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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제자훈련

일상의 시간 순간 사건을 통해 제자로 자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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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Family Discipleship

매트 챈들러, 애덤 그리핀

윤상필 역자

성서유니온

2022년 02월 25일 출간

ISBN 9788932550640

품목정보 132*200*12mm216p2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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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이들을 누구의 제자로 만들고 있는가!


하나님은 모든 부모에게 자녀를 예수님의 제자로 삼으라는 소명을 주셨다. 부모는 믿음의 삶을 선보이는 모범이 되어야 하며, 무심히 흐르는 일상 속에서 제자가 되는 순간을 포착할 줄도 알아야 한다. 이 책의 접근법은 무척 현실적이다. 우리 모두가 불완전한 부모임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가정에 특화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저자는 ‘시간, 순간, 사건’이라는 틀을 통해 온 가족이 제자로 성장할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착하도록 힘을 보탠다. 또한 자신이 겪었던 일을 하나의 규범으로 우기지 않고 창조적인 고민의 터로 내어 준다. 



출판사 리뷰


당신이 아무리 못난 부모라고 해도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 주신다고 믿는가?

모든 부모는 자녀를 예수님의 제자로 삼으라는 소명을 받았다!


“통찰력을 갖춘 유용한 책이다. 가정에서의 제자훈련에 대한 성경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접근법이 탁월하다. 시간(일상의 리듬), 순간(번쩍이는 찰나의 기회), 사건(신앙적으로 기념할 만한 이정표)을 통해 가정 제자훈련을 강조하며 복음을 삶 곳곳마다 적용하는 방법을 명확히 드러낸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그리고 천국에 이르러서도 되새겨 봄직한 실제적인 제안으로 가득하다.”

_도널드 휘트니, 『오늘부터, 가정예배』 저자


자녀를 제자로 세우는 일은 위대한 소명이다. 이 책은 당신이 부모라고 불리는 것만으로도 벅차오르게 만든다. 동시에 자녀들을 제자훈련으로 이끌어야 하는 당위를 생생한 필치로 그려 낸다. 가정 제자훈련은 너무나 중요하고, 해볼 만한 가치가 있으며, 하나님과 다음 세대를 향해 기쁘게 짊어져야 하는 우리의 책임이다! 가정과 교회는 이 임무를 다하는 가운데 아이들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을 체험하면서 크게 위로받을 것이다.



목차


서문

감사의 글


들어가며

1. 가족에서 제자로

2. 기초 쌓기

3. 모델링: 본받음의 대상이 되라

4. 시간: 반복 가능한 시간을 확보하라

5. 순간: 번쩍이는 찰나를 포착하라

6. 사건: 삶에서 일어나는 중요 사건을 기념하고 기억하라

나가며: 용기를 나누며 


부록: 교회와 리더를 위한 제언



본문 펼쳐보기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짙은 안개 속으로 들어서는 일과 같다.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두려움 탓에 다들 ‘생존’ 모드를 선택하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버틴 것만으로도 성공한 것이라 여기며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네 허탈한 마음은 이미 알고 있다. 살아남는 것을 넘어선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하루하루 꾸역꾸역 견디며 사는 걸 삶이라 말할 수 있을까? 생존에 목매는 하루가 쌓여 몇 주, 몇 달, 몇 해가 된다. 아이가 믿음으로 성장할 기회들은 길가에 떨어진 씨처럼 널브러지고, 우리는 그 길을 무심히 걸어간다. 그리스도인 부모라면 한창 자라는 내 아이의 현명한 청지기가 되고 싶기 마련이다. 시편 90:12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우리는 이 귀한 날을 잘 계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_서문 중에서


당신의 자녀들은 안내가 필요한데, 부모인 당신이 바로 안내자다. 우리는 그런 당신에게 아름다운 소명을 향한 영감과 용기를 불어넣고 싶다. 그 소명은 바로 당신의 가족을 그리스도의 친구이자 제자로 만드는 것이다. 차차 살펴볼 테지만, 이 거창해 보이는 계획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 혹시 당신의 가족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가? 걱정하지 말라. 부담스러운 낯선 행동 지침을 들이대며 몰아붙이지 않겠다. 대신에 가족들이 일상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나누게 할 묘안을 제시하려 한다. 당신이 온 가족을 동역자로 세우고 범사에 그리스도를 향해 자라도록 이끌 수 있게 힘을 보태고 싶다(엡 4:15). 아울러 이 절묘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계획을 따르는 데 버팀목이 되고 싶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 교차할 것이다. 그렇지만 자녀를 키울 때 제자로 세우겠다고 굳게 다짐하지 않으면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다.

_들어가며 중에서 


아이에게 매일 옷을 입혀 주는가? 물론 당연히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그와 함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 주어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할 수 있게 하라(엡 6:10-18). 아이를 잘 먹이고 있는가? 물론 당연히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그와 함께 일용할 생명의 양식, 곧 예수님을 먹여 영원히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게 하라(요 6:35). 아이에게 안락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가? 물론 당연히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그와 함께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며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라고 가르치라(시 27:4). 아이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가? 물론 당연히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그와 함께 선악과 옳고 그름도 분별하도록 가르치라. 그렇지 않으면 바른 길 같아 보이나 죽음에 이르는 길을 선택할 것이다(사 5:20; 잠 14:12). 

_1. 가족에서 제자로 중에서


자녀를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은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당신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배우자를 사랑하는 모습을 자녀들이 보고 듣는다고 상상해 보라. 그 파급력은 강력할 것이다. 성경은 결혼 관계를 빌려 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 즉 복음을 제시한다(엡 5:22-23). 결혼 생활은 자녀들이 그리스도의 희생적 사랑을 배우는 통로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 것처럼 배우자를 성실히 사랑함으로써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드러내자. 그 사랑은 공로에 좌우되지 않으며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 아이들은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된다.

_3. 모델링: 본받음의 대상이 되라 중에서


당신의 가족은 이미 수많은 리듬을 반복하고 있다. 직장, 학교, 수면, 놀이, 샤워, 교회, 양치질, 이발 등을 비롯한 수많은 주기적인 행위들이 일상 속에서 리듬을 형성하고 있다. 말씀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족의 일상생활에 자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영적인 대화를 하기로 약속했다고 해서 기존 일상에서 벗어난 유별난 일로 보면 안 된다. 물론 새로운 리듬이 생기면 처음에는 어색하게 다가올 수 있지만, 꾸준히 인내하면서 노력하면 가족들이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일상처럼 자연스레 둥지를 틀 것이다. 신명기 6장은 자녀에게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당부한다. 부지런함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부지런함은 인내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불편함을 준다며 진리를 적당히 뭉개는 일을 하지 말라는 뜻이다. 일관성은 당신이 가르친 진리에 지속성을 불어넣는다.

_4. 시간: 반복 가능한 시간을 확보하라 중에서


가정 제자훈련의 순간은 아이들이 경건한 성품을 갖도록 인도하는 최고의 기회다. 자녀를 경건한 제자로 세우려면, 삶 속에서 성령의 다채로운 열매를 보일 때 적극적으로 격려하는 법을 찾아야 한다. 기회를 잘 포착해 아이가 성령의 열매를 맺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축하해 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뻐하길 바란다. 예기치 않은 어려움이 닥칠 때면 평화가 임하도록, 잠잠히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바랄 수 있도록 속히 간구하라. 인내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소진하지 말고, 화내기를 더디하면서 선한 마음을 품고 잠잠히 기다려야 한다.

_5. 순간: 번쩍이는 찰나를 포착하라 중에서


가정 제자훈련에 기념비 같은 사건이 느닷없이 찾아올 때도 있다. 그런 일이 불현듯 찾아온다면, 따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역사를 음미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사건은 분명하게 표시하고 기념해야 한다. 가정 제자훈련의 사건에서 만들기와 달리 표시하기란 하나님이 아이들의 삶에 예측 불허한 방식으로 찾아오실 때, 그분의 역사를 규정하고 되새기는 활동을 말한다. 생일이나 졸업식을 이정표로 삼는 건 어렵지 않다. 예측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일이 삶 속에서 벌어지면 어떨까? 당신의 아들딸이 마침내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나거나 누군가 불치병 진단을 받는다면? 이런 일은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 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표시하고 기념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_6. 사건: 삶에서 일어나는 중요 사건을 기념하고 기억하라 중에서



추천의글


통찰력을 갖춘 유용한 책이다! 가정에서의 제자훈련에 대한 성경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접근법이 탁월하다. 시간(일상의 리듬), 순간(번쩍이는 찰나의 기회), 사건(신앙적으로 기념할 만한 이정표)을 통해 가정 제자훈련을 강조하며 복음을 삶 곳곳마다 적용하는 방법을 명확히 드러낸다. 이 주제를 이렇게 잘 다룬 책은 읽어 본 적이 없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그리고 천국에 이르러서도 되새겨 봄직한 실제적인 제안이 가득하다. 당장 이 책을 읽으라. 내가 그랬듯이, 첫 페이지부터 뿜어내는 강렬한 에너지가 장과 장을 이어 가며 배가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_도널드 휘트니, 서던뱁티스트 신학교 영성신학 교수, 『오늘부터, 가정예배』 저자


지역 교회에는 가정 양육 사역을 운영하는 데 지침이 될 만한 책이 필요하지만, 『가정 제자훈련』이 제공하는 것은 그뿐만이 아니다. 이 책의 주된 관심은 교회 현장의 요구에 못지않은 다른 요구를 만족시키는 데 있다. 바로 부모에게 자녀를 제자화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도구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리처드 백스터는 부모가 나서서 자녀를 제자로 훈련시킨다면 목회자는 부담을 덜 뿐 아니라 사역에 큰 도움까지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목회자들도 읽어야 한다. 목회의 짐을 덜어 주는 간단명료한 방법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_티모시 폴 존스, 서던뱁티스트 신학교 가정사역 교수, 『가정사역 패러다임 시프트』 저자


부모에게는 자녀를 제자로 삼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있지만, 많은 이들이 제자훈련을 경험해 보기는커녕 어떻게 시작하는지도 잘 모른다. 다들 한 치의 오류도 피해 가려는 오늘날의 양육 문화 탓에 엄마 아빠들이 아이를 주님 안에서 제대로 키우고 싶어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책은 당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고, 자신감이 있든 없든 개의치 않고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이다. 깊고 실제적인 책임에 틀림없다. 적극 추천한다.

_마크 매틀록, 『디지털 바벨론 시대의 그리스도인』 공저자


당신이 아무리 못난 부모라고 해도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 주신다고 믿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봐야 한다. 당신의 가정에 특화된 제자훈련법을 형성해 줄 심오하면서도 실용적인 안내서다.

_데이비드 로빈스, FamilyLife 대표


바로 이 책이다! 가족에게 필요한 기본 모델이 여기 있다. 혁신적이면서도 현실적이다. 이 책은 가정 제자훈련의 개념을 명확히 설명하며, 당신 곁에 잠재된 기회를 활용하라고 채근할 것이다.

_루스 시몬스, GraceLaced 저자


기독교 가정을 위한 뛰어난 지침서다. 온갖 조언이 범람하는 양육의 바다에서 구명 뗏목과 같은 책이다. 자녀 양육의 철칙은 주님을 알고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틀을 제공한다. 깊은 신학적 통찰과 실천적 지침이 가득한 매우 현실적인 이 책이 모든 부모들의 책장에 꽂히기를 바란다.

_로라 비플러, Risen Motherhood: Gospel Hope for Everyday Moments 공저자


지금까지 가정 제자훈련에 관해 읽은 책 중 단연 으뜸이다! 두 저자는 일상적인 육아의 희비 속으로 놀라운 통찰력을 불어넣고, 가정에서부터 제자를 세워야 한다는 책임을 다시 한 번 일깨운다.

_노 가르시아, 노스피닉스 침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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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챈들러
미국 빌리지교회(The Village Church)의 담임목사(lead pastor). 미국 복음주의를 이끌 차세대 설교자로 부상하고 있다. 빌리지 교회는 2002년 당시 백여 명의 성도가 모였으나 그가 부임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현재는 텍사스 주 네 군데 캠퍼스(댈러스, 포트 워스, 덴튼, 플라워 마운드)에서 1만 명 넘게 예배드리는 멀티사이트 교회가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교회 개척 단체인 ‘액츠 29네트워크’(Acts 29 Network)의 대표로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구석구석에 교회를 심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액 츠29네트워크는 약 500개 교회들이 소속된 세계적인 연합으로 발전했다. 매트 챈들러는 1974년에 시애틀에서 태어나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어릴 때부 터 교회를 다녔으나 그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었던 그는 친구들의 헌신적인 도움 끝에 열일곱 살에 마침내 예수님을 진정으 로 만나고 따르게 됐다. 그러고 나서 이내 주변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로 거듭났다. 하딘-시몬스대학교 에서 성경을 전공하는 동안 한 초교파적 대학생 성경 공부 모임에서 가르쳤는데, 그가 인도하는 동안 모임 참석자가 2백 명에서 2천 명으로 급증하는 역사를 경험하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 순회 설교자로 활동하다가 2002년 빌리지교회에 부임했다. 한창 목회에 매진하던 그는 2009년 추수감사절 아침에 갑자기 쓰러져 악성 뇌종양 3기 판정을 받았다. 이 시련을 통과하면서 더 욱 깊은 믿음을 갖게 되었고, 이듬해 완치 판정도 받았다. 이후 삶과 사역을 대하는 그의 태도는 더욱 겸손하고 성숙해졌다. 《예수 중심의 교회》(두란노), 《완전한 복음》(새물결플러스) 등 책을 통해서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 외 에 가장 큰 기쁨은 아내 로렌과 결혼하여 세 자녀 오드리, 레이드, 노라의 아버지가 된 것이라고 고백한다.
애덤 그리핀
댈러스에 위치한 이스트사이드 커뮤니티교회(Eastside Community Church)의 담임목사다. 그 전에는 빌리지교회의 영성 담당 목사로 섬겼다. 아내 첼시와 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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