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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고난과 회복

꼭 알아야 할 하나님의 구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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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평

베드로서원

2009년 12월 20일 출간

ISBN 9788974192761

품목정보 152*210mm2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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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한 배경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사하면 왠지 딱딱하고 지루하게 생각된다. 그래서 역사를 꼭 알아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자동차의 백미러를 봐야 앞으로 올바르게 달릴 수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아야 구속사의 시계가 몇 시를 지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성경의 깊이도 깊어진다.


우리가 자칫 놓치기 쉬운 것은 성경에 나오는 그 이스라엘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동시대에 지구 한 켠에 여전히 자리 잡고 있는 저 이스라엘이라는 것을 연결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마치 성경 속에 나오는 이스라엘은 신화속이나 상상속의 이스라엘처럼 생각하고, 중동 땅에 있는 이스라엘은 전혀 다른 나라로 생각하고 있거나 아니면 아예 무관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어떤 역사적 흐름을 타고 오늘날까지 그 맥을 이어오게 된 것일까? 그리고 600만 대학살 등과 같은 민족의 씨가 사라질 위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란 듯이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러한 내용에 답하면서 예수님이 태어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그리고 다시 오실 그 땅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인구가 15,000여 명에 불과한 그곳에 예수님을 경배하는 예배가 회복되도록 하는 선교적 도전을 주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역사를 다루지만 지루하거나 딱딱하지 않다.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다.

2. 구약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역사의 맥을 핵심적으로 개관하고 있다.

3. 이스라엘 역사의 기록뿐만 아니라, 그 의미를 묵상하며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선교적 도전을 준다.

4.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성경적인 올바른 관점을 갖는데 도움을 준다.

5. 인류 구원 역사를 주관해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구속사의 시계가 현재 몇 시를 가리키고 있을까?



목차


1부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을 만드셨는가?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 / 하나님이 친히 만드신 세상 나라,‘이스라엘’ /

내 백성임의 표징 / 왜 이스라엘을 만드셨는가?


2부 이스라엘, 고난과 회복의 시간표

1장 구약시대

1과 바벨론(지금의 이라크 지역) 포로

2과 바사(지금의 이란 지역) 고레스 왕의 석방


2장 신구약 중간시대

1과 그리스 알렉산더 대왕의 지배(헬라화)

2과 이집트 프톨레미 왕조의 지배

3과 바벨론 셀레우코스 왕조의 지배

4과 하스모니안 왕조(마카비 혁명으로 100년간 독립)

5과 로마 지배 시작

분봉왕의 등장 / 총독의 등장 / 산헤드린공의회와 유대 분파의 등장


3장 신약시대 이후~1946년

1과 로마 지배 계속

제1차 유대인 반란 / 제2차 유대인 반란 /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

반유대주의의 등장

2과 비잔틴 시대

기독교 로마 국교화 / 이방화 / 반유대주의의 심화 / 성지의 회복

3과 이슬람(페르시아) 지배

4과 십자군 지배

5과 이집트 맘루크 왕조 지배

6과 오스만 터키 제국 지배

이스라엘 회복의 시작 : 국민의 회복(알리야) / 유대국가 건국의 꿈 /

Vision 2048 / 우간다 유대국가 건설안 / 히브리어의 회복

7과 영국 지배

벨푸어 선언 / 600만 유대인 학살


4장 1947년 이후

1948년 이스라엘 건국 / 이스라엘 건국 : 땅 언약의 성취 / 사해사본 발견 /

네 번의 중동전쟁 / 평화를 위한 노력



3부 이스라엘 묵상

1장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2장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3장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4장 베드로의 고민 / 우리의 고민

5장 이스라엘의 사도

6장 대체신학인가? 언약신학인가?

7장 나도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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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평
신대원 재학시 사복음서를 예수님의 생애 시간순으로 정리하는 데 집중하던 중 ‘성경에 이렇게도 많이 나오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베들레헴, 갈릴리 등 어떻게 그 땅을 한 번도 다녀오지 않고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느냐?’는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는 2007년 여름에 이스라엘을 다녀왔다. 이후 성경 말씀과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그 땅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이스라엘에 예수님을 찬양하는 예배가 회복되기를 원하는 비전을 품었다.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M.Div), 양재 온누리교회 이스라엘선교부 성경공부 총괄담당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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