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개정판] 평신도를 깨운다 (양장)

제자훈련의 원리와 실제

  • 117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옥한흠

국제제자훈련원(DMI)

2019년 08월 09일 출간

ISBN 9788957317846

품목정보 138*215*24mm380p580g

가   격 20,000원 18,000원(10%↓)

적립금 1,0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6111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0 0 0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개별주문(0%) 단체주문(0%)
분류베스트 더보기
  • 1지성의 제자도
  • 2풍성한 삶의 첫걸음
  • 3훈련으로 되는 제자
  • 4조정민의 답답답
  • 5평신도를 위한 제자 훈련 입문 - 길
  • 6(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8) 직분을 ..
  • 7장로와 그의 사역 (개혁된 실천 시리즈)
  • 8교인을 양육하고 돌보는 권사
  • 9집사 그 자랑스러운 봉사 (임직 비전..
  • 10교회를 세우는 일하는 집사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제자 훈련 지도자와 훈련생들의 필독서


제자 훈련 광인(狂人) 옥한흠 목사가

평생의 헌신과 연구, 경험과 깨달음을 담아

한국 교회에 내놓은 단 한 권의 책




시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검증된 사역 원리와 목회 철학의 진수


1984년 출간 이래, 35년 동안 150쇄를 거듭하면서 그 깊이와 넓이와 실용성을 함께 증명한 옥한흠 목사의 《평신도를 깨운다》 전면 개정판. '제자 훈련'으로도 얼마든지 성장과 성숙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음을 보여 준 제자 훈련 분야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단지 '섬겨야 하는 대상'이었던 평신도가 아닌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동역자’로서 평신도를 재발견하도록 눈을 열어 주고, 목회 현장에서 깨달은 바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까지 알려주면서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있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치열한 목회 현장,

아직도 충분히 계발되지 않은 신세계가 있다!


평신도 운동은 20세기 들어 교회에 새로운 빛을 던진 영적 각성 운동이며, 일각에서는 20세기에 나온 평신도의 재발견은 그 크기나 박력으로 보아 16세기 종교개혁과 맞먹을 정도라고까지 평가받는다. 종교개혁이 '하나님을 위한' 참 교회상 회복에 의의가 있었다면, 평신도 운동은 '세상을 위한' 참 교회상을 회복하는 데서 의의를 찾는다. 사실 신약 시대와 그 후 2세기 동안 교회는 평신도 중심이었다. 교회에서 평신도가 제구실을 하던 기간은 매우 짧아 얼마 못 가 암흑기를 맞았지만, 개혁과 부흥의 시대는 대개 평신도가 재기(再起)하는 때였고 침체와 타락의 시대는 성직자가 횡포하는 때였다. 따라서 평신도를 재발견하는 일은 어떤 선교 기관이나 조직에 맡길 문제가 아니다. 지역 교회에서 눈물과 땀을 쏟으며 헌신하는 목회자가 짊어져야 할 시대적 소명이다. 이 책은 목회의 대상일 뿐이던 평신도를 소명자요 동역자로 초청해서 상호 사역하고 증거하는 공동체로 키워가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평신도를 재발견해야 한다는 주장은 어떤 일시적인 신학 사조나 교회 성장을 위한 방편이 아니라 성경 말씀이 보여 주는 교회의 본질과 소명에 일치하는 근본적인 과제임을 강조한다. 평신도를 깨워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게 하는 데 제기되는 거의 모든 궁금증을 다루면서 하나하나 성경에 기초한 대답을 들려준다. 한국에서 제자훈련 하는 목회자가 알아야 할 모든 원리가 빠짐없이 담겨 있다.




평신도를 깨우기 전에

지도자를 먼저 깨우는 책


저자는 평신도를 깨우고, 이들의 가능성을 재발견하는 일은 그저 마음에 드는 목회 방법론 하나를 도입하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것은 평신도에 대한 새로운 각성과 의식 수준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므로 목회자는 종교개혁에 버금가는 헌신과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특히 이런 새로운 안목은 먼저 지도자 자신의 전면적인 개혁을 전제해야만 열리는 것이므로 교회의 개혁 이전에 지도자의 개혁을 먼저 요구한다. 이 책은 리더에게는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성도에게는 삶의 목적과 걸어갈 길을 깨닫게 하고 순종할 동기와 용기까지 주고 있다. 교회에서 본격적으로 제자 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그 무게 중심과 방향을 확실히 잡아 줄 것이다.


목차


14년 만에 다시 쓰는 《평신도를 깨운다》ㆍ6

서론ㆍ15



1부. 현대 교회와 평신도

1장 문제와 도전ㆍ23

2장 귀중한 각성ㆍ35

3장 평신도는 누구인가?ㆍ39

4장 교역자와 평신도의 관계ㆍ50



2부. 세상으로 보냄받은 교회

5장 목회 철학을 정립하라ㆍ61

6장 교회는 무엇인가?ㆍ67

7장 도전받는 전통적인 교회론ㆍ74

8장 교회의 사도적 본질ㆍ82

9장 교회의 존재 이유ㆍ98



3부. 제자도

10장 평신도 훈련의 전략적 가치ㆍ111

11장 예수님과 그의 제자ㆍ116

12장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나타난 ‘제자’라는 개념ㆍ119

13장 믿는 자는 다 제자인가?ㆍ124

14장 인격적 위탁자ㆍ129

15장 복음의 증인ㆍ140

16장 섬기는 종ㆍ149

17장 교회의 체질이 바뀐다ㆍ157



4부. 제자훈련의 원리와 실제

18장 제자훈련의 목적ㆍ169

19장 누가 제자훈련을 시킬 것인가?ㆍ180

20장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ㆍ187

21장 무엇으로 가르칠 것인가?ㆍ200

22장 훈련 교재는 이런 것이 좋다ㆍ208

23장 소그룹 환경ㆍ220

24장 귀납적 방법을 바로 이해하라ㆍ231

25장 제자훈련에 필요한 리더십ㆍ241

26장 첫 시간은 이렇게 진행해보자ㆍ247



5부. 목회 현장에서 본 가능성

27장 현장의 필요성ㆍ255

28장 한국 교회의 뿌리, 그 초창기의 정신ㆍ261

29장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뿌리 내리기ㆍ266

30장 제자훈련에서 순장 교육까지ㆍ279

31장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ㆍ291

32장 남아 있는 문제들ㆍ304

33장 21세기, 활짝 열려 있는 문ㆍ310



부록

부록1 사역 훈련 다이얼로그ㆍ316

부록2 다락방 스케치ㆍ331

부록3 제자 훈련 학교 훈련생 모집 및 사전 점검 사항ㆍ339

부록4 생활 숙제 사례ㆍ341

부록5 사랑의교회 평신도 의식 구조 설문 조사ㆍ342



성경 구절 색인ㆍ357

저자 색인ㆍ360

주제별 색인ㆍ361

참고 도서 목록ㆍ366

주ㆍ370


본문 펼쳐보기


'평신도의 재발견'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대단히 무거운 짐이다. 그것은 우리의 목회 방향과 강조점을 대폭 수정하도록 강요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많은 목회자가 평신도에게 깊은 관심이 있음에도 두려움과 좌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은 그 문제가 그만큼 목회의 깊은 곳을 건드리는 날카로운 데가 있기 때문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우리는 평신도 문제로 전통적인 목회 철학에 어떤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대단히 주저한다. 주저한다기보다 싫어하는 편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마음에 드는 방법론 하나를 빌려 와서 모방한다고 해서 해결될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문제는 아무도 건드리려 하지 않는 환자의 환처를 찾아 수술할 것을 결단하는 일이나 다름없다. 이런 의미에서 평신도에 대한 새로운 각성은 개혁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서론_p. 16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다. 진정한 부흥은 한 영혼의 가치를 바로 인식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참 교회는 회중의 크기로 결정되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 교회의 허수를 실수(實數)로 돌려놓는 양심 운동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 믿는 사람이 있어도 소금의 맛을 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허세에 불과하다. 이것이 개신교의 현주소라고 할 때 얼마나 안타까운가?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한 부흥을 사모한다면 우리의 허세를 실세(實勢)로 바꾸는 작업부터 서둘러야 할 것이다. 이것은 회개를 의미할 수도 있고 자체 정비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 기독교 신자가 전 국민의 의사를 어느 정도 대변할 수 있을 만큼 많아지는 이때, 사람들은 지금이야말로 교회가 가진 진면목이 무엇인가를 보고 싶어 한다.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교회가 대답해 주길 바라고 있다. 어떤 국제적인 행사를 열어 과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생활 현장에서 그들과 날마다 얼굴을 맞대고 대면하는 평신도들의 인격과 삶을 통해 살아 있는 대답이 주어지기를 기다린다.

1장. 문제와 도전_p. 28~30



평신도를 재발견하는 일은 어떤 선교 기관이나 국제기구에 맡길 문제가 아니다. 지역 교회에서 눈물과 땀을 쏟으며 헌신하는 목회자가 짊어져야 할 시대적 소명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만일 우리가 교역자가 중심이 된 교회, 예배 의식에만 관심을 가진 무리가 모인 교회를 그대로 방치하면서 평신도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해산하는 진통을 기피한다면 양에는 성공하고 질에는 실패하는 기독교의 참담함을 다시 한번 맛보게 될 것이다. 이것은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2장. 귀중한 각성_p. 38



교회를 움직이는 추진력, 이것이 목회 철학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목회를 하면서 온갖 종류의 좌절을 맛보는 이유 중 하나는 지도자에게 한 가지의 확고한 철학, 다시 말하면 교회가 어디로 움직여야 하고 왜 움직여야 하는지에 대한 잘 정의된 개념이 없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도자의 목회 철학은 방법론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흔히 목회 성공을 어떤 방법론 탓으로 돌리고 그 뒤에 숨은 철학이나 원리를 무시하기 쉽다. 건강한 교회는 방법론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급한 것은 목회 철학을 정립하는 일이다. (...) 철학이 있고 가슴에 불이 있고 비전이 분명하면 일을 저지르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정도가 된다. 아무리 큰 희생이 따른다 해도 그만두지 못한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대부분의 목회 현장은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생명을 거는 자세로 임하지 않으면 제자훈련이 거의 불가능하다. 토양이 너무 박하다. 묘목을 심어도 금방 말라 죽는다. 말라 죽지 않으면 밟혀 죽는다. 목숨 걸고 제자훈련을 반대하는 세력이 버티고 있다. 이미 체질화된 자기 신앙생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끔찍하게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5장. 목회 철학을 정립하라_p. 62~63, 65



바울은 온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려고 '장성한 분량'이라는 비유를 사용하고 있다.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13절). 여기서 ‘장성한 분량’이란 나이가 차서 다 자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은 예수님처럼 성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아빠를 보면서 '나도 언젠가 아빠처럼 되고 싶어' 하는 바람을 말하는 것과 흡사한 뉘앙스를 풍긴다. 그러므로 온전한 자가 된다는 것은 바로 예수처럼 되고 예수처럼 살길 원하는 제자를 가리키는 말과 동일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나오는 '제자'라는 말이 서신서에서 ‘온전한 자’로 대치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크게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다.

12장.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나타난 '제자'라는 개념_p. 122



로저 핑크(Roger Finke)가 지난 200년 사이에 반복되었던 미국 교회의 성장과 쇠퇴를 분석하고 진단하면서 내린 결론은 퍽 고무적이다. 미국의 주류 교단들이 1960년대 후반부터 급속도로 쇠퇴한 주요 원인은 교인들의 눈치만 살피느라 너무 적은 것만 요구하는 목회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눈부신 성장을 보인 복음주의 계열 교회의 성장 원인은 평신도에게 많은 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17장. 교회의 체질이 바뀐다_p. 166면



이렇게 중요한 제자 훈련을 많은 지도자가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 것을 보면 너무 답답하고 괴롭다. 주님께서 교회에 목사이면서 동시에 교사인 교역자를 주신 것은 바울이 가르쳐 준 것처럼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게 하기 위해서다(엡 4:11~12). 성도를 온전하게 한다는 것은 믿음이 자라고(히 6:2) 인격이 성숙하도록 하며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세워 주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로 충만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훈련하는 사역이다. 그리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은 예수님이 교회에 명령하신 사역에 직간접적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한다. 이런 훈련이 제대로 되면 교회가 질적으로 양적으로 고르게 성장하면서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이 세 가지는 어느 하나를 빼서도 안 되고 그 순서를 바꾸어서도 안 되는 것이 목회의 절대 법칙이다. 그러나 너무나 안타까운 일은 우리가 마음대로 빼먹고 바꾸면서 목회를 한다는 것이다. 성도를 온전하게 하는 훈련이 이미 남의 일이 된 목회자가 어디 한둘인가? 먼저 사람을 만드는 데 투자하기보다 직분을 주고 일부터 시키는 일에 얼마나 익숙해 있는가?

18장. 제자훈련의 목적_p. 178



사랑의교회를 목회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일 가운데 하나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많은 강의나 집회 청탁을 적절하게 사절하는 것이었다. 그중에서 제자훈련에 관심을 가진 교회와 기관에서 부탁하는 요청을 거절해야 할 때에는 심각한 고민에 빠질 정도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제자훈련을 강도 높게 밀고 나가려면 목사가 자리를 자주 비울 수 없기 때문이다. 목사가 밖으로 돌기 시작하면 이것은 집중의 원리에 위배된다. 아무리 유능한 부교역자들이 팀으로 일을 잘하고 있다 할지라도 전체를 책임진 목사가 제자 훈련에 집중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으면 얼마 안 가 나사가 풀리듯 해이해지는 위기를 맞는다.

29장.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뿌리 내리기_p. 271


추천의글


저는 이 책이 한국 교회라는 상황에서 제자를 세우는 사역에 관한 최고의 교재라고 확신합니다. 모든 예배자를 일꾼으로, 모든 성도를 사역자로, 평신도를 교회의 소그룹 지도자로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한국 교회의 폭발적인 성장 뒤에는 그 성장에 따른 역기능적 고통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 하나님께서는 제자훈련 사역을 통해 21세기를 살아갈 교회가 ‘교회 건강’이라는 새 주제를 숙고하고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제자훈련을 선교 단체의 전유물로만 생각하던 시절에 “과연 목회 현장에서도 제자훈련은 가능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가슴에 품고 미친 사람처럼 사역해온 분이 바로 옥한흠 목사님입니다. 그 결과 사랑의교회는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교회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교회가 되었습니다.

고(故) 하용조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옥한흠 목사님은 평신도를 훈련해 사역자로 헌신하게 하고 열매를 재생산할 수 있는 제자로 세우는 사역에 온힘을 쏟았습니다. 이 제자훈련 사역으로 변화된 열매들이 한국 교회에 점점 더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릭 워렌새들백교회 담임목사



목회자들은 사역을 통해 평신도를 섬기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평신도를 훈련시켜야 합니다. 옥한흠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전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폴 스티븐스리젠트 칼리지 교수



옥한흠 목사님은 평신도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기 위한 사역에 헌신한 공로로 오늘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교회 지도자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사무엘 로간전(前)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총장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옥한흠
제자훈련에 인생을 건 광인(狂人) 옥한흠. 그는 선교 단체의 전유물이던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입각하여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목회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1986년에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 CAL세미나)는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힌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 말씀을 심도 있게 다룬 강해 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설교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도 신실하고자 애썼던 그는 한목협(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과 교갱협(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을 통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에도 앞장섰다. 그리하여 보수 복음주의 진영은 물론 진보 진영으로부터도 존경받는, 보기 드문 목회자였다.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의 캘빈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제자훈련 사역으로 한국교회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 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한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를 비롯해 《길》, 《안아주심》, 《고통에는 뜻이 있다》, 성경 강해 시리즈인 《로마서 1, 2, 3》, 《요한이 전한 복음 1, 2, 3》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를 남겼으며, 그의 인생을 다룬 책으로는 《열정 40년》, 《광인》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