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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모델교회 시리즈 01) 내일을 키우는 교회 - 청주 꿈이 있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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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성(2)

국제제자훈련원(DMI)

2012년 10월 30일 출간

ISBN 9788957315934

품목정보 2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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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대에는 영광을 누리지 말자.’
이 마음이 있어야 교회의 영원성은 유지된다.


미운오리새끼 같은 아이들만 바글거리던 개척교회가
제자훈련 목회로 알차고 단단하게 자라나 힘찬 날갯짓을 시작하다!

건물도, 어른 교인도,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에서 시작하여 결손가정 출신 청소년들을 제자훈련으로 양육해 건강하고 알차게
성장한 청주 꿈이있는교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린아이들만 다니는 교회라고 무시당하던 설움, "개미군단"과 함께 지하창고
를 개조해서 카타콤 교회를 만들어 가는 과정, 제자훈련을 만나 새로운 목회철학을 정립하던 순간, 맨주먹으로 교회 예배당을
건축한 일, 20-30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살아간 이야기들이 생생한 에피소드로 되살아난다. 부록으로 꿈이있는교회의 청
소년 교육과정이 수록되어 있다.

* 제자훈련 모델교회 시리즈는 제자훈련 목회철학으로 척박한 환경을 극복한 교회들의 성장 스토리입니다. 다양한 목회현장
에 제자훈련을 접목하기 원하는 사역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격려를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 출판사 서평

‘내 세대에는 영광을 누리지 말자.’
이 마음이 있어야 교회의 영원성은 유지된다.

청주 한 변두리, 어두컴컴한 복지관 지하방에 한 풋내기 목사가 교회를 개척했다. 그런데 그 교회가 왠지 수상하다!
제대로 된 간판도, 건물도, 어른 교인도 없는 그 교회에 결손가정 아이들이 와글와글 모여들기 시작했다. 매주 벌이는 떡볶이
잔치는 전도 프로그램이 되었고, 소그룹으로 모여 벌이던 활동들은 연극, 찬양팀, 특송 등의 주일 예배 순서가 되어 갔다.
밤새 통곡하며 한을 쏟아놓는 기도회 때문에 경찰도 여러 번 출동하고, 명절 때 모두 교회에 모여 만두를 빚는 통에 건물 전체
가 난장판이 된다. 이런저런 말썽이 생기자 급기야 이 작은 교회는 건물에서 쫓겨나는 처지가 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저자는 ‘개미군단’ 아이들을 이끌고 허름한 고구마 창고를 교회 예배당으로 개조하여 카타콤을 만든다.
그리고 오갈 곳 없고 마음 둘 곳 없는 아이들과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먹고놀고 뒹구는 ‘제자훈련 목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다. ‘어른 없는 교회’의 설움도 많이 겪었다. 툭하면 ‘그게 교회냐?’, ‘아이들만 데리고 무슨 목회를 하냐?’라는 조소에 마음이
무너져야 했고, 헌금도 사례비도 없기 때문에 아내가 벌어다 주는 월급으로 처절하게 ‘놀고먹는’ 목회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
도 갑갑했다. 그렇지만 저자는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 아이들의 설움과 고통과 아픔은 곧 내 어린 시절의 설움과 고통과 아픔이었다. 그 아이들의 절망이 당시 내가 느꼈던 절망
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그 아이들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 주고 싶었다.”
자, 어쨌거나 시간은 흐르기 마련이다. 제멋대로 날뛰고 언제까지나 철이 들지 않을 것 같던 아이들은 곧 청년이 되고, 장년이
되어 지금은 ‘꿈이있는교회’의 듬직한 기둥이자 담임목사의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 있다. 이 1세대 성도들의 활발한 사역 덕분
에 꿈이있는교회는 현재 출석교인 400명 정도의 건강하고 탄탄한 교회로 성장했다. 앞이 보이지 않은 더딘 목회를 묵묵히 감
당하며 ‘내 세대에 영광을 누리지 않겠다’라고 다짐한 저자의 목회철학이 맺은 알찬 열매였다.
이 책 내용이 제자훈련 모델교회의 사례로서, 일반적인 교회에 모두 적용하기에는 너무 특수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다. 그러
나 저자가 머리말에 밝힌 것처럼 이 이야기는 “새로운 교회를 세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모델이 되어 용기와 격려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것은, 교인수도 건물도 그럴듯한 목회 전략도 아니라 한 영혼 한 영혼을 붙
들고 씨름하는 ‘한 사람 철학’의 회복이기 때문이다.

추천의 글

제자훈련의 한 사람 철학으로 무장된 반기성 목사님이 결손가정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워가는 이야기는 한국교회
에 대해 비관론과 패배주의에 빠져 영적 야성을 잃어버린 많은 동역자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위로를 줄 것입니다.
_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개척과 제자훈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목회자와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과 용기를 줄 것을 확신하며
강력히 추천합니다.
_배창돈 목사(평택대광교회 담임)

어느 목회자가 이렇듯 시퍼렇게 소름 끼칠 정도의 진정성 있는 자기고백을 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책에서 사역자의 눈물의
골짜기를 보았다. 또한 주의 종을 위로하시는 주님의 은혜의 손길을 보았다.
_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 제자훈련목회자네트워크 전국대표)

이 책은 한 "무리"의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한 "영혼"을 바라보는 제자훈련 철학이 열악한 상황에서 어떻게 뿌리내리고 열매
맺는지 생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_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

저의 책상에 수북이 쌓여 있는 그 어떤 신학 이론서보다 힘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제자훈련의 야성적인 힘이 패배주의
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리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권합니다.
_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담임)

저자가 16년 동안 사역현장에서 손과 발, 몸 전체로 달리며 쓴맛, 단맛, 신맛, 짠맛을 다 겪은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본질이 비본질화되어 가는 한국교회가 성경의 원리와 방법으로 속히 돌아오기를 소망하면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_최상태 목사(화평교회 담임)

목차

추천사
머리말

제1부 날마다 "노는" 목사
“나가 주셔야겠습니다”┃개척에 ‘콩깍지’가 씐 사람┃“죽여!”를 외치던 아이들┃거룩한 놀이, 별스런 목회┃복지관에
울려 퍼진 사이렌 소리┃똥으로 가득 찬 집┃‘돈 주는 목회’의 비극┃쓸쓸하게 막 내린 짝사랑 목회┃카타콤에 깃든
희망의 온기┃내 목회는 ‘파송 목회’

제2부 제자훈련을 만나다
‘광인’ 목사가 준 확신┃새로운 목회철학을 정립하다┃제자훈련, 그리고 또 제자훈련┃봉사로 이어지는 제자훈련

제3부 맨바닥에서 예배당을 짓다
새로운 초장을 마련하라┃무모한 결단의 끝┃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걸까?┃옷장수가 된 아이들┃도둑 기도 ┃
“1억 원을 빌려 드릴까요?”┃드디어, 건축이다!┃다시 움직이는 개미군단┃나를 새롭게 건축하시다┃관리집사 없는
교회

제4부 공동체로 세운 청소년 제자훈련
“너희 가정이 모델이 돼라!”┃예수님이 다녀가신 성탄절 ┃훈련, 훈련, 훈련┃비빌 언덕 만들기┃빚만 떠안은 또 한
번의 시도┃어느새 청년 중심 교회로┃또 한 번의 변신, 장년교회로

제5부 개척에 담긴 목회철학
자신을 세우는 개척┃‘백치 사모’, 가정을 개척하다┃‘어미’가 된 ‘백치 사모’┃최상의 교육으로 일구는 자녀 개척┃
영혼을 살리는 개척┃청소년 목회의 저력┃심은 대로 열매 맺지 않는 목회

에필로그
부록
반기성(2)
"목회는 개척, 개척은 곧 목회"라는 확신을 갖고 1997년, 청주 한모퉁이 복지관 지하방에서 "건물 없는 교회"를 개척했다. 복지관에 드나드는 열악한 가정환경의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그의 목회 대상이 되었다. 청소년들과 함께 놀고먹고 뒹구는 목회를 하느라 ‘어른 없는 교회’의 설움도 많이 겪었지만 이러한 목회야말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길이라 생각했다. 청소년들을 데리고 고군분투하던 중, 제자훈련 세미나에 참석해 "한 사람 철학"에 깊이 공감했고, 자신이 가고 있는 목회의 길이 옳다는 확신을 다시 한 번 품게 되었다. 이후 그는 자신의 목회 대상인 청소년들을 장년 성도처럼 여기며 제자훈련을 청소년들에 게 꾸준히 적용했고, 그것도 모자라 그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20-30명의 청소년들을 데리고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살며 "아비 목회"를 감당했다. 지금 그 청소년들은 꿈이있는교회의 장년 성도가 되어 교회의 든든한 기둥이자 그의 믿음의 동역자가 되 어 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제자훈련 사역에 매진하여 건강한 교회로 자리매김한 꿈이있는교회는 2006년, 제자훈련 모델교회로 선정되어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옥한흠 목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대전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원, 한남대학교대학원 상담학 석사(M.A) 과정을 거쳐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D.Min) 과정을 수학 중이다. 청주 꿈이있는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국제제자훈련원 충청지역 CAL-NET 대표를 맡아 섬기 고 있다. 현재 김선희 사모와 함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자녀 네 명 모두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회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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