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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위에서 남기신 일곱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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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생명의말씀사

2021년 04월 09일 출간

ISBN 9788904159970

품목정보 272p46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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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불변하는 구원의 길 

더 이상 십자가가 감격스럽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참 회복의 복음
 

십자가의 감격을 잃어버린 이름뿐인 그리스도인의 신앙 회복을 위한 가상칠언 해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남기신 일곱 마디의 말씀을 통해 
복음이 감격적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교리를 묵상해도 눈물이 흐르지 않는 신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위대함을 재각성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에 대한 감격을 다시 누리도록 하는 책 
第1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눅 23:34) 
第2言.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 
第3言. 보라 네 어머니라(요 19:26-27) 
第4言.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 27:46) 
第5言. 내가 목마르다(요 19:28) 
第6言. 다 이루었다(요 19:30) 
第7言.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눅 23:44-46) 

이 책은 저명한 개혁주의 목회자 김남준 목사가 그리스도의 가상칠언(架上七言)을 주제로 하여 1994년에 <십자가>라는 제호로, 1998년에는 <피 묻은 복음에 빠져라>라는 제호로 출간하였던 책을 개정 복간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속죄론에 대한 교리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대속 교리의 의미를 영적으로 깊이 체험하는 동시에 실제 신앙 생활에 적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이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십자가는 복음의 정수이자 구원사의 클라이맥스이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고, 화목제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으심에도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 형벌과 죽음을 당하심으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하나님과의 화목의 길을 여셨다. 그러므로 세상의 풍조가 아무리 변하여도, 십자가가 복음의 정수이자 하나님의 지혜의 핵심이며 구원사의 클라이맥스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절정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둘째로, 십자가의 보혈을 통한 화목은 불변의 것이나 현재적으로 누리지 못할 수 있다. 
그런데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재수립된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는 원리적으로는 영원하며 불변하나 실제적으로는 그 화목을 누리지 못하고 메마른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신자가 십자가의 감격을 잃어버리고 강단에서 십자가에 관한 설교가 드물어지는 것은 다음 세대의 교회가 복음의 영광을 잃어버릴 조짐이라고 근심하지 않을 수 없다. 


셋째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남기신 일곱 마디의 말씀은 복음 전체를 들여다보는 렌즈이다. 

이처럼 십자가의 복음이 단지 구원받기 위한 일회용품으로 이해되고 있는 이때에 김남준 목사의 <가상칠언>은 그리스도의 마지막 말씀을 묵상하면서 십자가에 담긴 신비와 진리를 터득할 뿐 아니라 그것이 우리의 삶에 던지는 의미를 분석하여 복음의 빛 아래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재각성하게 해준다.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묵상해도 눈물이 흐르지 않는 이름뿐인 그리스도인 들을 비롯하여 모든 신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주님께서 몸을 찢고 피를 쏟으시며 주신 진리의 말씀이 얼마나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 생명의 근원이 되는지를 경험하고 형언 못할 감격과 함께 불변하는 구원의 길이 거기에 있음을 다시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재출간에 부치며
책을 열며
1 십자가 아래 서다 
架上一言 :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2 값싼 복음엔 본향이 없다
架上二言 :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3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架上三言 : 보라 네 어머니라

4 감추어진 지혜를 만나다
架上四言 :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5 참된 신앙은 타협하지 않는다
架上五言 : 내가 목마르다

6 십자가, 사랑을 완성하다
架上六言 : 다 이루었다

7 곧 떠날 사람처럼 그리고 영원히 있을 사람처럼 살자
架上七言 : 내 영혼을 부탁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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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1993년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고,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초빙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시절, 실존적 고민으로 혹독한 방황을 했다. 스물한 살 때 톨스토이를 읽고 기독교에 귀의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조나단 에드워즈, 칼뱅과 존 오웬을 오랜 세월 사숙(私淑)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기독교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사랑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소원이다.
1997년 이래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5회 수상했다(1997, 2003, 2005, 2015, 2022). 저서 중 약 40만 부가 판매된 『게으름』은 미국에서 『Busy for Self, Lazy for God』으로, 중국에서 『?惰』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에도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죄와 은혜의 지배』,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염려에 관하여』, 『다시, 게으름』, 『시험에 관하여』,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이상 생명의말씀사),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김영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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