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세우는 동역선교의 여정

킹덤 마인드로 섬기는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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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무(2)

코람데오

2025년 09월 02일 출간

ISBN 97911921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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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세우는 동역선교의 여정』에는 1976년부터 지금까지 약 49년에 걸친 이은무 선교사의 사역에 대한 결론이 담겨있다. 이 선교사는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현지인들을 양성하고 세우는 사역을 했고 지금은 선교를 꿈꾸며 소망하는 후학들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다. 그는 반세기 가까이 이어진 자신의 사역을 종합하면서 이제 한국의 선교가 선교 현장과 하나 되어 동역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선교사 개인 중심으로 하는 사역은 선교사 자신을 위해서도 현장을 위해서도 더는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 그에 따르면, 현지인들과 동역하고 그들을 성장시켜 새로운 리더로 세우며 그들과 동역하는 사역은 ‘하나님의 나라’와 ‘선교사 자신’ 그리고 ‘현지인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선교라고 할 수 있다. 이은무 선교사는 『현장을 세우는 동역선교의 여정』에서 현장을 세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선교의 사명을 선교사 개인의 사역으로 제한하지 말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한국 선교가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이 책에 담고 있다. 



저자의 말


한국 선교가 시작된 지 어느덧 반세기가 되었다. 이제는 우리가 해 온 선교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때이다. 최근 들어 한국교회의 선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선교는 한때의 유행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다른 교회가 하니까 우리도 해야 한다는 체면에 따른 행동도 아닐뿐더러, 호기심에서 시작해서는 더욱 안 된다. 주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 전파가 교회의 핵심적 사역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성경이 분명하게 말해 주고 있기에, 이 사역은 멈출 수 없는 사역이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지속해야 하는 교회의 책무이다. 왜 많은 이들이 선교가 교회 사역에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선교에 대한 실망과 실증을 느끼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사역에 대한 열매를 쉽게 딸 수 없다는 것과 선교사들에게서 사역의 열정이 보이지 않는 데 대한 실망감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선교사와 교회가 좀 더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여 해결할 수는 없을까? 좀 더 많은 열매를 딸 수 있는 전략은 없을까? 나는 현장에 힘을 실어 주는 선교, 현지인들을 세우는 선교, 그리고 현지에서 일어나는 선교 세력과 함께 협력하는 선교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그것은 선교 지도력 개발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동역'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키워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글을 시작하려고 한다. 


우리의 선교 리더십 패턴은, 우리의 문화나 기질이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반드시 주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나는 선교사가 사역을 시작할 때는 선교사의 헌신과 소명, 그리고 아이디어와 주도적 지도력이 필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현지인들이 주인의식을 갖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선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즉, 현지인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은 선교 지도자의 역할인 것이다. 모든 것을 선교사가 챙겨주면 현지인들은 소극적이고 피동적인 사람들이 되지만, 그들에게 계속 맡기고, 지도하고, 할 수 있도록 모델을 제시하고 기다리면 반드시 성장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모델은 바울의 서신서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그는 동역자 정신을 가지고 세운 교회의 로컬 지도력을 우선시한다. 바울은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고전 3:6)”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동역 정신의 원천이다. 동역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부터 나온다. 이 말씀에는 동역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하나님이 열매를 맺게 하신다는 약속이 숨겨져 있다.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 3:7).” 다시 말해 고린도전서 3장 6-7절은, 바울은 개척자인 선교사, 아볼로는 목회자, 그리고 하나님이 위에서 부어 주시는 축복으로 열매가 맺힌다는 삼위일체의 동역선교의 원리를 가르쳐 주고 있다. 


어느 환경에서든 이러한 삼각관계가 이루어지면 열매는 반드시 맺히게 되어있다. 하나님을 제쳐 놓고 내가 만들어 내겠다는 생각이나,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내 마음에 들지 않으니 내가 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싱글 파이터’(single fighter)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외면을 당할 뿐만 아니라 혼자서 허덕이는 선교가 되기 쉽다. 결국, 선교사는 쉽게 지치게 될 것이고, 그 사역은 열매 없는 나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선교적 시너지는 하나님과의 동역자적 사고와 현지인들이 세워지도록 나의 열정을 쏟겠다는 결심과 실천에서 나오는 것이다.


기독교는 유럽을 비롯하여 북미 등을 포함한 지구 북반부에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지구 남반부(Global South)로 옮겨지고 있다. 남반부의 교회에 큰 부흥은 선교로 이어지고 있다. 남반부의 부흥된 세력이 약해진 북반부의 기독교에 도전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제 부흥한 남반부 기독교 세력이 약해진 북반부 기독교와 힘을 합칠 수 있다면 동역이라는 깃발 아래 ‘함께 선교’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복음의 확장이 현지 지도력 개발을 통해서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면, 한국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 비전은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라는 마음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2025년 7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은무 선교사



목차


추천의 글 1|Wan Chee Wan 

추천의 글 2Emmanuel Sudhir Isaiah 

추천의 글 3Erwin Ong 


들어가는 말 


제1장킹덤 마인드 동역정신 

하나님 나라와 선교

킹덤 마인드의 선각자들 

동역선교 친구들 

동역선교 리더십

선교지에서 찾을 수 있는 자원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권력 

선교지 중심의 선교단체


제2장지금은 동역선교 시대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

동역 정신을 깨우치다

변화하는 선교 환경 

현대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략 있는 선교

한국 선교 운동에서 현지 선교 운동으로

동역(同役)은 선교의 동력(動力)

자생적 선교의 비전

선교지 중심의 교육 운동 

제자를 삼는 제자

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


제3장맞춤형 동역선교사  

선교지 맞춤형 선교사 

도시선교로 가는 길

민족주의의 도전

현지 지도력 개발 선교 

싱가포르의 사역적 의미

싱가포르, 선교 훈련의 허브로   

대상자에게 맞춘 선교

자비량 교육선교

다양성을 배우는 MK 교육


제4장현장화 된 교육선교

상황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

한 사람의 소중한 지도자 

가르치는 선교의 열정

삶을 통한 교육

모델링을 통한 교육

경험을 통해 배우는 교육 

전통에서 배우는 사람들 

시행착오로 배우는 교육 

교육은 문화의 전수(傳受)


제5장흩어진 선교 자원 개발  

인도네시아 교역자 재교육 

서부 티모르의 부흥

뻐깐바루의 청년들

나의 이웃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지하 신학교

미얀마 선교의 가능성

캄보디아에 열린 선교의 문 

인도의 선교적 잠재력 

불교국 스리랑카 선교 

모스크바의 복음의 기회


제6장지도력 네트워크 

개척 선교 지도력

현장 중심의 선교훈련원

아시아의 선교 잠재력(AMA 조직)

공산국가에서 열린 AMA 선교대회 

모슬렘 심장에서 열린 AMA 선교대회 

인도네시아의 AMA 선교대회

‘4/14 윈도우’에 대한 개념

미주 선교 운동 KIMNET의 의미 


제7장선교의 종착역 

평신도 신학원 설립 비전  

기도로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

리서치로 시작되는 선교 프로젝트 

“바탐에서 땅끝까지”

현지에서 동역자 찾기

“말레이시아로 건너오라”

말레이시아 선교를 위한 팀 구성 

말레이시아 복음화 전략 


제8장지속적 관계 설정

자립정신을 일깨우며 

나의 비(非)거주 선교 

선교사의 재정 관리 

씨를 심을 때와 걷을 때 

한인교회의 선교적 사명 

선교지와 연결된 삶


마지막에 서서 



본문 펼쳐 보기


선교사는 하나님 나라 발전을 위해 부름을 받은 자이다. 그렇다면 같은 부름을 받은 동역자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고 그 결과 또 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누구도 이 사역의 주인이 될 수 없다. 모두가 이 일을 시켜 주신 이의 종일 뿐이다. 주인은 오직 예수님 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생각은 협력은 물론이거니와, 기꺼운 마음으로 자신의 사역을 물려 줄 수 있는 여유, 후배들을 챙겨줄 수 있는 여유, 그리고 현지인들이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여유를 만들어 낼 것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마음을 가진 자들과 같이 일하시기를 원하신다. 사역이 길든지 짧든지 관계없이 사역의 질은 높아지고 결실은 맺히게 되어 있다.

_제1장 "킹덤 마인드 동역정신" 중에서



선교의 완성은 무엇인가? 그것은 내가 전도한 사람들이 성숙해져서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일까지 다다르는 것을 말한다. 즉, 주님을 따르는 자에서 이제는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선교사의 시대’에서 ‘현지인의 자생시대’가 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선교사의 발걸음을 저들의 발걸음과 맞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나님이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것은 바로 인간인 우리와 발걸음을 맞추시기 위한 그분의 방법이고 전략이다. 우리 역시 이제는 예수님께 우리의 발걸음을 맞추어 동역 정신을 실천해야 한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신 것 같이 우리도 주님과 동역자가 되는 것이다.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22).” 하나님과 동역자가 된 것 같이 우리가 서로 동역자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특권 중 하나이다. 우리 앞에는 추수할 ‘하나님의 밭’(선교지)이 놓여 있고 우리가 같이 지어야 할 ‘하나님의 집’(고전 3:9)이 있다. 

_제2장 "지금은 동역선교 시대" 중에서



현장의 문화를 귀중하게 여기면서 우리는 배워야 할 것을 배워야 하고 가르쳐야 할 것은 문화의 채널을 통해서 가르쳐야 할 것이다. 현장화 된 선교 교육이란 바로 이러한 문화의 전수를 말하는 것이다. 상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러운 동역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상호 관계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배우는 것이고 우리의 사역의 현장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문화적 교육은 인류학적 교육이고, 인류학적 교육이 선교 교육이라고 볼 수 있다면 이러한 비형식적(Informal Education) 활용을 극대화할 때 선교의 성공은 보장될 것으로 본다. 예수님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그 진리를 그대로 전하시는 방법을 사용하셨다.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요 7:16).” 예수님은 그 받으신 것을 제자들에게 전하신 것이다. 이것이 선교 교육의 패턴이다.

_제4장 "현장화 된 교육선교" 중에서



다른 한편으로 중요한 것은 다른 사역자와의 네트워크이다. 바울은 동역을 우리의 몸과 같다고 표현하였다. 모두가 다른 기능을 가진 몸의 지체는 각자가 주님의 몸(하나님의 나라)을 위하여 주어진 것이기에 자기의 기능을 따라 섬기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를 인정하고 존경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러한 마음 자세를 가지고 손에 손을 잡는다면 선교는 아름답고 흥미로운 사역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혼자 하는 일은 개인에게 자유롭고 영광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힘이 들고 지쳐 넘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같이하는 일은 비록 서로의 의견 조율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있어 만만치 않을 수 있지만, 협력은 나 개인의 영광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게 되므로 진정한 사역의 모습이 될 수 있다.

_제6장 "지도력 네트워크" 중에서



이제 한국 선교는 성숙한 단계로 가야 하는데 그 방법은 첫째, 전략 있는 선교를 해야 한다. 전략은 인생이나 사역 모두에 필요한 방법을 찾는 것이다. 성공과 실패는 동전의 양면과 같기에 성공해서 기뻐할 것도 아니고 실패했다고 슬퍼할 일도 아니다. 그러한 일들은 모든 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기에 이 사실들을 놓고 분석하고 실험해서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것은 전략적인 마인드에서 나오는 것이다. 둘째, 현장을 세우는 선교를 해야 한다. 한국인들은 만나면 싸우면서도 끔찍하게 우리끼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 동질단위(Homogenous Unit) 원리대로라면 같은 종류의 사람끼리 서로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기왕 선교의 헌신을 했다면 좋아할 수 없는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는 것도 당연해야 한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선교지의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겠는가? 한국에 온 첫 선교사들은 한국인들을 끔찍이 사랑했다. 양화진에 선교사의 무덤에 보면 25세 꽃다운 나이에 선교사로 와서 급성 대장염으로 세상을 떠난 루비 켄드릭(Ruby Kendrick)이라는 처녀 선교사의 비석이 있다. 그 비석에는 “나에게 100개의 생명이 주어진다 해도 그 모두 한국에 바치리라.”고 새겨져 있다고 한다. 호레이스 언더우드 선교사도 미국에 돌아가 숨을 거두었지만 한국에 자신의 뼈를 묻어 달라는 유언 때문에 양화진에 묻혔다. 셋째, 선교는 나중이 더 중요하다. 여기서 나중이란 현지인들에게 지도력이 넘어가야 한다는 의미도 있고, 시작을 그럴듯하게 했는데 용두사미의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도 있다. 물론, 선교가 다 성공할 수는 없고 성공의 여부는 하나님께 달린 것이다. 그러나 선교사의 자세는 현지인들을 세우고, 그들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 목회나 선교가 직업이 아니라고 한다면 자신이 해 놓은 일들이 그 누구도 파괴할 수 없도록 지키는 일과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일, 그리고 어려워졌을 때 넘어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일을 하는 것이 개척한 선교사의 일이다. 어떠한 육신적 보상도 기대해서는 안 된다. 힘을 다하도록 끝까지 받쳐주는 것이 선교사의 책무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현지와의 관계를 통해서 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위해서 기도해 주는 일은 개척자로서의 선교사의 몫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_제8장 "지속적 관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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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무(2)
이은무 선교사는 1976년 KIM(GP 선교회의 전신) 선교회를 통하여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파송되어 정글로 덮인 칼리만탄에서 교회 설립, 안중안 신학교 설립 사역을 1989년까지 펼치다가 1990년부터 싱가포르와 주변 국가를 다니며 지도력 개발에 힘썼다. 싱가포르에 머물면서 바탐 신학교, 말레이시아 신학교 설립 및 GPTC 원장으로 섬기다가 2006년부터 미국에 머물면서 후학들을 교육하며 선교지를 오가는 사역을 하고 있다. 2003년부터 10년간은 아시아선교협의회(AMA) 사무총장으로, 2008-2010년까지 뉴욕에서 4/14 윈도우 사역에 참여하였다.

서울기독대학교(1970, 신학), 휘튼 칼리지(1993, 선교학), 바이올라 대학교(2003, Ph.D, 선교 교육학)에서 수학했다. 저서로는 『한국 선교를 깨운다』(2006, 생명의말씀사), 『정글 속에서 외친 복음의 메아리』(2022, 예영커뮤니케이션) 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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