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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의 가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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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탁

예영커뮤니케이션

2021년 11월 10일 출간

ISBN 9791189887452

품목정보 140*200mm1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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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세상에서 선지자로 살아가야 할

이 시대의 성도들을 향한 간절한 외침!


요즘 이 세상을 바라보면 이래저래 답답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여기저기 한숨 소리가 들려온다. 이런 세태를 대하며 저자는 말할 수 없는 심정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이 세상에서 선지자로 살아가야 할 이 시대의 성도들을 향해 하나님이 부탁하신 말씀들을 담대하게 외쳐야 한다고 강권하고 있다.

저자는 학자로 지금까지 많은 글을 써 오고 있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주의 뜻을 대변하던 선지자들의 삶을 택하여 함께 나누고 있다.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음으로 성경을 근거로 하나님의 뜻을 증거하는 이 시대의 선지자들에게 당당해야 함을 힘주어 역설하고 결코 물러서는 일도 없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성경에 등장하는 다양한 선지자들의 삶을 손쉽게 따라가며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최대한 내용을 정제하여 짧고 명확하게 그려내며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는 이 책의 글들은 그 내용이나 질에 대한 평가보다는 선지자들을 이해해 나가는 하나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임을 저자는 밝히고 있다. 더불어 이 글에 소개되는 모든 내용이 읽는 이들의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 있기를 저자는 원한다. 그리고 마음에서 끝나는 감상적인 글이 아니라 손발을 바로 세우는 글이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돕기 위해 선지자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기도할 수 있도록 각 장을 실제적인 기도 제목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들의 삶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오늘의 용어로 쉽게 풀어 쓴 필독서!

감동적인 묵상 자료집이자 가정예배 지침서!

✚✚✚



목차


글머리에 4

추천의 글 6


1_ 선지자의 가슴으로 11

2_ 선지자의 역할 • 사무엘 17

3_ 선지자의 지혜와 용기 • 나단 23

4_ 선지자의 기도와 능력 • 엘리야 31

5_ 선지자의 영성 • 엘리사 41

6_ 선지자의 예언대로 • 이사야 49

7_ 선자자의 눈물 • 예레미야 57

8_ 환상을 통한 선지자의 꿈 • 에스겔 67

9_ 선지자의 지조(志操)와 왕국의 선포 

   • 다니엘 77

10_ 선지자의 사랑 • 호세아 85

11_ 하나님의 선교 열정과 선지자의 항변

   • 요나 93

12_ 영성과 예배 회복 • 말라기 101

13_ 주의 길을 예비하다 • 세례 요한 111 

14_ 와! 하나님이다

     • 모세와 그 외 선지자들 123

15_ 선지자 중의 선지자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133



본문 펼쳐보기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죄가 없으시다. 죄를 미워하신다.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는 분이다. 그는 공의로우시다.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다윗이 죄를 저질렀다. 밧세바와의 간음도 큰 죄지만 죄를 덮겠다고 우리아까지 살해하고 하나님 앞에서 더 큰 죄를 저질렀다.

아담과 하와의 버릇이 여기까지 왔다. 선악과만 따 먹어도 엄청난 죄이건만 하나님의 낯을 피하려고 나무 뒤에 숨었다. 그리고 핑계한다. 변명까지 일삼는다. 죄는 죄를 낳고, 더 큰 죄를 짓게 된다.

나단을 부르셨다. 그리고 보내셨다(Missio). 보냄을 받은 자(Missionary)의 용기로 하나님은 그의 사역(Mission)을 감당하게 하신다. 선교는 하나님의 사역이다.     _ 24p


갑절의 영감! 엘리사가 스승의 뒤를 따르자 엘리야가 제자에게 묻는다. “너 왜 내 뒤를 졸졸 따라 다니느냐?”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왕하 2:9)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개역한글, 왕하 2:9)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에게 갑절의 ‘영감’을 구한다.

영감이란 “성령의 역사”다. 이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가져야 하는 것은 맞지만 받아야 하는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곧 나의 영성이요, 영감이다.

그렇다면 분명하다. 그분이 계셔야만 우리에게 영성이 있는 것이다. 성도들은 이미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우리의 고백이기 때문이다. 모든 성도들은 조건을 갖추었다. 영성으로 충만할 수 있는 조건이다.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며(롬 8:15) 예수님을 주라고 부르는 사람들이다(고전 12:3). 영성이 풍부해지기만 하면 된다.

영감이라고 하면 영적인 능력이지만 ‘성령님의 역사’지 사람의 능력은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 성령님이 역사하시는지 알고 있다. 마가의 다락방의 120 성도처럼 간절히 구하며, 고넬료 가족처럼 사모하며 믿어야 한다.     _ 42-43p


에스겔은 주로 환상을 많이 보았으며 그발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22년 동안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하며 용기를 주었기에 ‘환상과 소망의 선지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미 나라는 패망하고 백성들은 다 흩어져 버렸는데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이방 땅의 포로인 그가 소망 중에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선포하는 일은 ‘뜨거운 선지자의 가슴’이 아니고는 어려운 일이었다.

먼저 선지자는 유다가 패망한 원인을 밝힌다. 물론 직접적인 원인은 백성들의 불순종과 음란, 가증스런 우상 숭배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이지만 가장 큰 재앙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것이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보좌 그룹들의 날개 소리 네 개의 바퀴가 똑같은 모양인데 그 그룹 날개 밑에 손 같은 것이 나타났다. 성전에 가득한 영광! 그러나 그 손으로 불을 집어가는데 그룹(소)의 얼굴, 사람, 사자, 독수리! 그들이 올라가니 여호와의 영광이 떠난다.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겔 10:18) 날개 달린 그룹들이 불을 들고 올라가는데 여호와의 전 동문에 머물던 그 영광이 떠나버렸다, 성읍의 동쪽 산에서도 마찬가지다(겔 11:23-24). 그래서 성전이 불타고 성벽이 무너졌다.

거짓 선지자들에게 종말이 오고(겔 13장) 우상들이 심판을 받고(겔 14장) 주민들은 흩어지고 가증하고 방자한 예루살렘이 벌을 받는다. 정말 버리셨을까? 택한 선민인데… 여호와의 칼이 임하고 예루살렘의 풀무에 던져지고 선지자의 아내도 함께 죽는구나(겔 24:18).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울지 못했다.

이방인들도 알아야 한다. 선민이 있었기에 보호함을 받았다. 저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고(눅 19:40) 그런 일이 일어나면 모두 다 죽는 것인데…. 성도(聖都)가 무너지니 함께 무너진다. 암몬과 모압과 세일, 에돔과 블레셋이(겔 25장), 두로와 시돈과 애굽까지도(겔 26-32장). 그들은 왜 모를까! 함께 죽는다는 것을….     _ 69-71p


계속적으로 음행을 일삼았고 뉘우침을 몰랐던 고멜이었음에도, 자신의 음욕을 채우기 위하여 남편을 헌신짝처럼 버린 그 여인을 끝까지 사랑한 그 사람은 누구인가?

북왕국 여로보암 2세 때의 호세아 선지자! “여호와 구원하소서!”라는 이름이었으나 ‘사랑의 선지자’로 기억한다. 아무리 명령대로 산다고 하지만 일생에 한 번인 결혼 상대는 창녀였다. 이스라엘을 향한 애끓는 사랑을 가정에서 몸소 실천한 선지자다.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되 자녀를 두고 가출한 비정한 여인을 사랑했다. 그 여자가 이스라엘이요, 바로 우리들이다.

모든 남성은 현숙한 여인을 원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생에 한 번 결혼인데 그럼에도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어야 했다. 그것이 바로 이 시대의 선지자인 우리들의 사명이다. 선지자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_ 87-88p


우리는 마지막 선지자로 세례 요한을 이야기한다. 주의 길을 예비한 자이기 때문이라 하나 사실은 온전한 선지자로 오신 분은 예수님이시다. 다스리는 왕으로 오신 주님은 우리 죄를 대속하신 제사장이시며 선지자이시다. 하늘나라의 비밀을 가르쳐 주시며 그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나라의 영원한 백성으로 초청하셔서 고치시고 치유하신 완전한 선지자이시다.

그러나 필요한 그때마다 선지자를 보내 주셨는데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는 ‘말라기’다. 말라기가 어떤 분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없지만 열두 명의 소선지자 중에 학개, 스가랴, 말라기는 유다의 바벨론 포로 석방 이후의 세 명의 선지자들로서 모두 이스라엘의 회복을 이야기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성전(학개), 시온(스가랴), 예배(말라기)의 회복이다.

진정 국면이라고 하더라도 코로나19의 위기 중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말하며 회복을 이야기한다. 코로나 직전으로의 회복은 정말 위험하다. 교회에 대한 비난, 사회의 불의와 부도덕, 무질서와 혼란…. 다시 돌아간다면 지금보다 더 큰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는 회복은 말씀에 따르는 영적 회복이다.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 2:7)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학 1:8) 학개 선지자의 외침의 바른 의미를 기억하자. 이전 영광보다 더 큰 영광(학 2:9)으로 나타나야 한다.     _ 102-103p



추천의글


읽고 이해해야 하는 책이 있고, 읽고 울어야 하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읽는 책입니다. 울고 난 뒤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갑절의 영감을 구했던 엘리사의 심정을 가진 신학도들이나 선지자의 삶과 외침을 통해 시대를 분별해야 할 목회자들,

무엇보다 세상의 선지자로 살아가야 할 성도들이나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좋은 묵상 교재가 될 것입니다.

김윤태 목사(대전 신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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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탁
손윤탁 목사

1976년 2월 부산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그해 4월 부산경남여상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하여 초등학교(부산 우암, 대신, 배정)에서 12년, 1998년부터 2018년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20년을 교사와 교수활동(겸임, 외래, 초빙교수)을 계속해 왔다.
선교학을 전공한 신학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Th.D.)이자 동양철학을 전공한 철학박사(영남대학교, Ph.D.)인 그는 『선교적 교회직분론』(2006), 『한국교회와 선비정신』(2012) 등 25권의 저서와 세계선교연구회, 한국선교신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학자로서의 활동도 쉬지 않았다.
목회자로서 두 개의 개척 교회(새구포, 늘사랑) 담임목사와 두 번의 중대형 교회(효목중앙, 중곡동) 위임목사를 거쳐, 현재는 1885년 6월 21일 한국 최초로 첫 주일예배를 드린 제중원신앙공동체의 전통을 지닌 남대문교회의 위임목사로, 총회적으로는 한국선교교육재단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노회활동을 통하여 서울성서신학원(훈련원) 원장과 서울노회장학재단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사회활동으로는 현재 월드비전운영위원, 장기기증협회이사, 순교자기념장학위원장, 한국위기관리재단 부이사장, 선교기관인 WMTC와 네팔 현지 신학교인 NNCC 이사장으로,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자격으로 세계직장인선교대학교 총장으로 봉사 중이다.
현재는 선교사 안식처와 선교사 자녀 교육을 위한 HIM’s재단(Han’s International Mission Foundation) 설립과 이에 따르는 제반활동과 영역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으나 후학들의 바른 신앙과 신학정립을 위한 집필에도 힘쓰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길자 박사(기독교상담학), 아들 손한별 박사(정치학, 국방대학교 교수)와 며느리 곽주연에게 손자 둘(필립, 이룸), 그리고 딸 손은별 선교사(태국, 사위 최승철 목사)에게는 외손주 세 명(최혜인, 찬영, 시은)이 있다.

sohny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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