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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신론자들과의 대화

종교 혐오 현상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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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철

새물결플러스

2014년 08월 12일 출간

ISBN 9788994752761

품목정보 145*210mm3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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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세계 인식을 옹호하는 탁월한 변증서!
이 책에서 기독교 신앙의 가능성을 확인하라!


21세기를 기대 가운데 맞이한 인류를 절망에 빠뜨린 9.11 테러 사건 이후, 많은 사람들이 종교 갈등의 실체를 확인했다고 생각했다. 그
리고 어떤 사람들은 차라리 종교가 없어져야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런 주장의 첨단에 서서 대중의 뜨거
운 호응과 지지를 얻은 사람들이 바로 물리학과 진화생물학 따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새로운 무신론자들”이다.
리처드 도킨스, 샘 해리스, 크리스토퍼 히친스, 대니얼 데닛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무신론자들은 실증주의적인 입장에서 신과 신앙,
종교가 허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해왔다. 그들은 실제로 확인할 수 없는 것은 믿을 수 없다는 단순하고 강력한 전제 위에서 기독교를 포
함한 모든 종교를 공격했다. 그들의 주장은 널리 확산되었고 지금은 수많은 사람이 신앙이란 비합리적이고 미개한 것이며, 종교란 인간
을 이상하게 만드는 혐오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면밀히 검토해보면, 9.11 테러를 비롯한 수많은 “종교” 갈등은 사실 역사적·정치적 이해타산이 맞물려 발생하는 “권력” 갈등
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무신론자들이 견지하는 실증주의적 인식론에 따라 증명 가능한 것만 믿을 수 있다고 한다면 윤리와 도
덕, 자아와 문화와 같은 인류의 정신세계는 기반을 잃고 말 것이다. 이런 지적들에 대해서 새로운 무신론자들은 자기모순을 드러내며
만족할 만한 답변을 제시하지 못했다.
이에 저자는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전제 자체가 합리적이지 않음을 조목조목 밝히고, 신 존재와 진리에 대한 기독교의 가르침이 어
떤 의미와 가능성을 가지는지 설명해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대로 물질의 영역에 모든 것을 환원시키려는 시도를 멈추고, 인간의 정
신세계를 긍정하는 기독교 및 수많은 사상가의 가르침을 따라 초월적 영역으로부터 주어지는 단서들을 수용하고자 할 때, 비로소 진리
는 밝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


●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주장을 주의 깊게 검토하며 그들의 논리적 모순과 허구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동시에 기독
교 진리의 정합성을 설득적으로 묘사한다.
_ 김균진 |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 이 책은 내가 진정 읽고 싶었고, 쓰고 싶었던 바로 그 책이다. 현대 무신론의 공격에 흔들리는 그리스도인들, 기독교의 진리를 좀 더
알고 싶은 사람들, 신학 서적 한 권 읽지 않고 기독교를 비판하려는 사람들 모두에게 필독을 권한다.
_ 김도훈 |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 이 책에서 독자들은 저자의 신학적 통찰뿐만 아니라 풍부한 철학적 지식과 균형 잡힌 과학철학적 성찰, 그리고 자연과학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_ 안점식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 이 책이 보여주는 대로, 기독교 또는 기독교인에 대한 무신론자들의 정당한 비판은 수용하되 우리의 믿음의 이유를 과학자들과의 대
화를 통해 가능한 한 이해 가능한 방식으로 변증하는 것은 과학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 중 하나다.
_ 윤철호 |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장

● 이 책은 도킨스 비판에만 머물지 않고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비판이 기독교의 본질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신앙대로 살지 못하는 그
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됨을 강조함으로써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_이경직 |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장

● 우리나라 신학계에는 매우 중요한 학문적 주제를 다루면서도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롭게 논의를 펼치는 저자들
이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바로 이 책에서 그렇게 대중과 호흡하는 신학자를 한 명 만났다.
_이승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목차

글을 시작하며

1. 종교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라!?
2. 종교가 진화의 부산물인가?
3. 맹신인가 확신인가?
4. 신은 망상이다?
5. 신 존재 증명은 가능한가?
6. 토마스 아퀴나스의 종합
7. 도덕과 진화
8. 종교와 과학
9. 비평적 실재론
10. 진리란 무엇인가?

글을 마치며


윤동철
한국교회가 성경에 굳건한 뿌리를 두고 진리의 가지를 높이 뻗을 뿐 아니라 세상과의 소통이라는 꽃을 피우고, 이해라는 열매를 풍성히 맺기 원하는 신학자다. 그는 종교가 문화의 뿌리가 되고 문화가 종교의 표현 양식이 될 때에 건강한 사회, 행복한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종교와 세속의 공존 또는 공명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전통 신학을 넘어서는 “소통의 신학”이 필요 함을 주지하고 대화 신학을 시도하고 있다. 성결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나사렛 신학교(Nazarene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 드류 대학교 신학대학원(Theological School of Drew University)에서 신학석사(S.T.M.), 같은 학교 대학원(Graduate School of Drew University)에서 석사(M.Ph.)와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결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의 초대공동회장과 협동총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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