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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공 김재준의 정치신학과 윤리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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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규태

대한기독교서회

2002년 03월 25일 출간

ISBN 895110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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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제2장 김재준의 정치신학과 윤리사상</b>

1.들어가는 말
한국신학대학과 기독교장로회의 창설자이시며 한국 신학계의 탁월한 스승이요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정ㅅ니적 지도자이신 장공 김
재준목사님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서 "그의 복음 이해와 한국민족"이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
각한다. 장공 선생님은 "그의 나이 20대에 접어들었을 당시 그의미래의 삶에 대한 깊은 고뇌와 사색을 거듭한 것으로 보인다. 20
세기초 "서세동점"(西勢東漸)과 여기에 편승한 일본제국주의 아시아 침략과 조선반도의 합방, 여기에 항거해서 일어난 1919년 기
미 독림운동의 처참한 실패 이후 나라와 국민은 좌절과 혼란 가운데서 방황하고 있었다. 이러한 좌절과 혼란의 시기에 장공은 뭔
가 "민족의식"같은 것을 갖기 시작한 것 같다. 그는 기미독립 운동 직후에 고향을 찾은 송창근 목사의 강연과 그와의 만남을 통
해서 "쌔로운 시대" 즉 시대적 전환기를 의식하게 되었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새 나라를 세우고 민족이 갱생하기 위해서는 전통
적 학문이나사고와 행동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1920년 약관 20세의 나이로 도탄에 빠진 나라와 민족에 대
한 "민족의 소명"을 받고 새 학문을 배우기 위해 좋은 직장을 버리고 서울행을 단행한다. 그는 안정적 수입과 장래가 보장된 금
융조합 서기직과 함께 갓 결혼한 가족을 뒤로 하고 아브라함처럼 결연히 고향집을 떠난 것이다. 장공은 서울에서 나이 먹은 사람
들이 속성으로 공부하는 오늘날의 학원과 같은 중동학교에서 신학문을 공부하는 데 열성을 다했다. 그는 YMCA에서 실시하던 교양
이나 시국강좌에 참석했고 동시에 영어강좌도 들었고 서울 시내 여러 도서관을 돌면서 현대적 서적들을 탐독하게 되면서 기독교
에 접하게 되었다. 장공은 1921년 서울 숭동교회에서 열린 김익두 목사의 부흥회에 참석했다가 깊은 감동을 받고 기독교로 귀의
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3년 후인 1924년 김영구 목사에게서 세례를 받았고 1926년부터 1928년까지 일본 동경에 있는 아오야마
신학교에서, 이어서 1928년부터 1932년까지 미국에 있는 프린스턴과 웨스턴 신학대학에서 전문적 신학연구를 마친 후 귀국하였
다. 1937년 동 만주 노회에서 안수를 받은 후 평생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가르치고 선포하는 교ㅕ사와 목사로 살았다. 그가 1987
년 1월 27일에 타계하셨으니 66년이라는 긴 시간을 그리스도의종으로서 봉사한 셈이다.

- 본문 69-70
손규태
한국신학대학 및 대학원 졸업 한국신학연구소 간사 서독 프랑크푸르트 한인교회 목사 서독 하이델베르크 대학 졸업(신학박사) 한신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 등 강사 한국본회퍼학회 회장 현재 성공회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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