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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문화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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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역자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2년 06월 03일 출간

ISBN 9788934124382

품목정보 153*225*17mm376p5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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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중요한 사명이 있다. 그것이 바로 선교다. 선교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우리는 흔히 선교대상자를 향한 선교사의 일방적 선포행위만을 떠올릴 때가 많다. 물론 선교에는 그런 측면이 없지 않지만, 진정한 선교는 선교대상자와 그가 처해 있는 문화적 상황에 대한 존중에서부터 시작된다. 상대방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은 상대방의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을 때 가능하다. 이 책은 이런 시각을 기초로 논의를 전개하면서, 복음을 다양한 선교 현장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증거할 수 있는지에 관한 방안을 제시한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선교에 대한 열망과 비전을 가진 그리스도인과 한국 교회에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김 성 욱 (Ph.D. 총신대학교 교수)

안 희 열 (Ph.D.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수)

배 춘 섭 (Ph.D.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강 승 삼 (Ph.D. 전[前]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대표)

장 훈 태 (Ph.D. 전[前] 백석대학교 교수)

정 흥 호 (Ph.D. 전[前] 아신대학교 총장)

김 승 호 (Ph.D. 한국성서대학교 교수)

구 성 모 (Ph.D. 성결대학교 교수)

소 윤 정 (Ph.D. 아신대학교 교수)

김 성 환 (Ph.D. 소래연구소 소장)

전 호 진 (Ph.D./D.Miss. 전[前] 고신대학교 총장)

안 영 권 (D.Miss. 한국복음신학대학교 교수)

김 성 운 (Ph.D.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신 경 규 (Ph.D./D.Miss. 고신대학교 교수)



목차


서문 6

제1장 문화인류학의 동향과 제 이론들 김성욱 9

제2장 신약의 문화와 선교 안희열 27

제3장 문화 개념에 관한 신약성경의 어원적 접근 배춘섭 45

제4장 문화와 문화 적응 강승삼 75

제5장 세계관 이해 장훈태 104

제6장 문화와 상황화 정흥호 134

제7장 성경적 개념을 나누는 상황화 작업의 단계 김승호 164

제8장 문화적 배경과 비판적 상황화 적용 구성모 188

제9장 로잔 운동과 이슬람 상황화 소윤정 215

제10장 문화와 커뮤니케이션 김성환 238

제11장 종교와 문화인류학 전호진 262

제12장 문화적 하부 체계로서의 종교 체계 안영권 305

제13장 현대도시와 도시인 김성운 331

제14장 도시 문화인류학 신경규 354


그림·표


그림 2-1. 무비판적 거부 37

그림 2-2. 무비판적 수용 38

그림 2-3. 비판적 변혁 39

그림 2-4. 유대인의 옷을 입은 복음 43

그림 2-5. 헬라인이 유대인의 옷을 입은 복음 43

그림 2-6. 헬라인의 옷을 입은 복음 43

그림 4-1. 문화의 단층(Hesselgrave, 105) 76

그림 4-2. 문화의 통합체제 77

그림 4-3. 문화의 세 가지 차원 81

그림 4-4. 문화의 기준을 넘어섬과 상실에 대한 표시 86

그림 4-5. 문화 충격 91

그림 10-1. 폴 히버트, 『문화인류학』, 222, 그림 20에서 인용 244

그림 10-2. 유진 나이다의 메시지 전달 3단계 과정 245

그림 10-3. 유진 나이다의 두 가지 언어 모델 246

그림 10-4. 폴 히버트, 『문화인류학』, 223 그림 21에서 인용 247

그림 10-5. 폴 히버트, 『문화인류학』, 212 그림 19에서 인용 248

그림 10-6.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1 252

그림 10-7.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2 252

그림 10-8.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 256

그림 12-1. 문화의 하부 체계들과 세계관의 관계성 306

표 10-1. 상징의 두 가지 기능 243

표 10-2. 폴 히버트, 『선교와 문화인류학』, 229 표 4에서 인용 251

표 14-1. 시기별 전 세계 인구증가표 354



본문 펼쳐보기


사실 문화인류학은 처음부터 기독교에 커다란 도전이었습니다. 지금도 진리를 상대주의적 접근으로 간주하려는 물결로 기독교 선교는 여전히 도전받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인류학을 비기독교적으로 접근하는 분들은 기독교 선교가 각 지역 전통문화를 파괴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이 증거되는 곳에서 진리에는 일치를, 진리를 전달하는 방법은 다양한 문화를 활용해 그리스도 중심적인 변화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7


선교사들은 타문화권 사람들을 그 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수용하는 태도(Accept-Respect)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선교사가 그 새 문화권의 가치 기준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또 어떤 부류의 사람이 그 문화적 가치 기준을 초과하는지 또는 상실하는지에 대한 것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또한, 선교사는 새로운 문화가 적응하는 데 있어 방해들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 방해물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p.103


기독교 신앙은 문화나 역사적인 사실과,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다. 다시 말하면, 신앙이란 이원론적 사고 개념으로 지켜 나갈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화로부터 오는 현실적 요구를 경시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통합적 사고 개념으로의 전환을 필요로 한다. 사회, 문화, 역사적 요소의 이해를 통해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는 내적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비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들의 세계관에 도전을 줄 수 있는 자극제를 찾아내야 한다. 긍정적으로 “복음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모든 문화는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는 사고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p.161


우리의 선교는 언제나 적절성(relevancy) 혹은 적합성의 원리를 늘 고려해야 하며 선교 전략은 시대와 형편, 대상에 맞아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21세기 성공적인 복음 전도자는 ‘그때’(then, 성경의 시대)와 ‘현재’(now, 우리가 사는 상황), 이 두 가지를 잘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p.186


선교사는 종교적 백지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화적 하부 체계로서의 종교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이해를 하게 될 때, 선교 현장에서 부딪히는 종교 현상에 대한 바람직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p.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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