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통전적 설교

회중을 변화시키는 설교의 개념과 모델

  • 889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원서명 : Integrative Preaching: A Comprehensive Model for Transformational Proclamation

켄트 C. 앤더슨

장동신.배우휘 역자

요단출판사

2020년 04월 29일 출간

ISBN 9788935018123

품목정보 148*210*17mm348p480g

가   격 17,000원 15,300원(10%↓)

적립금 8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43288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0 1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본서는 성경적 설교와 설교자들이 강단에 오를 때 수행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돕는 설교 모델을 제시한다. 이 모델은 새롭고 포괄적인 접근법으로서 설교자들의 전인격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현대 청중에 적합한 설교 방법론을 제시한다. 즉 머리와 가슴, 지성과 감성, 인간의 노력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수평과 수직이 교차하여 통전적 조화를 이루는 십자가 모델로 설명한다. 이 모델을 중심으로 설교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개념화하고 시각화하여 설교의 청사진을 그리도록 돕는다.

그러므로 본서는 이론과 실천이 균형 잡히도록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역자들과 설교자들을 동기 부여하기에 적합하다. 책 후반부에 예시로 수록된 설교 두 편은 이 이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잘 보여 준다.



목차


머리말

서론


제1부 설교의 통전적 모델 이해

1. 설교는 통전적이다

2. 설교는 수평적이다

3. 설교는 수직적이다

4. 설교는 구심적이다


제2부 통전적 설교의 기능적 요소들

5. 참여시키는 스토리

6. 가르치는 테마

7. 확신시키는 복음

8. 영감을 불어넣는 선교적 사명

제3부 통전적 설교의 화합물들

9. 문제-목회자로서의 설교자

10. 포인트-신학자로서의 설교자

11. 기도-예배자로서의 설교자

12. 그림-선지자로서의 설교자


제4부 통전적 설교의 방법론

13. 메시지 발견하기

14. 설교 조립하기

15. 결과물 마스터하기

16. 설교 전달하기


결론

부록: 통전적 설교의 실례



본문 펼쳐보기


● p. 27-28

이 십자가 모델은 새롭고 고도화된 형태의 하나 됨을 추구하며, 이로 인해 이전까지 총체적이지 못한 모델이 제시한 가능성을 뛰어넘는 더 위대한 것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십자가 모델은 ‘그리고’ 라는 특성으로 작동된다. 신학적 관점에서, 예수께서 죽으신 그 십자가에서 그리고 그 십자가가 대변하는 모든 것에서 우리는 이런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예수님 자신이 신성 ‘그리고’ 인성을 가지고 계시며, 말씀 ‘그리고’ 육신이시다. 


●  p. 54

우리의 설교를 들으러 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말하는 방식이 나의 성향을 따라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면 이와 비슷한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끌리게 될 것이다. ... 그러나 공동체 전체를 품어야 하는 사명을 생각한다면 자신이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을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헌신한 설교자라면 모든 청중이 잘 들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우리는 머리와 가슴 양방향으로 말씀을 전해야 한다.    


● p. 76-77

여전히 설교에 내재된 인간적인 요소들은, 당장은 결함이 있지만, 사실 지금까지 우리가 이야기한 통전을 가능하게 한다. 결국 인간이 설교자가 그 속에 거하시는 성령의 능력 아래서,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으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에 관해서 말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수직적이다. 위에서 내려오는 것이다. 그런 말씀은 언제나 하나님 은혜에 달려 있다.


● p. 103

신학적 개념은 추상적으로 제시되는데, 이것은 때로는 신학적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만든다. 개념에서 인간적인 배경을 제거하면, 복잡한 개념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은 설교에서 유용하고 중요한 측면이다. 하지만 사람은 추상적인 개념만으로 살 수는 없다. 설교가 삶에 기반을 두지 않는다면, 분주한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가 없다. 설교는 청중이 살아가는 시간 속에 펼쳐지는 삶의 모습을 취해야 한다. 


● p. 163

설교가 길을 잃으면 우리는 바로 알 수 있다. 어떤 기대치를 이루도록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설교를 듣는다면 그 설교가 길 잃은 설교라는 걸 알 수 있다. 설교가 교회 보존에 관심을 두거나 세상을 공격한다면 길을 잃은 것이다. 교회 담장 밖에서는 들을 일이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 설교라면 실패한 설교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세상 속에 살도록 창조하신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다르다. 설교가 세상을 향해 요새를 쌓고 있다면 그 설교는 선교적 사명을 상실했다고 할 수 있다.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켄트 C. 앤더슨
노스웨스트신학대학 및 대학원 총장이며, 캐나다 랭리에 있는 트리니티웨스턴대학 내 캐나다연합신학대학원의 설교학 교수이다. 앤더슨 교수는 25년간 설교학을 가르치며 학교를 이끌어 왔다. 또한, 복음주의 설교학회의 설립을 주도하고 학회장을 역임하였다. 설교와 설교학에 관한 앤더슨 교수의 여러 저서 중에는 Choosing to Preach (Zondervan, 2006; “설교자의 선택,” 성서유니온선교회, 2008), Preaching with Integrative (Kregel, 2001), Preaching with Conviction (Kregel, 2000) 등이 있으며, 설교학 잡지인 Preaching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