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왜 일대일 제자양육인가

함께 성장하는 제자훈련

  • 2,216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이기훈

두란노

2020년 03월 18일 출간

ISBN 9788953137158

품목정보 142*210mm244p

가   격 13,000원 11,700원(10%↓)

적립금 6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35953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1 1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제자훈련, 일대 다수가 아니라 일대일로 해야 하는가?

일대일 제자양육의 성경적·이론적 토대를 제시하다!

 

온누리교회의 핵심 사역 중 하나이자 30년 이상 수많은 그리스도인을 예수님의 제자로 양성하고 있는 일대일 제자양육의 이론적·성경적 토대를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먼저 예수님의 제자로 살도록 훈련하는 제자양육이 교회의 선택 사항인지 아니면 필수 사항인지를 물어본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교인으로 머물러 있지 않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는 것이 마땅하며 이는 예수님의 기대요 바람이라고 말한다.

한편 제자훈련을 할 때 한 사람이 다수의 제자를 훈련하는 일대 다수의 양육 구조와 한 사람이 한 명의 제자만 훈련하는 일대일방식이 있다. 온누리교회는 창립 초기부터 일대일의 방식으로 훈련하고 있다.

대부분의 제자훈련은 가르침을 받는 사람의 변화와 성장에 관심을 둔다. 하지만 일대일 제자양육은 가르치는 자(양육자)와 배우는 자(동반자)가 함께 성장하는 제자훈련 프로그램이다. 일대일 제자양육은 성경공부뿐 아니라 말씀을 근거로 한 나눔을 강조한다. 그래서 양육자와 동반자는 16번의 만남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실패했던 이야기 혹은 믿음으로 승리했던 경험들을 나누면서 동반자가 문제의 해법을 찾기도 하고, 양육자와 함께 고민하면서 성경적인 답을 적용하기도 한다. 이런 과정에서 양육자와 동반자는 서로 친밀해지고 동반 성장하게 된다.

일상의 영성이 강조되는 이 때 제자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주는 이 책은 이론적 근거뿐 아니라 저자의 체험과 훈련에서 건져 올린 실질적인 양육법까지 담고 있어 유용하다. 제자훈련을 도입하려는 교회 지도자를 비롯해 일대일 제자양육을 새로운 마음으로 감당하려는 양육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제자훈련을 시작하려는 교회 지도자를 위한 강력한 길잡이

 

일대일 제자양육은

·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하는 제자훈련이다.

· 단순한 성경공부가 아니라 나눔이 강조된다.

· 구원의 확신은 물론 신앙의 틀을 확고히 세워 준다.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일대일 제자양육 이해하기

1. 제자양육, 선택인가 필수인가

2. 일대일 제자양육이란 무엇인가

3. 일대일 제자양육은 왜 하는가

4. 제자는 어떤 사람인가

5. 함께 성장하는 양육자와 동반자

 

2부 일대일 제자양육의 내용

6. 만남: 예수 그리스도

7. 교제: 큐티의 이론과 실제

8. 성장: 신앙의 틀을 만드는 10가지 주제

 

3부 일대일 제자양육의 실제

9. 동반자 양육 과정

10. 양육자 훈련 과정

 

부록

 

 

추천사

 

온누리교회 목회 철학의 중심에는 일대일 제자양육이 있다. 모든 새가족은 일대일 양육의 일부 내용을 가르치는 교육을 이수해야 교인으로서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직분자로 쓰임 받으려면 일대일 양육에 남다른 헌신이 있어야 한다. 온누리교회가 이로써 받은 영적 축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오랫동안 온누리교회의 사역자로서 일대일 사역에 헌신해 온 이기훈 목사님의 이 귀한 책은 일대일 제자양육의 중요성부터 양육자에게 가장 중요한 훈련 노하우까지, 제자양육의 A부터 Z까지 담겨 있다. 특히 이론뿐 아니라 체험과 훈련에서 다듬어진 사역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서 더 값지다.

이 책을 통해 온누리교회의 일대일 제자양육 사역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 또한 일대일 제자양육의 도입을 주저하는 교회가 있다면 용기를 가지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_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본문 맛보기

 

일대일로 양육하는 이유는 넷째, 재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동반자 과정을 마친 사람이 양육자 과정에서 훈련을 받아 양육자가 되고 그 양육자가 또 다른 동반자를 양육하므로 재생산이 이루어진다. 이 또한 소그룹 형식의 제자양육 방법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열매다. 이것이 일대일 제자양육이 여타 제자양육과 차별화되는 장점이다.

/ 22

 

대부분의 제자양육은 훈련을 받는 사람의 변화와 성장에 관심을 둔다. 일대 다수의 형식에서는 양육자의 변화도 기대하기 힘들다. 하지만 일대일 제자양육은 동반자의 영적 성장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양육자의 성장에도 관심을 가진다. 신앙에는 왕도가 없다. 예수님을 닮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야만 한다. 양육자는 동반자를 마음에 품고 양육이 끝날 때까지 수고를 해야 한다. 그런데 수많은 양육자들이 공통적으로 고백하는 것이 있다. 양육하면서 자신이 성장한다는 것이다. 이는 일대일 제자양육의 고유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서로 말씀을 공부하고 삶을 나누는 일대일 제자양육은 가르치면서 성장하고 배우면서 성장하는 제자훈련이다.

/ 25-26

 

일대일 제자양육에서 큐티는 매우 중요하다. 일대일 제자양육과 큐티는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큐티 없는 일대일과 일대일 없는 큐티는 온전한 제자양육이 될 수 없다. 이 두 가지가 함께 갈 때 제자로서 훈련과 삶이 성숙해질 수 있다. 이것이 일대일 제자양육을 목회에 도입하려는 목회자들에게 먼저 큐티 훈련을 받도록 권면하는 이유다.

/ 55

양육자들이 만나게 될 동반자들 중에는 초신자도 있고 기성 교인도 있다. 또한 교회 문화가 낯선 사람도 있고 익숙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들 중에는 대부분 훈련을 받지 못했거나 훈련받을 기회가 없어서 성장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구원받지 못한 채 교회만 출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었지만 영적으로 방치된 사람도 있다. 그야말로 영적 미숙아 상태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가 하면 성격적으로나 생활 태도 면에서 양육하기 힘든 동반자들도 있다. 불성실한 동반자도 많다.

어느 양육자는 동반자가 시간 개념이 없어서 애를 먹었다. 어느 날은 3시간을 기다렸으나 끝내 만나지 못하고 돌아서기도 했다. 더구나 동반자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다. 하지만 양육자는 다 알면서도 그냥 속아 주었고, 자신이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하여 부단히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기다려 주었다고 한다. 결국 동반자는 양육을 통해서 도박을 끊고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제자가 되었다. 동반자는 도박보다 더 강력한 예수님께 빠져 도박을 끊을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이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기 위해서는 양육자가 해산의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이와 같은 사명감은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지속적으로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 222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이기훈
청주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목사가 된 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와 호주 찰스스튜어트대학교(Charles Sturt University)가 공동으로 개설한 목회신학박사 과정에서 논문 “큐티의 영성: 신학적 토대와 목회적 적용”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온누리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던 중 동아시아 C국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교회개척 사역과 현지 목회자들을 훈련하는 사역을 감당했다. 귀국 후 남양주 온누리교회를 담당했으며, 두란노천만큐티운동 본부장을 맡아 전국을 다니며 큐티 보급에 열정을 다했다. 시드니 온누리교회 담당 목사로 섬긴 뒤 현재는 온누리교회에서 일대일 제자양육 총괄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큐티와 신앙》, 《큐티사랑》, 《행복한 크리스천의 33한 비밀》, 《세 가지 사랑 이야기》(이상 두란노), 《오늘을 살게 하는 생각》(토기장이)이 있으며, 《큐티와 목회의 실제》(로렌 커닝햄 외, 두란노)와 《켈틱 기독교와 현대교회》(이상택 외, 한국장로교출판사)를 공동 집필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