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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가장자리에서 춤추는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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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SERMON: DANCING THE EDGE OF MY

유진 라우리 저

주승중 역자

예배와설교아카데미

2008년 05월 25일 출간

ISBN 9788988675380

품목정보 153*225mm1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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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실천신학 > 설교학

우리는 설교에 관하여 무엇을 믿고 있는가? 설교의 목적은 무엇인가? 설교(preaching)와 선포(proclamation)라는 용어는 동의어
인가, 아니면 각기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진리에 관하여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만약 설교가 근본적인 의미에서 나무의
생명과 유사하다고 한다면, 시간, 성정, 순서 등은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그 새로운 의미란 어떤 것일까? 특히 수많은 필요
들과 다양한 본문들과 비유들을 고려할 때, 설교자가 모종의 결과를 효과적으로 불러일으키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만약 설교가 건축학적 학문이 아니라 오히려 원예학적 기술에 아깝다면, 우리는 그 기술을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 분명 실천과 관
련한 이 질문이 핵심이다. 만약 설교가 "나무와 같다."면, 내가 가지치기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새로운 패러다
임은 단지 특별한 소수만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설교학의 이 같은 새로운 세기로의 전환은 광범위한 운동으로 이해 되어야 하는가?
이와 같은 근본적인 이슈들에 나는 어떻게 관계하게 될까? 어떻게 관계해야 할까? 과연 어떻게 관계할 수 있을까? 신학적으로 말해
서, 특히 이러한 주목할 만한 전환의 시간과 장소를 생각할 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신비의 가장자리에서 춤을 출 수 있을까?"

목차

서문
역자 서문
서론

1 시간-장소
새로운 설교학의 최근 모습

2 과제-목표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나는가?
다른 한편

3 행위-기술
설교의 사회적 맥락
진리를 직시하는 문제
그렇다면 진리란 무엇인가?
무대담당에서 산파로

4 구성-전략
풀롯

5 준비-전달
주목하기
상상하기
구성하기
유진 라우리
북미주의 "새로운 설교학 운동"(New Homiletics)의 가장 대표적인 설교학자이다. 그는 커뮤니케이션으로 학위를 받았고, 미국 캔자스 주의 성바울 신학교(St. Paul School of Theology)에서 설교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는 The Homiletical plot (1980), Doing Time in the Pulpit (1985), How to Preach a Parable (1989) 등의 책을 통하여 설교학적 구성을 통한 설화체 설교를 보급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고, 본 책을 통하여 그의 설교 이론을 "총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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