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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조선 땅에 임했던 부흥의 물결
반드시 다시 찾아올 그 날,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 수복
평양은 100여 년 전, ‘조선 (한국) 교회 부흥운동’이 벌어질 당시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곳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지금으로부터 1세기 전 조선의 부흥운동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1906~1907년의 평양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여다본 후 당시의 부흥운동에 대한 신학적 분석, 마지막으로 동방의 예루살렘이라는 성호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그 과제를 살펴본다.
이 글의 목적은
북한의 현실을 폭로하거나 북한 동포의 삶이 얼마나 피폐한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북한 동포의 비참한 현실은 우리가 목도하는 바와 같다. 현재의 평양은 북한의 수도, 곧 북한의 중심 도시이며 3대를 이은 독재자들의 본부요, 그들의 거처가 자리한 곳, 곧 ‘강도의 굴혈’과 같은 곳이다. 평양이 처음부터 그러했던 것은 아니다. 바로 그 평양은 100여 년 전, 20세기 초엽, ‘조선 (한국) 교회 부흥운동’이 벌어질 때만 해도 조선에 선교사로 왔던 서양의 선교사들이 이구동성으로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칭찬해 마지 아니하였던 곳이다.
선교사들이 평양을 가리켜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렀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무엇보다 평양의 기독교인들의 성령 충만한 모습을 보며 그 거룩함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당시 부흥운동의 특징은 공개적이고 개인적인 회개였다. 수많은 성도들이 범법 행위와 죄악들을 회중 앞에서 스스럼없이 질서 정연하게 회개하는 충격적인 모습은 선교사들에게 감동적인 인상을 주었다.
이러한 회개운동은 교회 안에만 머물지 않았다. 교회 밖으로 뻗어나가 평양 거리와 도시를 변모시켰다. 술집들이 문을 닫았고 범죄가 줄었으며 평양 시내의 분위기가 쇄신됐다. 온 도시가 구별된 도시, 거룩한 도시, 하나님께 속한 도시, 그래서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도시가 되었다.
도적의 굴혈로 변한 오늘의 평양을 보며 그 옛날 영광스럽고 거룩했던 그 이름 ‘동방의 예루살렘’이었던 평양을 그려본다. 이 글의 목적은 지금부터 1세기 전 조선의 부흥운동을 살펴보며 서양 선교사들이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부르며 칭송했던 평양을 다시 회복하고 수복하며, 그 명예스러웠던 이름을 되찾고자 하는 데 있다.
들어가는 글
제1장 세계 속의 조선 부흥운동 (1903-1907)
1. 20세기 초엽의 세계 부흥운동
2. 세계 부흥의 불길이 조선에 들어온 경위
3. 조선의 부흥운동(1903) 이전의 부흥 집회들
4. 조선의 부흥운동이 해외에 끼친 영향
제2장 부흥운동의 발발과 리바이벌 벨트
1. 조선 부흥운동의 발발
2. 리바이벌 벨트와 예루살렘의 명칭 부여
제3장 평양 부흥운동
1. 준비
2. 탄생과 성장
3. 부흥운동의 여파
제4장 조선 부흥운동의 배경
1. 정치적 배경
2. 사회 경제적 상황
3. 사회 제도
제5장 신학적 분석
1. 종말론적 상황
2. 지도자들의 강한 확신
3. 조선 교인들의 특이한 믿음생활
제6장 평양 수복의 과제
1. 평양(북한)의 현재 상황
2. 김일성 가문과 조선 부흥 운동
3. 현재 평양의 공식적인 교회들
4. 북한의 가정교회
5. ‘고난의 행군’ 전과 후의 북한
6. 평양 수복을 위한 우리의 과제
제7장 결론
약어표
참고문헌
조선에 왔던 많은 선교사들은 평양을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렀다. 그들은 왜 평양을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렀나? 그 이유를 살펴보고자 한다.
최초의 ‘예루살렘’ 명칭은 최초의 부흥운동 발원지였던 원산에 붙여진 명칭이었다. 그 부흥운동의 불길이 평양으로 옮겨졌고 재령 등지로 번지 면서 평양 일대가 마치 불도가니처럼 부흥의 불길로 차고 넘치게 되었다.
네덜란드에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교회들이 몰려 있는 위트레흐트와 도르드레흐트를 잇는 마아스 강 주변 지역을 ‘바이블 벨트’(Bible Belt)라 이름 붙였다면, 1903-1907년 당시의 평양 주변 지역을 ‘리바이벌 벨트’(Revival Belt)라 이름 붙일 수 있을 것이다.
부흥운동의 발원지 원산에서 시작된 부흥의 불길이 어떻게 평양과 재령 등지의 리바이벌 벨트로 번졌는지 그 경위를 살펴보고자 한다.
/ 본문 29쪽 중에서
불교의 스님, 천주교 사제, 경찰 등도 집회에 참석했다. 어느 저녁 집회에서는 방은덕이란 경찰이 범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은밀히 집회에 참석했다가 설교에 감명을 받아 온 회중들 앞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도 했다. 그는 소리치기를, “주여, 나 같은 죄인도 용서 받을 수 있나요? 나는 죄인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라고 하였다.
지금 ‘강도의 굴혈’과 같은 평양을 영적으로 수복해야 한다. 백여 년 전 평양의 그 영광스러운 이름, ‘동방의 예루살렘’을 속히 회복해야 할 것이다.
/ 본문 49쪽 중에서
북한 교회 교인들은 진짜인가, 가짜인가? 애초에는 공산당 정권에 의 해 가짜 교인들로 교회를 채웠었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개중에는 진짜 교인들, 성령의 감동을 받은 교인들이 점차 나타났다고 하는 증언들이 있 다. 그들 교인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우리는 모른다. 심지어 북한 당국 도 모른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만이 아신다.
/ 본문 92쪽 중에서
조선의 부흥운동을 살필 때 조선의 부흥운동의 시발이 바로 작은 기도 모임에서 시작되었음을 이미 살폈다. 기도로 시작한 부흥운동이었고 이 부흥운동이 평양으로 하여금 동방의 예루살렘이란 명칭을 얻게 하였다. 지금은 강도의 굴혈이 된 평양을 어떻게 그 영광의 이름,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다름 아니라 100여 년 전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듯이 우리도 기도로 시작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기도할까? 우선 우리에게 부딪히는 질문은, 북한 정권의 몰락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하는 질문이다.
/ 본문 104~105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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