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 채플 설교 노트
찰스 하지 | 아바서원
52,000 46,800원
청소년 설교 체인지
이정현 | 생명의말씀사
12,000 10,800원
마틴 로이드존스의 설교를 만나다
스티븐 J. 로슨 | 생명의말씀사
14,000 12,600원
설교자의 일주일
김영봉 | 복있는사람
23,000 20,700원
[40주년 기념증보판] 설교와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 | 복있는사람
30,000 27,000원
[개정증보판] 설교에 맛을 더하는 예화 사용법
김정훈(3) | 브니엘(도)
18,000 16,200원
설교 누구나 잘 할 수 있다
소재찬 | 생명의말씀사
18,000 16,200원
한국 영적 거장들의 설교
안명준 외 14인 | 홀리북클럽
24,000 21,600원
설교자를 위한 교리 설교의 모든 것
우병훈 | 두란노
12,000 10,800원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 목양하기
이창림 | 디모데(도)
15,000 13,500원
더욱 큰 확신으로
최종학 | 토기장이
40,000 36,000원
개혁주의 설교학의 쟁점들
이승진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2,000 19,800원
목사님 청중을 아십니까
최광희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8,000 16,200원
영화설교 수업
하정완 | 샘솟는기쁨
18,500 16,650원
살리는 설교
김도인 | 글과길
17,000 15,300원
포스트모던시대의 효과적인 설교 전달방법
오늘날 교회들은 멀티미디어 중심의 영상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설교자들은 이를 활용하여 새롭고 독창적인 설교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영화설교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복음서에서도 보면, 예수님께서도 복음을 전하실 때, 시각적인 이미지와 그림 언어의 상징을 적절하게 사용하시면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설교를 하셨는데, 이러한 설교가 청중들의 감성을 자극하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영화설교는 오늘날 포스트모던 시대적 상황에서 기존의 전통적인 설교와는 다르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설교의 전달방법이 될 수 있다.
제1장 영화설교란 무엇인가?
1. 포스트모던 청중들의 특징 2
2. 영화의 의미와 특성 7
3. 효과적인 설교를 위한 다양한 전달방법 11
4. 시대가 요구하는 영화설교의 필요성 23
5. 영화설교에 대한 이해와 태도 35
제2장 성경에서 영화적 요소들은 무엇인가?
1. 내러티브(Narrative) 45
2. 비유를 통한 메시지 표현 49
3. 시각적인 이미지 및 그림 언어 표현 53
제3장 영화설교의 신학적 근거는 어떻게 말할 것인가?
1. 영화와 신학의 만남 60
2. 설교에서 영화를 사용할 수 있는 근거 65
제4장 영화설교를 위한 접근 과정과 사례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1. 영화설교를 위한 접근 과정 70
2. 주제별 영화설교 사례 78
1) 순종(Obedience) 80
2) 용서(Forgiveness) 96
3) 사랑(Love) 112
4) 약속(Promise) 128
5) 용기(Courage) 147
6) 고난(Suffering) 165
7) 사명(Mission) 185
8) 인종차별(Racial Discrimination) 202
9) 구원(Salvation) 218
10) 화목(Reconciliation) 238
11) 인간성 회복(Redeem of Humanity) 260
12) 도전과 열정(Challenge & Passion) 280
참고문헌 298
ABSTRACT 305
지금은 문화 격변기의 시대이다. 소위 ‘포스트모던’(post-modern)으로 불리는 문화현상이 인류를 휩쓴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해체주의, 다원주의, 다문화주의, 포스트휴먼 등의 논의에 이르기까지 그 이름을 달리 변용시키면서 포스트모던의 위용은 여전히 대단하다. 이런 상황에서 목회는 마치 폭풍 속을 항해하는 배와 같다. 그래서 목회란 마치 하나님의 나라로 표상되는 저 먼 목적지의 항구를 향해 높게 닻을 올리고 폭풍 속을 헤쳐 나가는 하나의 배처럼 느껴진다. 그렇다면 목회자들은 이 풍랑 속에서 폭풍의 흐름을 슬기롭게 간파하여 멋지게 항해할 수 있을까? 아니면 폭풍에 난파를 당하고 말 것인가? 그렇다. 목회자들은 결코 풍랑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성령 안에서 용기를 갖고 노련한 선장을 중심으로 슬기롭게 바람을 이용하면서 저 먼 목적지 항구를 향해 안전하게 교우들을 인도해야만 한다. 그래서 목회자들은 포스트모던을 이해해야 하고, 또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포스트모던 상황에서의 목회를 위해 최근 실천신학계에 ‘예술목회’ 혹은 ‘문화목회’라는 개념이 크게 주목을 받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말하자면 목회에 대한 예술적-문화적 접근이랄까? 그런 점에서 이번에 박재관 목사님의 <설교, 영화로 말하면 안 되나?> 이 책은 포스트모던의 시대를 읽고 이해하고, 더 나아가 복음으로 세상을 변혁시키기 위해 영화와 설교를 서로 잘 연결시키고 있다. 영화설교라는 설교방법을 전략적인 접근으로 개척한 저자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모쪼록 많은 목회자들이 이 책을 통해 영화설교를 배우고 실천하여, 포스트모던의 시대에 적합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바르게 온전히 선포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
손원영/서울기독대학교 교수, (사)한국영성예술협회 대표
기독교의 중심 사상은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해하고 그에 대해 절대적 가치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여타의 학자들은 기독교를 문서 종교(책의 종교)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기독교는 인간의 언어로 쓰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세계와 존재를 이해하고 구원에 이르는 종교입니다. 하지만 이 전제에는 하나의 오류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언어가 과연 하나님의 뜻을 완전하게 드러내고 재현해 낼 수 있는가,입니다. 축자영감설만으로 이 오류와 모순 논리를 해결할 수 없는 합리주의 사회가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설교자들은 문자의 한계와 합리주의적 사고가 충돌하는 한가운데 서서 당황하고 있습니다.
이제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인간의 언어가 아닌, 또 다른 언어로 풀어서 전해야 하는 과제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비단 오늘의 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성경이 기록된 시대마다 성경의 언어는 당대 문화의 옷을 입고 새롭게 갱신되었습니다. 문자언어로 기록되었지만 기록의 양식은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신화적 상상력과 역사 서술의 방식, 시와 희곡, 소설의 양식으로 옷 입고 시대마다 성경이 기록된 것입니다. 성경 66권에 쌓인 다양한 시대 언어의 층위와 여러 양식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옷을 갈아입은 흔적들입니다.
현대사회는 이미지 사회입니다. 그래픽혁명으로 인해 영상 미디어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시대입니다. 문자 시대는 가고 영상의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근대의 완숙기에 탄생한 영화를 넘어 이제 유튜브의 쇼츠와 페이스북의 릴즈, 틱톡, 인스타그램 등의 미디어로 영상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문자로 기록된 성경과 이 성경을 전달하는 설교자의 음성 언어만으로 설교가 전달되는 데 많은 한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청자들은 이미 다양한 영상 자료들의 세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청자들은 이렇게 묻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설교, 영화로 말하면 안 되나?’
이러한 때 박재관 목사님의 <설교, 영화로 말하면 안 되나?>가 책으로 묶이게 되어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닙니다. 그동안 영화를 소재로 하여 설교한 사례나 저서들은 간간히 있어왔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여 설교의 자료로 구축하는 이는 없었습니다.
이 책의 미덕은 영화에서 메시지를 발견하는 게 아니라 기독교의 핵심 교훈과 가르침에 맞는 영화를 취사선택하려는 태도에 있습니다. 순종, 용서, 사랑, 약속, 용기, 고난, 사명, 인종 차별, 구원, 화목, 인간성의 회복, 도전과 열정 등과 같은 신학적 주제들을 정초한 뒤 그에 맞는 영화를 찾아내고 그것을 성경 본문과 연결하여 설교의 재료로 삼은 것입니다. 이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새로운 설교 화법입니다. 설교자가 음성언어로 전하는 일방적인 설교가 아니라 설교자와 청중이 상호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투웨이(Two-Way)’ 방식의 설교입니다.
이 책의 테마인 ‘영화 설교’는 설교도 새 시대에 맞는 새 옷을 입어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시도입니다. 박재관 목사님의 이 새롭고 성실한 시도가 성경을 새 시대에 맞게 활력 있게 설교되기를 바랍니다.
김선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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