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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파워시리즈2-작은교회 큰목회)아름다운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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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영성네트웍

2005년 03월 15일 출간

ISBN 8991158129

품목정보 150*225mm2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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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공지사항
<b>목회자들이여, 이제는 성취감을 맛보라!</b>
"교인들을 변화시키려 애쓰지 말라. 그 대신 당신 자신의 영혼과 비전을 변화시켜라. 그러면 모든 것이 변화될 것이다."
[나는 목사다]의 본문 중에서...

"19년을 하루같이 설교 심방 예배 기도 등으로 목회하며 교인들을 지도하면서 함께 살아왔는데, 교인들의 변화된 살므이 모습은 아직도
보지 못하고 있다. 그게 목회자로서는 최고의 안타까움이었고, 절망이었다. 나란 존재가 단순히 교회의 지킴이로서 밥벌이나 하는 존재
가 아니지 않은가? 그렇게 산다는 것은 허송세월을 보내는 낭비의 삶으로 얼마나 무의미한 인생이 되겠는가? 지금 50살, 앞으로 내게
남은 인생은 10년밖에 없는데... 이런 생각이 들자 나는 조급해지기 시작했으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시작했다." &#8211;김수영 목사

1991년 지역사회 선교를 강화하는 프로그램들을 도입했다. 가난한 이웃들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사회선교 프로그램들을 열심히 했다.
그런데 한가지 심각한 문제가 하나 생겼다. 내 자신의 내면 상태가 너무 무미건조해진 것이다. 영적으로 드라이해졌다. 정말 내가 제대
로 목회를 하는 것인지 혼란스러웠다. &#8211;이만규 목사

"영적인 파산상태에서 성도들을 섬기려고 하기 때문에 말씀을 주기보다 상처를 줄 때가 많다. 양들을 먹기기보다는 날카롭게 치는 설교
를 해서 양들을 고통스럽게 할 때가 있다. 사역의 원리 가운데 하나는 주기 위해 소유해야 하는 것이다" -강준민 목사

"이제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우리의 목회 사역을 영적인 사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같다. 영적인 싸움에 관한 긴박한 위기의식이 사라
지는 곳에 언제나 나태와 안일이 깃들며 도덕적인 타락은 바로 그것들의 둥우리에서 깨어나는 새끼 새와 같다. 이제는 영적인 전쟁에
대한 원색적인 설교들이 사라지고 현대인의 지성을 거스르지 아니하는 알량한 도덕적인 설교들이 강단을 점령하고 있다."
&#8211;김남준 목사

십자가에라도 매어 달린 듯 목이 뻣뻣하다. 어깨가 결린다. 다리가 저린다. 가슴이 미어진다. 숨이 막힌다. 무엇보다도 머리가 쏟아질
듯 아프다. 생각도 기억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루이틀 지나면 나으려니 했는데 1주일이 돼도 여전하다. 할 수 없이 병원엘 갔다. 뇌
에는 이상이 없단다. 다행이다. 그러나 병명도 없이 여전히 머리는 들 수 없도록 아프고 몸은 추수 릴 수 없도록 처진다. 그날 저녁 나는
예배를 앞두고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쓰러졌다. 나의 모든 것은 맥없이 무너져 가라앉고 있었다. 이렇게 마감하기에는
너무나 해 놓은 것이 없는 생애가 아니던가. &#8211;최세균 목사

그렇게 목회하기를 10여년. 어느 새 저는 한 교파의 중견 목회자가 되어 있었고, 그 사이 목회 임지도 몇차례 옮겨가며 제법 규모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라는 직함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허울 좋은 껍데기일 뿐, 목회 생활은 공허함의 연속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주
님은 "너에게 나는 누구냐?"라고 물으셨다. 그랬다. 난 예수를 한번도 만난 적이 없으면서 지난 10년 간 예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바
울 사도가 만난 예수, 신학자 아무개가 만난 예수, 기도하던 한 노파가 만난 예수는 앵무새처럼 잘도 조잘대면서 정작 이야기해야 할 내
가 만난 예수는 어느 한 구석에도 없었다. 이것이 바로 10여 년 동안 내 어깨를 짓누른 공허함의 뿌리였다. 남이 한 고백만 열심히 외우
고 주석을 붙이고 설명하기에 바빴던 것이다. 그때처럼 허망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졌던 적이 없었다. &#8211;김종률 목사

목차

머리말
서문/ 한국교회 영성의 위기

<b>1부 아름다운 파문, 그 소문 속의 주인공</b>
지금 당장 거기서 영성을 주목하십시오
그리스도에게 완전히 나아가십시오
"왜 저 교인은 도대체 변하지 않을까요?"
사자 같은 목소리로 기도하십시오
속도를 조절하십시오
서재에서 나와 일상으로 돌아가십시오
금식을 하십시오
"영성목회에는 냉담한 교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b>2부 아름다운 파문, 그 속에 숨어있는 신학</b>
기도, 여백을 갖고 않는 시간
성경묵상, 물러가는 미움의 감정
성경공부 수련, 영성수련을 위한 세심한 첫걸음
예배, 영적목마름을 해갈사키는 성령의 시간
혁신, 청소년들의 영성을 살리는 문화적 접근
여성적 감수성, 바른 영성에 이르는 가장 좋은 길
침묵, 영성목회의 가장 큰 힘
갈등, 영성지도자가 풀어야 할 숙제
소개
영성파워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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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1993년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고,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초빙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시절, 실존적 고민으로 혹독한 방황을 했다. 스물한 살 때 톨스토이를 읽고 기독교에 귀의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조나단 에드워즈, 칼뱅과 존 오웬을 오랜 세월 사숙(私淑)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기독교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사랑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소원이다.
1997년 이래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5회 수상했다(1997, 2003, 2005, 2015, 2022). 저서 중 약 40만 부가 판매된 『게으름』은 미국에서 『Busy for Self, Lazy for God』으로, 중국에서 『?惰』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에도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죄와 은혜의 지배』,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염려에 관하여』, 『다시, 게으름』, 『시험에 관하여』,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이상 생명의말씀사),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김영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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