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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함께 배우는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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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현(2)

복있는사람

2022년 02월 15일 출간

ISBN 9791191987362

품목정보 140*210mm21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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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설교문이 탄생하기까지 설교자는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가? 이 책은 설교의 본질에서부터 설교문 작성에 이르기까지 설교자가 묻고 설교학자가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설교 사역에 대한 실제적 지혜와 기술을 터득하기 원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저자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소장 설교학자 고려신학대학원의 조광현 교수다. 다년간 목회 현장과 신학 교육에 몸담은 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 이 책에 영성적 온기와 학문적 엄밀성을 녹여내려 애썼다. 

조광현 교수는 이 책에 이제 막 설교자의 길로 들어선 이들이 궁금할 법한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을 엮었다. 질문을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설교문을 완성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설교문의 형태를 갖추기 위해 어떤 요소들이 존재해야 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서술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설교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설교자라면 자신의 설교를 점검해보고 다시 한번 기본기를 다지는 데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한 편의 설교문이 탄생하기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설교와 설교자의 모든 것!

“이 책은 초보 설교자뿐 아니라 모든 설교자가 늘 곁에 두고 읽어야 할 필독서다!”

―박영돈, 김회권, 김대혁 추천


이 책은 설교 사역에 첫발을 내딛는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설교자의 길로 들어선 분들이 궁금할 법한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을 엮었습니다. 질문은 설교 준비 과정을 따라 배열했습니다. 그 순서를 따라가다 보면 설교문을 완성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그리고 설교문의 형태를 갖추기 위해 어떤 요소들이 존재해야 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기본으로 돌아가 자신의 설교를 점검하기 원하는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았다면 좋은 설교자가 되느냐 마느냐는 길이 그 앞에 있습니다. 설교는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은혜의 수단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설교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설교를 점검해보고 다시 기본기를 다져보시길 권합니다. 당신의 설교가 보다 풍성해질 것입니다.


이 책은 무거우면서도 영광스러운 설교 사역을 위해 고투하는 이 땅의 모든 설교자를 위한 책입니다.

타고난 은사가 있어야만 탁월한 설교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설교에는 후천적으로 배우고 익혀서 향상할 수 있는 기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교도 훈련하고 연습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대단할 것 없는 우리 설교문을 사용하셔서, 죄인을 부르시고 교회를 부흥하게 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당신의 수고는 절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특징>

- 설교의 본질에서부터 설교문 작성에 이르기까지 설교 전반에 관한 실제적 지침서

- 설교자가 가장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선별하여 문답 형식으로 구성

- 해돈 로빈슨의 강해설교를 바탕으로 현대 설교 방법론을 비판적으로 수용

- 청중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본문 중심의 설교 강조


<독자 대상>

- 설교 사역에 부르심을 받은 목회자

- 설교문 작성의 원리와 실제에 관해 고민하는 신학생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교회 및 선교단체 리더

- 설교를 통한 청중의 변화에 관심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



목차


시작하는 말


1장 설교

01 목회자에게 설교가 왜 중요합니까?

02 당신이 가진 설교에 대한 이미지는 무엇입니까?

03 강해설교가 무엇입니까?


2장 중심주제

04 중심주제가 무엇입니까?

05 왜 중심주제가 있어야 합니까?

06 성경 본문에서 본문주제를 어떻게 찾아냅니까?

07 본문주제를 찾는 데 유용한 방법이 있습니까?

08 본문주제가 옳은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09 설교주제는 어떻게 찾습니까?

10 설교주제 속 청중이 순종해야 할 반응은 어떻게 정합니까?

11 어떻게 설교주제를 청중에게 달라붙도록 만듭니까?


3장 설교구조

12 설교에 구조가 필요합니까?

13 어느 설교에나 맞는 만능 설교구조가 있습니까?

14 설교구조를 손쉽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까?

15 설교개요는 본문개요의 순서를 그대로 따라야 합니까?

16 설교요점을 만들 때 주의할 점이 무엇입니까?

17 설교요점을 어떻게 배열합니까?

18 즉석 설교구조가 있습니까?


4장 설교문 작성

19 설교문은 무엇으로 채웁니까?

20 어떻게 청중이 설교를 이해하도록 만듭니까?

21 어떻게 청중이 설교를 수용하도록 만듭니까?

22 어떻게 청중이 설교를 실천하도록 만듭니까?

23 설교에 예화가 필요합니까?

24 뒷받침 요소의 배열을 바꾸어 설교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까?

25 설교를 어떻게 시작해야 합니까?

26 설교는 어떻게 끝내야 합니까?

27 전환 요소가 무엇입니까?

28 설교문은 어떻게 다듬습니까?


5장 그 밖의 질문

29 설교 본문은 어떻게 정합니까?

30 설교 제목은 어떻게 정합니까?

31 설교시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합니까?

32 성경 봉독은 어떻게 합니까?

33 어떻게 설교 전달을 잘할 수 있습니까?

34 어떻게 설교 피드백을 지혜롭게 받을 수 있습니까?

35 이전에 했던 설교를 반복할 수 있습니까?

36 유명한 설교자들의 설교 홍수 속에서 지역 교회 목회자의 평범한 설교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37 설교 표절이 무엇입니까?

38 타고난 은사가 있어야만 탁월한 설교자가 될 수 있습니까?


나가는 말



본문 펼쳐보기


p. 16 이천 년이 넘는 교회 역사는 교회의 성장과 배후에는 참된 설교가 있었다고 증언합니다. 교회 역사상 위대한 운동이 일어날 것을 알렸던 전조 현상은 언제나 참된 설교가 되살아나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의 성장과 부흥은 설교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설교는 교회를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은혜의 수단입니다. 

_1장 설교, ‘01 목회자에게 설교가 왜 중요합니까?’ 중에서


p. 37-41 설교는 서로 관련 없는 여러 가지 개념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중심주제를 구심점으로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개념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해돈 로빈슨은 “설교는 명중탄이 되어야지 산탄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설교는 하나의 과녁, 즉 중심주제를 겨냥해야 합니다. (중략) 중심주제가 분명한 설교는 청중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기쁨을 선사합니다.

_2장 중심주제, ‘05 왜 중심주제가 있어야 합니까?’ 중에서


p. 59 설교의 목표는 정보전달이 아니라 변화입니다. 많은 경우 설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청중에게 무엇을 전해야 할지 고민하는 만큼 청중이 순종해야 할 반응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청중의 반응에 관심이 없는 설교자는 마치 과녁 없이 무작정 활시위를 당기는 궁수와 같습니다. 처음부터 목표가 없으니 목표를 이룰 수도 없겠지요. 존재하지 않는 목표를 어떻게 성취할 수 있겠습니까?

_2장 중심주제, ‘10 설교주제 속 청중이 순종해야 할 반응은 어떻게 정합니까?’ 중에서


p. 79 설교자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은 내용이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바로 구조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설교의 차이는 내용이 아니라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좋은 설교구조에서 좋은 설교가 나옵니다. ‘무엇을 전할 것인가’뿐 아니라 ‘어떻게 전할 것인가’도 설교자의 임무입니다. 이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땀 흘리고 수고하는 설교자의 설교는 마침내 불붙은 논리가 될 것입니다. 

_3장 설교구조, ‘12 설교에 구조가 필요합니까?’ 중에서


p. 122 설교문 한 편은 빈 종이 위에 문장을 한 줄 한 줄 채우는 방식이 아니라, 설교문의 구성 성분을 만들어 그 성분을 순서에 따라 조립하는 방식으로 완성합니다. 그러므로 설교문 작성은 재능과 창의성이 많이 요구되는 문학적 글쓰기보다는 오히려 블록 쌓기에 더 가깝습니다. 타고난 문학적 재능이 조금 부족해도 진지하게 노력하면 누구나 좋은 설교문을 쓸 수 있습니다.

_4장 설교문 작성, ‘20 어떻게 청중이 설교를 이해하도록 만듭니까?’ 중에서


p. 198-199 설교에서 ‘지역’이라는 요소는 빠져서는 안 될 핵심 요소입니다. 설교는 성경의 세계와 현대의 세계만이 아니라, 목회자가 “설교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세계”와도 관련되어야 합니다. (중략) 지역 교회 목회자만이 알 수 있는 세계가 있습니다. 그 세계에 사는 청중에게 가장 적실한 설교를 할 수 있는 설교자는 그 지역 교회 목회자입니다. 지역 교회 목회자들의 수고에 복을 주셔서 지역 교회에 속한 청중이 ‘난 곳 방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바랍니다. 

_5장 그 밖의 질문, ‘36 유명한 설교자들의 설교 홍수 속에서 지역 교회 목회자의 평범한 설교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중에서


p. 203 설교에는 후천적으로 배우고 익혀서 향상할 수 있는 기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교의 신적 기원을 깊이 인식하는 설교자일수록 설교가 연마할 수 있는 기술을 포함하는 행위임을 인정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지 모릅니다. 그러나 설교자도 길러집니다. 음악가들이 연습과 훈련을 통해 기술을 갈고 닦아서 훌륭한 연주를 해내는 것과 같습니다. 타고난 재능이 어떠하든 뛰어난 연주는 연습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설교도 배워서 연습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_5장 그 밖의 질문, ‘38 타고난 은사가 있어야만 탁월한 설교자가 될 수 있습니까?’ 중에서



추천의글


이 책의 독특성은 질문으로 터득하게 하는 교육법을 설교를 가르치는 데 도입했다는 점이다. 저자는 다년간 설교학을 가르친 교수로서 설교를 막 시작하는 이들에게서 촉발되는 질문을 잘 포착하여 그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줌으로 배움의 동기유발 효과를 한층 더 높였다. 그와 더불어 설교 전반에 대한 질문을 다양하게 다루면서도 짤막하게 요점을 정리해 줌으로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우선적으로 초보 설교자를 위해 쓴 책이라지만 모든 설교자가 읽고 자신의 설교를 재점검하기에 적격인 책이다. 은퇴를 앞둔 내가 지난 40년 가까이 설교 사역을 하며 터득하고 확증한 지혜와 기술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어 참 고무적이었다. 설교를 처음 시작할 즈음에 이 책을 읽었다면 나의 설교 사역이 훨씬 더 풍성했을 텐데 하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_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시작하는 말과 나가는 말을 제외하면 모두 다섯 장으로 구성된 설교론 문답서와 같아서, 크레이그 반즈의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처럼 목회적이고 영성적인 온기를 듬뿍 풍기고 있다. 소장 설교학자인 저자는 설교 부담을 안고 목회를 시작하는 목회 초년생들에게 서른여덟 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이에 대한 최선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1장에서는 설교, 2장에서는 중심주제, 3장에서는 설교구조, 4장에서는 설교문 작성과 관련된 스물여덟 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들에 간결하고 자상하게 답변하며, 자신의 설교론을 적용한 느헤미야 8장 강해 설교문을 예시문으로 제시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한국교회에서 문제시되는 설교 표절, 반복 설교와 같은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제시한다.

이 책의 특장(特長)은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이 책은 목회에서 설교가 차지하는 엄중한 비중을 설득력 있게 가르친다. 설교는 교회를 세우고 성장시키는 가장 강력한 성령의 도구라는 것이다. 둘째, 이 책은 설교의 중차대한 의미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설교 준비 과정 및 설교 행위 자체를 하나님의 말씀을 매개하는 구두 선포 현장으로 봄으로써 설교자들에게 영광스러운 책임감을 고취한다. 셋째, 이 책은 강해 설교가 단순히 본문을 재진술하는 행위가 아니라, 성경의 주제에 천착하여 청중의 삶과 연결 짓는 해석학적 의사소통 행위임을 주지시킨다. 설교의 완성은 회중의 순종과 응답에 있음을 각인시킨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하나님 말씀의 구두 선포 현장이 성령이 역사하시는 무대임을 논증함으로써, 설교가 하나님의 영에 응답하는 설교자의 능동적 행위인 동시에,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하나님에게 설교당하고 설복당하는 수동태적 사역임을 깨우친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행위이면서 대언하는 양면적 사역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일독하는 모든 목회자의 초장이 기름지게 되며, 그들의 양 떼와 소 떼가 풍성한 생명의 꼴을 먹고 배부르게 되리라 확신한다.

_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가향교회 신학지도목사


한 유명 카피라이터는 인생이 지루해지지 않으려면 두 가지 질문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왜 그래야 하는가?’, ‘꼭 그래야 하는가?’ 인생을 바꾸는 설교도 마찬가지다. 이 두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할 수 있다면, 설교자는 확신 있고 마음을 움직이는 설교를 할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질문과 함께 배우는 설교』는 이런 설교를 추구하는 설교자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특히 초보 설교자의 마음을 잘 읽고 가려운 데를 긁어 주는 책이다. 설교를 작성하며 떠오르는 희미한 생각들을 도와주는 질문을 대신 던지고, 실제로 작성으로 이어지는 대답을 친절히 제시한다. 그렇다고 이 책이 초보자만을 위한 책은 아니다. 초보든 숙련된 설교자든 설교 작성의 핵심 원리는 동일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설교문을 보며 질문을 던지는 설교자에게 이 책은 늘 곁에 두고 읽어야 할 해설서이자 학습장이다.

_김대혁,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포일남교회 협동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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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현(2)
주목받는 개혁파 소장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고신대학교 신학과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고든콘웰신학교에서 설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고든콘웰신학교 설교학 길드에서 연구하고 논문을 써서 프레토리아 대학교를 통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설교자로서 소명을 확인한 후 줄곧 좋은 설교자가 되기 위해서 분투해 왔다. 4년간 전임사역자로 청년들을 섬기던 중 유학했으며, 유학 중 7년간 보스턴과 프로비던스에서 한인 2세 및 유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교 사역을 감당했다. 귀국 후 안양일심교회에서 사역했으며, 현재 바른 설교자가 바른 교회를 세운다는 믿음으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출판된 박사 논문 Paul’s Community Formation Preaching in 1 Thessalonians: An Alternative to the New Homiletic (Peter Lang)은 북미복음주의설교학회지(The Journal of the Evangelical Homiletics Society)에서 ‘복음주의 설교학자들이 숙고하고 관여할 가치가 있는 독창적인 사고’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 밖에 Review & Expositor 등의 학술지에 논문을 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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