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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경제학

구약성경과 하나님 나라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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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권

PCKBOOKS

2022년 02월 24일 출간

ISBN 97889398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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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최고 관심사, 경제!

공평과 정의에 갈급한 이 시대에

구약성경에서 발견한 메시지가 선포된다.


경제적 불균형이 심화되고, 공평과 정의가 시대의 화두로 떠올랐다. 저자는 현 시대를 날카로운 눈으로 분석하며,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 모세오경, 예언서, 십계명(제1계명)을 관통하는 자비 경제학의 핵심 가치와 원리를 제시한다. 이것은 무한경쟁의 경제학이 아니라 회복을 위한 하나님 나라의 경제학이다. 또한 저자는 사회경제적 회복 대안을 기본소득 논의로까지 이끌고 있다. 이 책은 현 사회에 교계에 큰 화두를 던진다. 건강한 경제 공동체를 소망하는 이들, 특히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표현으로 경제 행위를 하고자 하는 기독교인과 경제, 경영학도 및 정책 입안자에게 유용한 책이다.



목차


1장 고용 없는 경제성장 시대의 자기착취 증후군을 치유하는 치유와 회복 경제

2장 고용 없는 경제성장 시대에 생각하는 고전적 자본주의

3장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형평(衡平) 및 자비통치

4장 모세오경의 사회적 형평(衡平) 율법과 자비법령

5장 예언자들의 사회적 형평(衡平) 활동과 자비사역

6장 십계명 제1계명의 사회경제적 함의

7장 기본소득의 두 토대 : 자연법과 구약성경

8장 전체 결론



본문 펼쳐보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지구 통치가 집약적·시범적으로 나타난 특별영토였다. 이스라엘 민족은 그 자체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 실천의 산물이었다(시 103:6). 출애굽 구원은 창조주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바로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임 을 만천하에 공포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피억압자 해방은 압제자에 대한 응징을 내포했다. 피억압자의 대표인 ‘가난한 자들’을 해방하고 속량하시려는 하나님의 자비가 안식일, 안식년 그리고 희년사상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안식, 안식일, 안식년, 희년은 창조주 하나님의 항구적 관심사다. 이것들은 고용주나 압제자, 지주의 관심사일 수 없다._서문


* 우리의 기본소득론은 이 구약성경의 사회적 형평율법과 자비법령의 전통을 상속하고 있으며, 땅의 만민귀속권을 전제한다. 결국 국민 기본소득은 신명기 15:11의 원칙을 가장 포괄적으로 적용한 장치다. 여기서 모든 국민은 대한민국의 땅의 소출로부터 소외되거나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리가 도출된다. _ 4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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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권
1979년 한국기독대학인회(ESF)의 성경 읽기 모임에서 회심하고 신앙 훈련을 받았다. 1983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1년간 한국기독대학인회 간사로 섬겼다. 1993년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귀국하여 두레교회 부목사로 1년 반 동안 사역했고, 2002년 12월 일산두레교회를 개척하여 4년간 목회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이며, 가향교회 신학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이사야 40-66장』『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모세오경』『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요한복음』『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도행전 1·2』『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여호수아·사사기·룻기』『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무엘상·사무엘하』『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다니엘서』(이상 복 있는 사람), 『인문 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박영사), 『하나님의 도성, 그 빛과 그림자』(비아토르), 『대한기독교서회 100주년 기념성서주석 이사야 I』(대한기독교서회), 『평화와 반평화』(박영사, 공저), 『한국교회, 기본소득을 말하다』『하나님 나라 복음』(이상 새물결플러스, 공저), 『현대인과 성서』(숭실대학교출판부,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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