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그리스도교의 영성신학 다시 읽기

융,윌버 그리고 영성신학

  • 601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이주엽

동연출판사

2017년 04월 21일 출간

ISBN 9788964473597

품목정보 148*210mm272p400g

가   격 15,000원 14,250원(5%↓)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14799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영성의 시대에 되짚어보는 영성신학의 고전적 진술

영성신학이 그리스도인들의 상상력과 무관한 동안 신앙생활 또한 수행, 전통적인 용어로 수덕과도 무관한 기복의 굿판으로 흘렀다. 도무지 수행이 없는 종교, 닦음이 없는 종교란 믿을 수 없는 게 아닐까? 한국 사회는 그 믿을 수 없음, 처참한 곤경을 많이 목도했다.
하여 이 책은 그리스도교 영성신학을 다시 읽었다. 그 고전적 진술을 융이나 윌버의 사상과 병치시켜 읽고자 했다. 거기 없는 것을 덧씌우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의미라고 말하고 싶었다. 그래서 영성신학은 그리스도교 신학과 신앙이 본디 수행적인 성격을 갖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밑줄을 치고 싶었다.
마르틴 부버는 이런 말을 했다. "인간은 인간을 넘어서 신에게 접근할 수 없다. 인간이 됨으로써만 신에게 가까이 갈 수 있다." 내가 생각하기로 그리스도교 영성의 골자도 거기에 있다. 온전한 인간이 되는 것, 보다 인간답게 되는 것을 떠나서 영성을 말하지 않는 것. 신에게 신을 보태서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인간이 온전히 인간답게 되는 길을 그리스도교 영성신학은 말하고 있다.

_ 책을 펴내며 중에서


목차


책을 펴내며

제1부 <길> 그리스도교와 수행적 영성
1장_ 영성신학의 과제
2장_ 성화
3장_ 성서와 경험
4장_ 수행적 그리스도교

제2부 <목적지> 그리스도교 영성의 기본 다시 보기
5장_ 믿음 소망 사랑과 죄
6장_ 구원
7장_ 그리스도교 영성의 특징
8장_ 수동적 순복
9장_ 성례전

제3부 <지도> 고전 영성발달론의 이해와 확대
10장_ 완덕
11장_ 기도
12장_ 정화-조명-일치
13장_ 영성 발달과 성격유형론
14장_ 영적 성장 계획 및 잣대

참고문헌

이주엽
성공회 사제이며 현재 성공회대학교에서 영성신학과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성공회 신학교 Virginia Theological Seminary 와 Church Divinity School of the Pacific(GTU)에서 신학을 공부하였고 서울불교대학원에서 자아초월심리학을 공부하였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