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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돌봄

날마다 거룩하고 깊이 있는 삶으로 이끄는 영성지도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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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무어

김영운 역자

아침

2007년 11월 07일 출간

ISBN 9788988764336

품목정보 155*225mm4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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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연속 46주간 1위를 기록한 세계적인 명저

20세기의 큰 병은 "영혼의 상실" 이다. 이는 우리의 모든 어려움 속에 얽혀 있으며 개인이나 사회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영혼을 소홀히 할 때, 그것은 단순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증상으로 나타난다. 곧 강박관념이나 중독 증세,
폭력 그리고 의미의 상실 등으로 나타난다. 우리가 받는 유혹은 이런 증상들을 고립시키거나 하나씩 뿌리를 뽑아버리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근원적인 문제는 바로 우리가 영혼에 대한 지혜와 심지어는 그에 대한 관심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기분이나 감정적 고통에 굴복할 때와 국가적으로 수많은 위협적인 악에 직면하게 될 때, 우리에게 충고해 줄 영혼의
전문가가 오늘 우리 시대에는 별로 없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우리는 그 속에서 영혼의 본질과 필요에 대하여
명쾌하게 글을 쓴 사람들의 통찰이 담긴 주목할 만한 자료를 발견하게 된다.

...

영혼의 돌봄은 치료하거나 고치거나, 바꾸거나 조절하거나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관한 것이 아니고 완전하게 하거나 심지어
개선하는것에 대한 것도 아니다. 이일은 이상적으로 고통이 업슨 실존을 바라며 미래를 내보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참을 성 있게 현재에 머물면서 날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삶에 가까이 하면서, 그렇지만 동시에 종교와 영성을 염두해
두고 살아가는 것이다.

...

심리학과 영성은 하나로 봐야 할 필요가 있다. 나의 관점에서 보자면, 어리한 새로운 범례가 우리가 이제까지 알고 왔던 심리학에
대하여 전적으로 종지부를 찍을 것을 암시한다. 그 까닭은 이제까지의 심리학이 본질적으로 현대적이고 세속적이며 자기중심적
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개념, 새로운 언어, 새로운 전통이 개발되어야 그것을 우리의 이론과 실제의 토대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추천의 글

"<영혼의 돌봄>은 온 세계를 한바탕 뒤집어 놓았다."
- 콜린 오코너, Dallas Morning News

"때때로 나는나의 세계를 멈추게 하는 예사롭지 않은 책을 읽고 충격을 받곤 했다.
그런 책을 읽다보면 다른 방법으로-좀 더 광대하고 의미있는 방법으로 실제를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그 동안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되찾게 해주었다."
- 존 브래드쇼, Homecoming 의 저자

"성실하고,지적이고, 너무너무 아름답게 상큼한 뭍체로 가득 차 있는 토마스 무어의
<영혼의 돌봄>을 읽으며 정말로 많은 감동을 받았다. 이 책 속에 깃들어 있는 힘과
유산과 영성은 짐작컨대, 심리학 그 자체보다 더 오랫동안 지속될 것 같다."
- 제임스 힐먼, Re-Visioning Psychology의 저자

"이 책을 통하여 당신은 확실히 구원에 대한 쓸데없는 탐색을 그만 두고, 할 수 있는
한 당신의 영혼을 돌보는 일에 더욱 매진하게 될 것이다. 영성생활에 대한 겸손하고,
그래서 가히 놀랄만한 기적의 책이다."
- 샘 킨, Fire in the Belly의 저자

"생각이 매우 깊고, 감동적이며, 가슴을 막 뛰게 하는 책이다."
- 앨릭스 매드리걸,San Francisco Chronicle

목차

제1부 영혼의 돌봄
제1장 증상, 아파하는 영혼의 탄식

제2부 일상생활 속에서 드러나는 영혼의 돌봄
제2장 가정과 유년기의 신화
제3장 자기애의 신화: 나르시서스와 자기애
제4장 사랑의 통과의례
제5장 질투와 시기: 극약 치료제
제6장 영혼과 힘
제7장 우울증이 가져다주는 선물
제8장 질병, 몸으로 쓰는 시
제9장 영혼의 경제학: 일, 돈, 실패, 그리고 창조성

제3부 영성 실천과 심리학적인 깊이
제10장 신화, 의례, 그리고 영성생활의 필요
제11장 영성과 영혼의 결혼

제4부 세계 영혼의 돌봄
제12장 아름다움과 사물의 소생
제13장 삶의 거룩한 예술


역자후기
토마스 무어
토마스 무어는 세계적인 영성지도자요 심리치료사이다. 그는 융 심리학, 원형 심리학, 신화, 상상력, 예술 분야에서 많은 글들을 발표해 왔다. 그가 펴낸 책에는 <영혼의 친구>,<영혼의 종교>,<마음의 교육>,<묵상>,<영혼의 깃든 성>, <상상의 의례>등이 있다. 그는 제임스 힐먼의 작품을 한 데 모아 <푸른불>을 엮기도 하였다. 무어는 가톨릭 수사로 12년을 살기도 하였다. 드폴대학교에서 음악과 철학을 배웠고 미시간대학교에서는 음악학석사를, 원저대학교에서는 신학석사를 받았으며, 시러큐스대학교에서는 종교학으로 철학박사가 되었다. 그는 지금도 북아메리카와 유럽 등지에서 가장 앞서가는 강사로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감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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