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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서재

창조적 설교를 위한 세속적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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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Reading for Preaching

코넬리우스 플랜틴가

오현미 역자

복있는사람

2014년 05월 21일 출간

ISBN 9788963601335

품목정보 125*196mm2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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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공지사항
설교자와 독서,
그 벅차고도 아름다운 밀월 관계!


생각하는 설교자를 위한,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의 독서론 강의!
- 201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교회·목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
- 월터 브루그만, 존 오트버그, 케빈 벤후저, 토머스 G. 롱, 신국원, 이원우 추천


그 자신이 훌륭한 설교자이기도 한 신학자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는 이 책 『설교자의 서재』에서, 다양한 장르의 독서생활이 설교자
에게 얼마나 큰 유익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우선 편식하지 않는 좋은 독서는 기쁨을 주며, 그 기쁨의 세계에 설교자가 하나님과
함께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독서는 설교자가 어떤 식으로 말해야 할지를 조율하게 해준다. 그리고 다양한 독서생활을 통해 설교
자는 사람과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연민을 이해하게 된다. 편식하지 않는 독서생활의 가장 큰 유익은 사고를 확장시키고 더욱 지
혜로운 사람이 되게 해준다는 것이다. 플랜팅가는 이 책에서 ‘세속적’ 책 읽기를 통해 어떻게 대중의 공감을 얻고 그들에게 강렬한 심상
을 심어줄 수 있는지를 다양한 작품의 예를 들어 설명하며, 그러한 공감의 기술을 설교에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청중 속으로 깊
이 들어가는 설교를 하고 싶어 하는 설교자들뿐만 아니라, 어떻게 책을 읽고 어떤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일반 그리스
도인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독서를 위한 현명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설교자에게 ‘세속적’ 책 읽기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소설가·전기 작가·시인·언론인은 설교자를 위해 많은 일을 해줄 수 있다. 좋은 책은 설교자의 첫 번째 도구인 언어에 대해 설교자의 귀
를 조율해 준다. 뿐만 아니라 일반서적 독서는 가장 정선된 설교 예화를 제공해 줄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예화는 활자를 통해서든 아니
든 설교자가 자기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연습을 한 데 따르는 열매다.
폭넓은 독서를 하는 설교자가 누릴 수 있는 무엇보다 큰 유익은, 지혜로워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세상에 설교자만큼
큰 도전을 받는 이들도 별로 없다. 온갖 부류의 사람들이 다 모인 청중 앞에 서서 매주 하나님·삶·죽음·죄·은혜·사랑·미움·소망·절망 그리
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 등 인류가 알고 있는 가장 거창한 주제들에 대해 호감 가는 태도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야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이런 도전 앞에 비슷하게나마 준비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그런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도전을 받아들이는 설교자는 하나님께서 앞서 창조하신 생각 깊은 작가들을 통해 이 엄청난 주제들에
관한 지혜를 얻을 기회를 누린다. 이제 내가 이 작은 책자를 내놓는 것은, 위대한 작가들과의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어서이다.
이 대화에 참여한다면, 여러분의 삶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특징]
- 설교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습관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 준다.
- 수많은 일반 서적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설명함으로써, 설교에서 청중의 공감을 어떻게 얻어낼 수 있는지 보여 준다.
- 설교에서 온라인 미디어, 영화, TV 등 현대인의 삶에 필수적인 문화 매체를 차용하는 것에 대한 조언을 제시한다.
- 201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교회·목회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독자 대상]
- 설교문 작성에 가치를 두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즐기는 그리스도인
- 어떻게 책을 읽고 어떤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지 알고 싶어 하는 그리스도인

추천의 글

설교는 밥상을 차리는 것과 같습니다. 밥인 하나님 말씀을 맛있게 먹도록 해줄 예화나 적용, 유머와 같은 반찬도 있어야 합니다. 플랜팅
가는 오늘날의 설교자들이 주식뿐 아니라 반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 재료를 어디서 얻고 어떻게 요리해야 풍
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는지를 자세히 알려 줍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폭넓은 독서가 지혜롭고 재미있는 설교자가 되는 것을 어떻게
도와주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_신국원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여러 번 계속해서 듣고 싶은 설교, 마음에 깊게 와 닿는 설교, 듣는 사람의 상상을 뒤흔드는 입체적인 설교, 이런 설교를 할 수는 없을
까? 플랜팅가는 이 책에서 자신의 설교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은 독서 경험을 나눔으로써 이러한 고민들을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해
결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복음을 깊으면서도 넉넉하게 선포하기 원하는 설교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_이원우 미국 칼빈대학교 구약학 교수

이 책에는 두 가지 사실이 아주 명백하게 나타난다. 첫째, 플랜팅가는 어휘와 문장과 이야기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것들을 기억
하고 음미할 때 지속성 있는 힘을 지닌다는 것을 알고 있다. 둘째, 플랜팅가는 목회자들에게 관심이 깊다. 그는 목회가 얼마나 무거운
부담이며 또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지 알고 있고, 그래서 설교자들을 진심 어린 존경으로 대한다. 이 책 갈피갈피에서 설교자들은, 자신
과 똑같은 소명을 이행하며 용기와 연민의 정과 기쁨을 발산하는 동료이자 같은 길을 가는 동지를 보게 될 것이다.
_월터 브루그만 컬럼비아신학교 명예교수

예수께서는 너희의 뜻을 다하여 하나님과 그 말씀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내가 아는 한 플랜팅가만큼 이 말씀을 잘 실천하는 사람은 없
다. 그는 재미없거나 교훈이 없는 문장은 만들어 내지 못하는 재주가 있는 것 같다. 그에게서 더욱 훌륭한 설교를 위해 뜻을 모아두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재산이다.
_존 오트버그 멘로파크장로교회 담임목사

설교자와 독서라는 그 아름다운 관계를 놀라운 방식으로 드러낸 수작이다. 플랜팅가는 설교를 풍성하게 하는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내
가 생각하던 것 이상을 보여 주었다. 성경의 메시지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역을 준비하는 이
들이 “집어 읽어”야 할 최고의 책이다.
_케빈 벤후저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플랜팅가는 위트와 지혜, 그리고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훌륭한 독서라는, 거친 물살을 타는 이 모험에 우리를 초대한다. 그는 설교라는
짐을 진 설교자들을 향해, 경건한 상상력과 에너지로 충만한 언어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궁금해하는 이들을 향해 직접적으로 이야기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오래된 신앙의 어휘, 곧 죄·소망·구원·섭리 같은 말들에 굶주려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불러 모아, 위대한 문
학작품의 생생한 은유와 풍성한 스토리와 효과적인 통찰에서 활기를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은 즐거운 독서에 관한 책이며, 이 책을 읽는
것 자체가 하나의 즐거움이다.
_토머스 G. 롱 에모리대학 캔들러신학교 설교학 교수

보물과도 같은 이 책은 위대한 문학작품으로 마음을 단장해야 할 설교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플랜팅가는 목회를 향한 깊
은 사랑과 안목과 재치와 인정에 최신 정보를 갖추었다. 설교를 하는, 그리고 설교를 듣는 모든 독자들의 귀를 열어 줄 이 책을 기쁜 마
음으로 추천한다.
_플레밍 러틀리지 버지니아신학교 명예신학박사

저자는 소설, 전기, 시, 기사 등을 가리지 않고 독서하는 설교자들이 더 좋은 설교를 하기 쉽다고 믿는다. 플랜팅가의 사려 깊고 재치 넘
치는 글은 독자들이 그의 조언을 실천하도록 격려할 것이다.
_「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설교자의 ‘벅찬 과제’에 대한 플랜팅가의 공감 어린 이해는, 설교 기량을 증진시키기 위한 그의 구체적 지침과 짝을 이루어, 초보 설교
자와 베테랑 설교자 모두에게 소중한 자료집이 되어 주고 있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목차

머리말

1장. 대화로의 초대
2장. 주의 깊은 예화 사용
3장. 설교자의 귀 조율하기
4장.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5장. 삶의 다양성에 대한 지혜
6장. 죄와 은혜에 대한 지혜

독자들을 위한 메모
설교자를 위한 독서 목록

코넬리우스 플랜틴가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 (Cornelius Plantinga Jr.) 칼빈신학교에서 예술과 신학을 전공했으며 프린스턴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1996년까지 칼빈신학교에서 조직 신학을 가르쳤고,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칼빈신학교의 총장으로 섬겼다. 현재 칼빈신학교 명예총장으로, 칼빈대학 부속기관인 ‘칼빈 기독교 예배 연구소’에서 연구와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전공인 신학 외에 영화·문학·철학·역사 등에도 해박하여, 전문적인 신학 주제를 현대인들이 알아듣기 쉽게 전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몇 안 되는 신학의 거장이다. 2003년 이후로는 해마다 ‘설교를 위한 독서 세미나’를 개최하여 설교자들이 시대와 사람 을 이해하는 설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세미나에서 만난 수많은 설교자들과 모은 독서의 지혜를 이 책 『설교자의 서재』 로 엮어내어, 2014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교회·목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크리스채너티 투 데이」 1996년 올해의 책 Not the Way It’s Supposed to Be, 2003년 올해의 책 『기독 지성의 책임』(Engaging God’s World, 규 장)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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