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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뜻밖의 회심 + 뜻밖의 사랑 세트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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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리아 샴페인 버터필드

오세원 역자

아바서원

2018년 04월 13일 출간

ISBN 9791185066721

품목정보 146*215mm322p8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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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러큐스 대학 종신교수 로자리아 버터필드의
충격적인 회심기와 성 정체성에 대한
고찰이 담긴 저서 세트 (전2권)

낱권구매시 정가: 28,000원
-> 출판사 세트 정가: 24,000원 (14%↓)
-> 라이프북 판매가: 21,600원 (낱권정가대비 22%↓)



[뜻밖의 회심]

“동성애의 이슈와 회심 이야기가 함께 융합되어 있는 실로 독보적인 책!”

동성애 이슈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동성애 찬반 논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오늘 한 레즈비언 교수가 자신의 파격적인 회심과 세계관의 변화를 진솔한 필체로 묘사하다.


서른여섯 살, 대학 종신교수로서 잘 나가던 그때에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이미 공개적으로 레즈비언임을 선언했던 그녀의 삶에 ‘열차 전복’이란 말로 설명될 수 있는 ‘회심’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회심 이전의 삶과 가치관을 밝힐 뿐 아니라 어떻게 성경에 관심을 갖고 되고 켄 목사 부부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내면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소상하게 얘기한다. 이후 교회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던 때와 교인들이 자기에게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세례를 받고 정식교인이 된 후 어떻게 신앙생활을 영위했는지, 그리고 그녀의 세계관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과정을 진솔하게 진술하고 있다. 훗날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목사 아내로서, 네 명의 아이를 입양하여 홈스쿨링하는 엄마로서, 그리고 손님대접을 주된 사역으로 삼고 살아가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묘사한다.

이 책은 보기 드문 레즈비언의 회심 이야기를 들려줄 뿐 아니라 그 회심의 과정을 돕는 전도자와 교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 보여준다. 따라서 본서는 성 정체성으로 고민하는 사람과 그들을 도우려는 이들, 그리고 성소수자를 전도하고 싶은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꼭 읽어야할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확대개정판에는 저자의 회심에 결정적 역할을 한 켄 목사와 남편 켄트의 이야기, 저자의 공개편지 두 편, 그리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문과 응답이 부록으로 실려 있다.



[뜻밖의 사랑]


『뜻밖의 회심』 저자의 죄와 회개, 성 정체성에 대한
성경적·신학적·심리학적 성찰!


하나님을 부정한 레즈비언 영문학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한 남자의 아내로 변화된 개인적 삶의 고백을 넘어, ‘하나님의 관점’ 안에서 성 정체성을 바라보며 동성애를 둘러싼 대표적인 입장들 사이에서 그리스도인이 취해야 할 자세를 전한다. 더불어 죄를 대하는 바른 태도와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이끄는 회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동성애를 비롯한 시대와 개인적 삶의 모든 주제를 바라보는 바른 시선,
하나님의 관점


“나는 동성애자입니다.”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이러한 고백을 듣게 된다면, 우리 마음에 들어오는 첫 번째 생각은 무엇일까?
동성애가 손가락질을 받는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보통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한 동성애자임을 속이고 숨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이 시대는 동성애를 인간이 가지는 다양한 애정의 모습 중 하나로 여기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성적 지향을 인간의 정체성을 규정짓는 새로운 기준의 하나로 바라보며, 그 기준은 존중받아야 마땅한 것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동성애를 향한 이 같은 시선의 변화에 기독교는 할 말이 많다. 그런데 그 확신에 찬 목소리를 가만히 들어보면, 대부분 동성애가 낳을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치 끔찍한 미래가 펼쳐질 것을 막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동성애를 막아야 한다는 식이다. 결과에 집중하다 보니 원치 않는 성적 욕망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며 날마다 변화되기를 기도하는 이들의 아픔을 돌아볼 여유가 없고, 동성애를 느끼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안도와 우월감이 뒤섞인 묘한 감정에 빠지게 된다. 이것은 동성애에 대한 바른 이해도, 바른 접근도 아니다.
이 책은 동성애(성 정체성)를 사회적, 심리적, 성경적으로 깊이 있게 다루며 결과적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바른 시선을 제공한다. 바로 하나님의 관점이다. 개인의 감정과 경험은 중요하고, 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변화는 바람직하지만,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관점 위에 올라서는 안 된다. 우리는 철저히 하나님의 관점에서 동성애를 정의하고 대해야 한다.
어디 동성애뿐인가. 우리는 삶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 끈질긴 죄의 유혹과 씨름하며 남모를 아픔의 그늘 가운데 머물 때도 하나님의 관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 또한 그러한 싸움 중에 있는 이를 바라볼 때도 하나님의 관점을 유지해야 한다. 동성애가 큰 줄기를 이루는 이 책을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권하고 싶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의 관점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날마다 죄의 유혹과 마주하는 우리가, 죄와는 조금도 타협해서는 안 됨을 강조하는 저자의 강한 어투에 불안보다는 위로를 느끼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만이 우리의 기쁨이고 힘임을 확인하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이 책이 동성애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죄로 인해 잃어버린 기쁨과 당당함을 믿음 안에서 회복하는 길로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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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리아 샴페인 버터필드
로자리아 샴페인 버터필드 Rosaria Champagne Butterfield 기독교인이 되기 전에는 “‘예수’라는 단어가 목구멍에 걸린 가시 같았다”는 저자는 박사과정 중이던 28세에 레즈비언임을 공개적 으로 선언했다. 36세에 뉴욕 시러큐스 대학 종신교수가 되어 영문학과 여성학을 가르쳤으며, 프로이트와 헤겔, 마르크스, 다윈의 세계관을 추종했다. 레즈비언 파트너와 함께 살면서 에이즈 관련 활동, 아동 보건 및 문맹 퇴치 운동, 애완견 골든리트리버 구조 활동 등을 통해 힘없고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려고 노력했다. 예수의 이름을 앞세워 정치 활동을 펼치는 ‘우파 기독교인들’을 경멸하던 참에 그들의 정체를 파헤치고, 그들이 쏟아내는 동성애 자들에 대한 증오의 정치학을 연구하기 위해 1997년 어느 기독교 우파 잡지에 예수와 공화당의 정치 논리, 가부장적 삼위일체론 을 공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기사는 상당한 반향을 일으켜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의 편지가 쇄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은 편지 한 통이 날아들었고, 이 편지는 훗날 그녀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제네바 대학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2001년 결혼을 하여 더램개혁장로교회 사모이자 엄마로서 자녀들을 홈스쿨링하고 지역 사회 를 돌보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rosariabutterfie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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