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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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LIVE NOT BY LIES

로드 드레허

최봉기 역자

드러커마인드

2025년 11월 27일 출간

ISBN 9791194192459

품목정보 148*204*18mm3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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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공산치하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우리에게 경고한다: 그런 일이 여기서도 일어날 수 있다!”

은밀한 전체주의, 우리 안의 감시자, 자유의 이름으로 길들여진 사람들!

전체주의는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더 부드럽고 매혹적인 얼굴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로드 드레허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전체주의가 노골적인 폭력보다는 심리적 조작에 더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소련의 박해에서 살아남은 기독교인들의 지혜와 함께 전체주의와 맞선 평범한 사람들, 성직자, 평신도, 순교자 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 시대의 전체주의적 현실을 파악하고 저항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지금의 전체주의가 예전처럼 폭력을 앞세우는 대신, 심리적 압박과 조작으로 사람들을 길들인다고 설명한다. 이들의 경험은 오늘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전체주의적 현실을 인식하고, 어떻게 저항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이 된다. 또한 2차 세계대전 당시, 공산주의의 도래에 대비하도록 사람들을 이끌었던 한 예언자적 목회자의 모범을 따라, 이 책은 오늘의 기독교인들에게 진실을 지키는 저항의 길을 제안한다.


참고: 상황의 현실을 인정하십시오.

판단: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에 비추어 현실을 평가하십시오.

행동: 진실을 지키기 위한 행동을 취하십시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자기 나라에서 전체주의가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으며, 우리의 자유가 침식되는 것을 몽유병처럼 겪고 있다. 『거짓으로 살지 말라』는 그들을 일깨워 장기적인 저항을 준비시켜 줄 것이다.



목차


역자 서문

서론


제1부연성 전체주의에 대한 이해

제1장|예언자 콜라코비치

제2장우리 시대의 초기 전체주의 문화

제3장종교로서의 진보주의

제4장자본주의, 깨어남과 경계심


제2부어떻게 진실되게 살 수 있을까?

제5장진실의 가치

제6장문화적 기억력 함양

제7장저항 세포로서의 가족

제8장저항의 기반으로서의 종교

제9장함께 일어서다

제10장고통의 선물


끝맺음거짓으로 살지 말라


독자 가이드 및 후주



본문 펼쳐 보기 


전체주의의 기초는 거짓에서 나온 이데올로기이다. 전체주의 체계는 거짓에 도전하는 것을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에만 가능하다.

p. 22



"우리는 반드시 도전해야 하며, 결코 거짓을 은연중에라도 지지해서는 안 된다."

p. 22



본다는 것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현실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판단한다는 것은 진리로 알고 있는 것에 비추어, 특별히 기독교 믿음에 대한 가르침에서 그러한 현실의 의미를 분별 할 것을 요청한다.

p. 30



현실을 정의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전체주의 국가는 사람들의 행동 뿐만 아니라 사상과 감정까지도 통제하고자 한다.

p. 33



많은 기독교인들이 오늘날 이와 같은 거짓말을 꿰뚫어 보지만, 결국은 목소리를 내지는 않을 것이다.

p. 42



진리는 말로 만이 아니라, 장소와 의식을 통하여 구현되어야 하는 사실이자 또한 언급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p. 171



역사는 우리가 누구였고, 누구인지를 이야기 속에 담고 있다. 역사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 그리고 우리가 관찰하는 의식에 내재되어 있다.

p. 172



첫째, 사랑의 교제의 열매

가족 안에서 우리가 이웃과 함께 하나가 되는 것은, 용서라는 이름의 덕목을 요구하지 않고도 단순한 친밀함 때문이며, 공로나 권리, 자격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도, 부수적으로 성별 간의 평등성, 갈등이라는 개념으로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 서로 간의 필요와 애정어린 상호작용 때문이다.

p. 176



가족공동체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장 위에 또 다른 우두머리가 있어야 한다. 기도교인의 입장에서는 그리스도가 그 머리가 되며 가족의 중심이 되고, 그분의 섬김 안에서 가족 구성원들 개개인은 구원의 일에 함께 참여해야 한다.

p. 179



"어머니는 독서 아니면 함께 놀아주심으로 항상 우리를 격려해주시고, 상상력을 지니도록 해주셨어요. 그녀는 또한 상상력은 전적으로 우리들 자신의 것이며, 아무도 그것을 훔쳐갈 수 없다고 가르쳐 주셨지요. 그것이야말로,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시킨다고 하셨어요.

p. 185



"수난 가운데서 예수님이, '아버지여, 나의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하신 말씀을 통하여 우리 아버지의 편지는 자신이 박해 가운데서 증언하고 계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주님의 본보기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p. 188



사랑이 그들을 결합시키는 접착제였다면, 고통을 함께 나눔은 유대감을 강화하고 현실적이게 하였다. 고난은 단지 시험임을 입증할 뿐이었다. 사도 바울의 말처럼,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딜 수 있게 한다.

p.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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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드레허
더 아메리칸 컨서베이티브(The American Conservative)의 선임 편집자이다. 그는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 댈러스 모닝 뉴스(The Dallas Morning News),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에 기고 및 편집을 맡으며, 그의 논평은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과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에 °‘재되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베네딕트 옵션(The Benedict Option)》, 《루스 레밍의 작은 길(The Little Way of Ruthie Leming)》, 《크런치 콘스(Crunchy Cons)》, 《단테가 당신의 삶을 구하는 방법(How Dante Can Save Your Lif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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