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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자들의 영성 - 깨어진 세상에서 하나님을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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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Simple Spirituality

크리스토퍼 휴어츠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7년 03월 27일 출간

ISBN 9788932814780

품목정보 140*205mm214p2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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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체험하고 묵상한 믿음의 이야기,
피와 살과 뼈가 생동하는 영성을 만난다!

“우리를 휘감고 영적 성장을 억누르는
복잡하고 숨 막히는 고치를 풀고 나오도록 도와준다.”

“오늘날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정수리를 때리는 통렬한 비판이며,
복음을 따라 사는 길을 보여 주는 따뜻한 안내서다.”


* 셰인 클레어본 서문,
김경은(장로회신학대학교 실천신학), 신한열(떼제 공동체 수사), 월터 브루그만, 장 바니에 등 추천!


지극히 가난한 이들 곁에서 그리스도를 섬긴 선교사이자 활동가인 저자가 정직하고 뜨겁고 유쾌하게 풀어낸 살아 있는 영성 이야기. 우리의 영적 시야를 가로막는 이 시대의 거인들을 쓰러뜨릴 단순한 영성의 다섯 가지 핵심 가치로 겸손·공동체·단순함·순종·깨어짐을 제시한다. 실제 선교 현장에서 일어난 감동적인 이야기와 예수님의 말씀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통찰로 우리의 먼눈을 열어 주는 이 책은, 복잡한 자기중심적 영성 개발에 지친 우리를 하나님에 눈뜨는 단순한 영성의 길로 초대한다.


■ 출판사 리뷰

볼 준비가 된 사람, 새로운 눈을 원하는 사람을 위한 책!
어두운 세상을 유쾌하게 비추고, 겸손한 언어로 강력하게 도전한다.

목회자나 학자가 아닌 선교사이자 활동가가 쓴 영성 이야기는 어떤 느낌일까? 늘 가난한 이들 곁에 머물러 온 저자의 삶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우리는 그의 책이 우리를 정죄하며 불편하게 할 거라 걱정할 수 있다. 크리스토퍼 휴어츠는 정직하고 유쾌한 자신의 경험과 선교 현장에서 마주한 뜨거운 감동을 전하며 우리의 경계심을 허문다. 또한 새롭고도 성경적인 관점으로 말씀을 풀어내며, 성경 속 그리스도의 곁으로, 그리고 오늘날 약자의 모습으로 찾아오시는 그리스도의 곁으로 우리를 이끈다. 이 책은 우리가 우리 정체성에 합당하게 반응하며 살아가도록 도전하는 예언자적 목소리다.

우리의 영성 추구는 왜 이토록 복잡한가?
단순한 삶(simple life)과 미니멀리즘의 트렌드는 우리가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반증이다. 과잉의 문화는 우리의 일상은 물론 예배당 안까지 들어와, ‘알맞은’ 형태의 영성을 형성하기 위한 온갖 훈련 프로그램과 강의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공간을 가득 메운다. 휴어츠는 골리앗에 맞선 다윗처럼,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다섯 거인(자만과 교만·개인주의와 독립주의·무절제와 과잉·권력과 통제·승리주의와 반항)을 쓰러뜨릴 다섯 돌멩이(겸손·공동체·단순함·순종·깨어짐)를 제시한다. 영적 시야를 여는 다섯 가지 핵심 가치의 길은 감은 눈을 뜨듯 단순하다. 저자는 단계적 영적 개발의 공식을 제시하지 않고도 분명하게 영성의 본질을 가리키고 있다.

예배당 밖에서 우리 영성은 왜 이토록 무력한가?
교회 안에서 뜨겁게 예배를 누리고도, 예배당 밖으로 나오며 마주하는 불의와 가난과 고통의 문제는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우리는 소외된 이들 곁을 찾아가셨던 그리스도의 본을 잃어버렸다.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스스로…자신을 고립시키고, 귀를 막았으며, 오히려 그 고통에 기여했다.” “심지어 하나님이 가난하고 연약하고 외롭고 억압받는 자에게 빛을 비추신다는 것을 모른 채 기도와 영성 훈련 그룹으로 숨기도 한다.” 휴어츠는, 교회가 가난한 이들이 “사는 현실을 수용하지 않는 한 교회는 적실한 답을 전혀 지니지 못할 것이며 그 교회의 복음은 신뢰를 잃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스스로 자신의 지체를 끊어 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긍휼의 열매를 맺는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마음의 눈을 열고, 깨어진 세상에 내려오신 하나님을 보라!
휴어츠는 가난한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비로소 ‘눈뜨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영적 시야를 회복하는 일은 하나님 앞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과정, 또는 노력으로 이루고 성취하는 자기만족이 아니다. 이미 우리 안에 부여하신 정체성과 존엄성을 깨닫고 경축하는 일이며, 그에 합당한 삶으로 반응하는 일이며,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단순한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거짓된 가치와 존엄을 획득하고자 몰두해 온 복잡하고 파괴적인 방식들을 우리에게 주어진 참된 정체성과 존엄성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다. 영적 여정 가운데 자신의 시야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은 유쾌하고 유익한 길동무가 될 것이다.


추천의 글


이 시대의 ‘영성’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크리스 휴어츠는 너무나 처참해 외면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우리의 영성이 반응해야 한다고 도전한다. 삶의 쓰라린 한계에 절망하고 힘을 잃은 사람들 곁에 있으라는 예수님의 절박한 목소리가 들린다. 이 책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숭고한 정체성과 존엄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 것,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결국 모두 같은 의미임을 깨달을 것이다.
_ 김경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적당히 현실에 타협하고 안주하려는 오늘날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정수리를 때리는 통렬한 비판이며, 복음을 따라 사는 길을 보여 주는 따뜻한 안내서다. 가장 가난한 사람들 안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섬긴 저자의 정직하고 진실한 회심의 기록, 온몸으로 체험하고 깊이 묵상한 살아 있는 믿음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커다란 감동과 도전을 준다. 피와 살과 뼈가 생동하는 영성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_ 신한열 떼제 공동체 수사

신앙 속에서 더욱 깊이 생각하고 신뢰하고 행동하도록, 사려 깊고 강력하게 도전한다. 우리가 마주하는 거대한 도전들과 우리의 믿음을 흔드는 깊은 불안감을 잘 알고 있는 크리스 휴어츠는 그 한가운데서도 맑은 정신, 집중된 마음, 친밀한 어투로 우리에게 도전한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기’ 원하는 모두에게 이 책은 힘의 원천과 격려가 될 것이다.
_ 월터 브루그만 콜럼비아 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 교수, 『예언자적 상상력』 저자

도전적이고 매력적이다. 가난한 사람, 깨어진 사람, 연약한 사람과 함께하는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을 향한 사랑 모두를 보여 준다. 크리스는 엄숙하고 고통스럽고 불안해 보일 수 있는 이 여정이 우리를 연단시키고 인간적이자 그리스도인답게 하며, 심지어 즐거울 수 있는 길임을 보여 준다. 우리를 치유하고 자유하게 하며 힘과 새 생명을 주는 사랑과 친절이 돋보이는 만남의 이야기들을 통해, 부드럽고 현실적인 방식으로 말이다.
_ 장 바니에 라르쉬 공동체 설립자,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자

부유한 서구에 사는 우리의 영성은 물질주의로 뒤범벅되었고, 미친 듯한 삶의 속도 때문에 복잡해졌다. 크리스 휴어츠는 우리를 휘감고 영적 성장을 억누르는 이 숨 막히는 고치를 풀고 나오도록 도와준다.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한 놀라운 경험을 통해, 크리스는 슬럼 신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셈이다. 이 깊이 있지만 읽기 쉬운 책에서 그는 성매매 여성, 죽어 가는 사람, 장애인, 구걸하는 사람들에게로 우리를 이끌어서 자신이 배운 것을 우리도 배우게 해 준다. 바로 하나님의 마음 가까이 있는 이 가난한 사람들이 우리에게 단순한 영성의 기술을 가르쳐 줄 근접성과 관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_ 스캇 베스네커 미국 IVF 글로벌 프로젝트 디렉터, The New Friars 저자

의문의 여지 없이 크리스 휴어츠는 가장 가난한 사람들 속에서 예수님을 발견했다. 우리를 겸손, 공동체, 단순함, 순종, 깨어짐으로 부르시는 예수님 말이다. 『눈뜬 자들의 영성』에서 그는 자신이 세계 곳곳에서 겪은 경험을 나누면서, 우리 모두에게 새로워진 열정과 성실함으로 예수님을 찾고 따르라는 도전과 영감을 준다. 이 책을 읽고, 변화하라!
_ 스티븐 시맨즈 애즈베리 신학교 교리학 교수

실제 삶의 이야기를 성경적·신학적 성찰과 함께 엮는 크리스 휴어츠의 능력은 이 책을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참신하게 만든다.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 사이의 간극이 계속해서 커지는 이 시대에, 크리스는 복음이 우리에게 명령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해 주라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되라는 것, 참으로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라는 것임을 일깨워 준다. 그러한 의무를 가능하게, 심지어 즐겁게 해 주는 것은 겸손, 공동체, 단순함, 순종, 깨어짐과 같은 선물이다. 그는 이것을 단순한 영성이라고 부른다!
_ 에마뉘엘 카통골레 듀크 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 및 세계 기독교 연구교수, 『화해의 제자도』 저자

목차


서문
서론

1장 겸손
2장 공동체
3장 단순함
4장 순종
5장 깨어짐

맺음말
후기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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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휴어츠
저술가이자 대중 강연자, 인도 첸나이의 레이크뷰 신학교(Lakeview Bible College and Seminary) 부교수, 안수받은 목사이며, 영성과 실천의 통합을 도모하는 ‘그래비티’의 공동 설립자다.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신학과를 졸업한 후, 인도 콜카타에서 3년간 마더 테레사와 ‘사랑의 선교회’를 도운 경험을 시작으로 사 회정의를 위한 여정을 이어 왔다. 세계 곳곳의 가장 가난한 이들 곁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선교 단체 ‘육신이 되신 말씀’(Word Made Flesh)의 인터내셔널 디렉터로서, 약 20년간 70여 개 국가를 오가며 특히 성 노예 매매 피해 여성과 아동을 도왔다. 이후 ‘육신이 되신 말씀’ 본부가 있는 미국 네브래스카주로 돌아와 동료 필리나와 결혼했고, 현재는 오마하에 정착해 살고 있다. 캄보디아 슬럼가에서 처음 에니어그램을 소개받은 후 리처드 로어 신부, 러스 허드슨, 매리언 길버트, 헬렌 파머 같은 에니어그램 대가들로부터 훈련을 받았다. 지금은 전 세계를 다니며 워크숍과 피정에서 에니어그램을 가르치고 있으며, 국제에니어그램협회에서 인증받은 에니어그램 전문가다. 저서로 『눈뜬 자들의 영성』(IVP), 『약한 자의 친구』(복있는사람, 공저), Unexpected Gifts 등이 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디 아더 저널」, 「로잔 월드 펄스」 등에 글을 기고하면서 기독교 문화 전반에 그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왔고 ‘로잔’, ‘어바나’ 등의 사역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 선교 전문 월간지 「아웃리치 매거진」은 휴어츠 부부를 “개혁을 주도하는 새로운 리더 30인”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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