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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 신복음주의 신학과 에큐메니칼 활동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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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솔로몬(도)

2021년 08월 19일 출간

ISBN 978898255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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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는 신복음주의자들의 모임인데, 그동안 그 평가가 주로 신복음주의 신학자들이나 역사가들에 의해서 우호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그렇다 보니 WEA가 내보이는 신앙선언이나 몇몇 문건들 및 지도자들의 몇 마디 말을 액면 그대로 되뇌는 데 치중하였을 뿐, 그 자료들이나 그것들과 관련된 신복음주의자들의 글들을 교리적으로 엄밀하게 다룬 경우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 점에 대한 인식이 WEA로 인하여 야기되어 온 절박한 신학적 상황에 대한 우려에 더하여져 필자는 칼빈과 그의 신학을 계승·심화시킨 개혁신학자들의 후예로서 그리고 강단에서 성경의 참교리를 가르치는 조직신학자로서 본서의 저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되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서론

1. WEA의 형성과 성격

2. WEA로 인한 절박한 신학적 상황

3. 본서의 저술 동기와 과제


제2장. WEA와 신복음주의자들: 종교개혁의 근본가치에서 멀어짐

1. 신복음주의의 ‘새로운’ 발상

2. WEA 신앙선언에 표출된 신복음주의 관점

3. ‘복음화’를 절대시하여 ‘복음’을 상대화시킴


제3장. WEA(WEF)의 신학적 활동과 로잔언약의 신학적 문제점

1. WEA(WEF)의 ‘중립적’ 신학 활동

2. 로잔회의와 로잔언약(1974년): ‘복음화’의 명분으로 로마 가톨릭 제2차 바티칸회의와

WCC 에큐메니칼 운동에 문호를 개방


제4장. “복음주의-로마 가톨릭 선교 대화(ERCDOM)”(1977-1984년)에 대한 비판:

‘양시론(兩是論)’을 내세워 로마 가톨릭 신학을 사실상 합리화


제5장. 로마 가톨릭의 제2차 바티칸회의 신학과 WCC의 “BEM 문서”에 대한

WEA(WEF)의 입장: 외부적 타협을 위한 내부적 절충

1. “로마 가톨릭주의에 대한 복음주의적 관점”(1986년)에 나타난 신복음주의자들의 과도적

입장

2. “세례와 성찬과 직제에 대한 복음주의적 대응”(1989년): WCC “BEM 문서”에 대한 신복

음주의자들의 과도적 입장


제6장. WEA(WEF)와 로마 가톨릭 PCPCU(기독교의 하나됨 증진을 위한 교황위원회)의

신학적 대화: 로마 가톨릭의 불변적 이교성과W EA(WEF)의 가변적 중립성

1. 수렴을 통한 일치의 길로

2. WEA(WEF) 마닐라 총회(1992년)

3. WEA(WEF) 신학위원회와 로마 가톨릭 PCPCU의 베니스 모임(1993년)

4. WEA(WEF) 신학위원회와 로마 가톨릭 PCPCU의 탄투르 모임(1997년)

5. “교회, 복음화, 코이노니아의 결속”(1993-2002년): WEA(WEF) 신학위원회와 로마 가톨릭

PCPCU 회의 보고서


제7장. “복음주의자들과 로마 가톨릭주의자들이 함께(ECT)”(1994년-현재): 로마

가톨릭의 주도로 신학적 공존 가운데 서로 간의 일치를 추구

1. “함께”: WEA와 로마 가톨릭의 하나됨의 모색

2. ECT 1: 로마 가톨릭식 가시적 교회 일치 추구

3. ECT 2: 은혜와 공로가 공존하는 로마 가톨릭식 구원론에 경도

4. ECT 3: 성경과 전통에 권위를 부여하는 로마 가톨릭 신학에 대한 WEA의 우회적 수

5. ECT 4: 성도의 교제에 관련된 로마 가톨릭의 전통적 의례에 대한 유화적 입장

6. ECT 5: 내적 거룩함을 외적 사역과 혼동하는 로마 가톨릭식 이해에 동조

7. ECT 6: 재창조로서의 구원의 특별은총을 창조의 일반은총과 혼합하는 로마 가톨릭식

이해에 편승

8. ECT 7: 로마 가톨릭의 마리아론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함께 모색

9. ECT 8: 종교의 자유와 강제 개종의 금지 등을 범종교적 관점에서 천명

10. ECT 9: 로마 가톨릭 신학 위주의 결혼관 천명


제8장. 루터파와 로마 가톨릭의 칭의에 관한 공동선언(1999년): 로마 가톨릭의

위선적인 에큐메니즘에 현혹되어 종교개혁의 근본 가치를 폐기함

1. 공동선언 내용: 상이함을 존치하고 하나됨을 말하는 전형적인 에큐메니칼 일치

2. 신학적 문제점: 로마 가톨릭의 궤계와 루터파의 교리적 굴복


제9장. “세계기독교포럼(GCF)”(2000년-현재): WCC, 로마 가톨릭, WEA(WEF), 오

순절 교회가 네 축이 되어 신앙고백과 교리를 불문하는 전 세계 기독교의 일치

를 추구

1. 교리를 불문하며 신학적 경계도 없는 모임

2. WEA를 수하로 삼아 로마 가톨릭-WCC 에큐메니칼 신학의 염원을 이룸


제10장. WEA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the Seventh-day Adventist Church)의

공동성명(2007년): WEA 복음주의자들의 신학적 이중성을 여실히 드러냄


제11장. “다종교 세계의 기독교 증언: 행위를 위한 권고들”(2011년) 비판: “총체

적 복음의 의의와 총체적 복음에 대한 성경적 명령(2”012년) 비판

1. “다종교 세계의 기독교 증언: 행위를 위한 권고들”: 로마 가톨릭-WCC-WEA의 에큐

메니칼 협업 선언

2. “총체적 복음의 의의와 총체적 복음에 대한 성경적 명령”: WEA의 ‘총체적 복음’ 개념

의 난맥상


제12장. 로마 가톨릭주의로 기울어지는 WEA 신학과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WEA 내의 비판: WEA 신학자들의 로마 가톨릭에 대한 그릇된 인식

1. 로마 가톨릭과 무분별한 신학적 일치를 추구하는 WEA의 신학 활동에 대한 WEA 내의

비판

2. 로마 가톨릭식 성례적 일치 개념으로 ‘더 큰 하나됨’을 추구하는 WEA의 에큐메니칼

활동에 대한 WEA 내의 비판

3. WEA 지도부의 변명: 로마 가톨릭 신학을 받아들이는 WEA의 실상이 백일하에 드러


제13장. 결론적 고찰과 WEA에 대한 우리의 입장

1. WEA는 로마 가톨릭 교리를 거부하기보다 합리화하는 데 주력함

2. WEA는 로마 가톨릭과 신학적 일치를 꾀하며 종교개혁의 고유한 가치를 버림

3. WEA는 ‘복음’이 결여된 ‘복음화’를 꾀하며 ‘복음주의적 가톨릭주의’를 지향함

4. WEA 신복음주의의 포용성, 혼합성, 다원성은 ‘신자유주의’를 지향함

5. WEA의 비(非)성경적 반(反)교리적 중립주의와 절충주의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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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고려대학교 법대 법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고, 미국 홀랜드의 웨스턴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Th. M.)를 받았으며,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칼빈의 기독론적 율법 이해’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Ph. D.)를 취득했다. 유학 중에 미국 칼빈신학교와 스위스 제네바대학교 종교개혁센터에서 공부하고 연구했다.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로서 기독론, 신학서론, 교회론, 칼빈신학, 라틴어 등을 가르치고, 십자가지기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개혁신학회 회장,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소장, 대한성서공회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개정 위원회(신약부분) 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 Christ the Mediator of the Law: Calvin’s Christological Understanding of the Law as the Rule of Living and Life-Giving (Paternoster, 2006), 『기독론: 중보자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생명의말씀사, 2016),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성경교리정해』(생명의말씀사, 2011, 2013 수정증보판), 『교회의 ‘하나됨’과 교리의 ‘하나임’: WCC의 ‘비(非)성경적,’ ‘반(反)교리적’ 에큐메니즘 비판, 정통 개혁주의 조직신학적 관점에서』(지평서원, 2012), 『WEA 신복음주의 신학과 에큐메니칼 활동 비판: WCC에 편승하여 로마 가톨릭과 신학적 일치를 추구하고 포용주의, 혼합주의, 다원주의로 나아감』(솔로몬, 2021), 『칼빈신학: 근본 성경교리 해석』(지평서원, 2015), 『개혁신학과 한국 장로교 보수신학』(CLC, 2019), 『기독교의 진리』(생명의말씀사, 2016), 『말씀으로 풀어 쓴 사도신경』(익투스, 2020) 등,
역서 칼빈의 『기독교 강요』 1536년 초판을 번역한 『라틴어직역 기독교강요: 경건에 대한 순수한 가르침』(생명의말씀사, 2009)과 1559년 마지막 판을 번역한 『기독교 강요: 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생명의말씀사, 202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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