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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어떻게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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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3)

예책

2013년 12월 05일 출간

ISBN 97889983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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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로움을 확신하지 말라!”
우리는 단지 나 자신을 의심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존재한다.

오늘도 하나님께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행복한 동행!

“나의 겉껍데기가 아닌 본질의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싶었다. 유한한 내가 무한하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길
은 무엇인지 묻고 또 물었다. 나의 시끄러운 견해가 잦아들고 개성도 사그라져 자아가 입을 다물 때쯤 주님은 나를 당신으로 가득 채우
셨다.”

- 이 책은 껍데기를 벗고 본질로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 몸부림 친 일기다.
- 먹고, 입고, 살고, 사랑하며, 소망한 모든 것이 바뀌기를 기대하며 애쓴 일상이다.
- 자전이 멈추고, 언어를 박탈당한 공간에서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응답이다.
- 인생의 순례자로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린 쉼과 평안에 대한 기록이다.
- 날마다 하나님께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몸부림 친 사막 교부들과의 행복한 동행이다.

늘 번잡하고 시끄럽게 뭔가 목적을 향해 달려오던 인생을 내려놓는 일은 참 고통스럽다. 하지만 그렇게 벌거벗은 사람을 주님은 안아주
신다. 그럴 때 고통은 사라지고 담담한 감격과 기쁨이 찾아온다. 혼자가 아니라는 기쁨,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동행하는 삶이 땅으
로 내려온 천국을 경험하게 한다.


[출판사 리뷰]

삶이 묻고 영성이 답하다.

우리 존재는 둘 중의 하나일 뿐이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에 불탄 후 신랑 되신 그리스도의 곁에서 쉼을 얻은 신부이거나 자신이 만든
우상을 부둥켜안고 집착하는 불행한 바벨론의 딸이거나….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옳다고 여기며 살아간다. 하지만 사막의 교부들은 “나는 나 자신을 의심한다. 고로 나는 하나님 앞에 존재한다”
는 슬로건으로 살았다. 자신의 의로움을 늘 의심했고 자신이 틀린 게 아닐까 항상 조심했다. 그들의 삶이 틀리지 않았다면 늘 자신의 삶
을 의심한 덕택일 것이다.
자신의 의로움을 확신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늘 하나님께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물어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며 살
아야 하는가?’ ‘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런 물음에는 자아의 깨어짐이 있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고통이 있다. 그 고통 가운
데 정신은 더욱 명확해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명확히 깨달아진다.
저자는 이 질문과 그에 답하시는 하나님의 응답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국민일보에 연재하며 함께 고민하고 감
동했던 이야기가 오롯이 담겼다. 일상의 삶을 말씀과 사막 교부들의 우직한 순수함과 맑은 영혼 앞으로 꺼냄으로써 욕심 많은 우리네
마음을 훤하게 드러낸다. 그리하여 나의 마음, 나의 영혼, 나의 존재를 온전히 하나님 앞에 내려놓도록 독자를 초대한다.

추천의 글

“남성현 교수는 초대 교부 전공자로 초대교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현실의 문제와 연관해서 풀어낸다. 독자는 오늘을 사는 우리와 똑
같은 고민을 했던 오래 전 수도원의 영성 이야기로부터 현재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 양명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신학대학원 교수)

“남성현 교수는 세상의 부박(浮薄)함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하나 따져서 올바른 편에 선다. 따지는 일의 격조를 남 교수보다 더 순도 높
게 펼치는 사람을 나는 여태 보지 못했다. 그의 글을 읽고 나면 입에 소금을 가득 물고 한참을 버티다가 마침내 찬물로 헹구어냈을 때처
럼 싸하고 산뜻한 향기가 입안에 가득 몰려온다.”
- 임순만(국민일보 편집인 겸 논설위원실장)

“영성의 대가들의 가르침은 우리네 일상의 사소한 삶과는 동떨어져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은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진지하게, 먼 사막
지대에서부터 여러 시간대를 가로지르며 영근 영적 원리들을 지금 우리의 구체적인 삶에서 풀어놓는다. 글 갈피갈피에 숨어 있는 저자
의 박학은 이 책을 읽는 기쁨을 배가시킨다.”
- 최윤(서강대학교 불문학과 교수)

목차

1부 어떻게 살까?

chapter 1. 소유인가 존재인가
욕망을 벗어난 기도
금덩이를 나일 강에 던지다
나는 솔로solo 신학자
소유인가 존재인가
미국식 다른 복음 ‘give and take"
‘소유욕’이라는 이름의 죄

chapter 2. 먹을 것과 입을 것
파 비빔밥 이야기
잡념을 정화하는 마른 밥
정결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
식탐과 교만의 한끝 차이
사십 년 만에 한 번 빨아 입은 옷

2부 어떻게 사랑할까?

chapter 3. 결혼과 가족
“아빠, 엄마 얼굴이 생각 안 나!”
사랑에 질리게 하다
혼인의 조건
파니와 세바스티앙
<만 가지 슬픔>과 펠르랭 장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chapter 4. 사랑과 성
함께 죽어도 좋은 비극의 숭고미, 사랑
‘여자여, 그대 이름은 마귀니’ _ 기독교의 여성 혐오 역사에 대한 반성
매춘은 과연 없어질 수 있을까
예수의 아내? 영지주의 문학의 끝없는 상상력
뒤바뀐 성(性)

3부 나는 누구인가?

chapter 5. 나 됨의 고백
코피
나의 선생님 피에르 마라발(Pierre Maraval)
바벨의 돌덩이
오리겐을 본받아
독방
원죄
깊고 깊은 내 죄의 뿌리
몬트리올의 크라이스트 교회(Christ Church)의 예배
나는 누구인가?

chapter 6. 비움의 길
지갑까지도 기꺼이 내준 아르세니오스
답장 없는 편지
“이미 말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빛과 어둠
화를 내지 말아야 할 이유
몬트리올의 코테네주 묘원
전자제품 없는 날
선물의 힘
두려움

4부 세상은 어떻게 바뀌는가

chapter 7. 정의가 작동하는 세상
스타벅스 커피와 진료확인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영웅’ 없는 사회
이문열과 안토니오스
‘설마’와 ‘그날’(The Day)
정의의 기술
땀 흘려 일한 값은 얼마일까?
콘스탄티누스 대제
밀라노 칙령 1700주년을 기념하며
황제를 혼낸 수도자 암브로시우스
만남과 수용

chapter 8. 복음이 바꿔 놓은 세상
윈스턴 처칠의 ‘No sport’
평가절하 된 호칭 ‘너’
의로운 ‘빚’
마귀를 물리치는 ‘웃음’
금주(禁酒) 찬송가
병원의 탄생
거룩한 이름들
남성현(3)
충주고등학교, 서강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대학교 개신교 신학부에서 4-6세기 수도원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동인교회 담임목사,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초청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서울한영대학교 신학과 교수다. 저서로는 『테오도시우스 법전 종교법 연구(Codex Theodosianus XVI)』(엠-에드, 2007), 『콘스탄티누스 가문의 기독교적 입법정책(313-361년)』(한국학술정보, 2013), 등 기독교 로마제국 시대의 법률 연구가 있으며, 『고대기독교 예술사』(한국학술정보, 2011)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된 바 있다. 역서로는 『사막교부들의 금언집』(두란노 아카데미, 2011), 『폰투스의 에바그리오스 실천학』(새물결플러스, 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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