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세상의 끝에서 그들을 만나다 - 이슬람 선교의 도전과 가능성

이슬람 선교의 도전과 가능성

  • 659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이현호

쿰란출판사

2006년 08월 30일 출간

ISBN 8959222607

품목정보 150*225mm386p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3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54399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어느 여인의 고백

2005년 11월 9일 아침, 나는 이라크에서 온 어느 개종자 형제가 침례를 받는 감격적인 현장에 함께 있었다. 참으로 기억에 남을
만한 아름다운 사건이었다. 그의 간증에는 끝까지 추적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격으로 넘쳐 있었다.

같은 날 저녁, 암만의 호텔 세 곳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였다. 이 사건으로 61명이 사망하였다. 그들 중 대부분은 아랍사람이었
다. 그리고 4일 후, 요르단 정부는 자살 폭발 사건의 용의자들로 네 명의 이라크인을 지목하였다. 그들 중 테러에 실패하여 체포
된 "사지다 알 리사위"라는 이라크 여인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허리에 폭탄 장치를 두르고 나온 이 여인은 제법 침착하게 자신
이 "이라크에서 왔고 남편과 함께 테러에 가담했다"고 털어놓았다.

이 여인의 진술을 들으면서, 나는 그날 아침에 만났던 이라크 형제를 기억해내었다. 그 형제의 고백과 이 여인의 고백은 구분된
두 세계의 존재를 말해 주고 있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지만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두 세계가 선명하게 구분되었다. 빛과
어두움, 은혜와 죄악, 용서와 보복.... 두 실체는 함께 할 수 없는 현실 가운데서 엄연히 존재하고 있었다. 나는 이 가엾은 여인의
고백을 들으면서 가슴 저미도록 확연한 두 세계의 경계선을 바라보았다.

그날,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사지다의 남편도 그녀의 눈 앞에서 폭발하였다. 그 일이 있기전 그들은 어떠한 얘기를 주고 받았
을까? 이슬람을 위해 순교할 것에 대한 신념을 격려했을까? 유대인들과 십자군의 소굴이 파괴될 것이라는 일종의 기대감을 나누
었을까? 정말 그들은 천국을 확신했을까? 사지다 뿐만 아니라 지하드에 참전하여 죽음을 선택한 수많은 모슬렘의 보복 행위가
이 시대 우리에게 남긴 것은 과연 무엇인가?

추천의 글


이 책에서 이현호 선교사는 모함마드라는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던 날, 그의 감사가 강물처럼 터져 나오고
붙드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의 고백을 통해서, 그리고 그의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면서 그가 아랍 영혼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면서 하나님의 임재
를 얼마나 귀히 누리고 있는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가 아랍 영혼들을 그토록 사랑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귀한 열매를 맺고 있는 저력은 다름 아닌 그의 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형남 선교사(이라크 복음주의신학교 학장/ 전 중동선교회 대표)

목차


추천사/ 조용성 선교사, 정형남 선교사
감사의 글
알리는 글
프롤로그... 된장과 치즈

제 1부 세상의 끝에 서다

제 1장 십년 후
제 2장 야생화, 광야에 심다
제 3장 기도하는 것이 잠자는 것보다 나으니라
제 4장 새로 쓴 선교 방법론
제 5장 다이샤의 기적
제 6장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제 7장 옥중 선교사

제 2부 마지막 장벽

제 8장 이슬람 부흥시대
제 9장 능력을 상실한 교회 공동체
제 10장 하나님의 역전시대
제 11장 세계관의 전쟁, 신학적 장벽
제 12장 이슬람의 실천신학, 다섯 기둥
제 13장 역사적 장벽, 상처
제 14장 기도는 장벽을 깨뜨리는 강력이다

제 3부 두 세계의 현실들

제 15장 아나윔과 마싸킨
제 16장 이슬람은 황금알인가?
제 17장 문화적 거리를 줄여야 산다
제 18장 명예와 수치
제 19장 21세기의 순교자들

제 4부 그들을 만나다

제 20장 첫 열매
제 21장 돌아갈 수 없는 길
제 22장 심으면 거두는 시간의 법칙
제 23장 카르발라에서 온 순례자
제 24장 전파는 장벽을 넘는다

에필로그... 때가 찬 소망- 광야에 대한 묵상
참고도서
생각해 볼 질문들
색인
미주


이현호
대학시절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온통 열방의 "민족"을 향한 열정으로 물들었다. 중동 지역으로 부름 받은 후에 변화된 현지인들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에 대한 꿈을 품고 일해오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 잘 알려진 선교사 언어 훈련학교인 켈시 아랍어 프로그램에서 부디렉터로 섬기고 있으며, 공동체 교회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 연세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WEC국제선교회 장기 선교사이다. 가족으로 유주미 사모가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